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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대사

(김정일이 개탄할 일) 떡 박람회 ‘왕의 떡’ 부문. 왕 기분을 전혀 모르고 방자 대하듯 막 대한다! “남조선에는 이리도 글로벌 마인드된 사람이 없나?” 북한 동포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또 개탄할 일이 서울 aT센터 ‘2009 “세계” 떡 산업박람회’에서 떠억 벌어졌다. 얼핏보면 아주 이뻐 보이는 이 떡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인대사가 탄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자 눈에는 방자만 보이고 무수리 눈에는 무수리만 보인다. 시야가 너무 좁다. 근시안적이다. 아직도 나무 덤불이나 보고 숲을 인식하지 못한다. 글로벌 음식시장에서 특히, 국빈만찬 같은 자리에서 최고 하이라이트 부분인 디저트요리 그것도 100년 내지 200여 년 다양 다채로운 유경험자인 파티9단 상대방을 옛날 무슨 속담처럼 깊은 산속 옹달샘 수준 세계관 하나만으로 쉽게 가볍게 대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1. 양이 너.. 더보기
(김정일이 개탄할 일) ‘한식 세계화’ 첫 해외 나들이 위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체험행사. 안경을 잘못 끼었다! “남조선에는 이리도 글로벌 마인드된 사람이 없나?” 북한 동포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개탄할 일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벌어졌다. 이 한식디너의 메뉴 주제가 “몸에 좋은 건강식품. 웰빙. 아름다운 음식(美食)”이라던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인대사가 탄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야가 너무 좁다. 근시안적이다. 아직도 나무 덤불이나 보고 숲을 인식하지 못한다. 글로벌 음식시장에서 100년 내지 200여 년 다양 다채로운 유경험자인 음식9단 상대방을 옛날 무슨 속담처럼 의욕 하나만으로 쉽게 가볍게 대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1. 건강 = 보양. 중국 음식의 연장선상 2부시장 품목으로 취급 받기 쉽다. 자칫하면 코리안 아이덴티티 실종 우려. 2. 웰빙 = 원..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를 막는 우리 내부의 장벽) 못말리는 자기주장, 고집, 닫힌 귀, 좁은 시야. 광주요 ㅇㅇㅇ회장의 경우 광주요 조태권 회장의 1억 6천만원 짜리 미국 나파밸리 한국음식디너 歎息 프랑스사람, 중국사람 즉 글로벌 시야 보유인이라면 어떤 카드플레이를 구상했을까 글로벌 1부리그 생존능력 수능시험문제로 적합한 리얼리티 쇼가 최근 조선일보 토일섹션을 크게 장식하였다. “아래 신문기사 스캔 두 꼭지와 행사 메뉴를 읽어보고 건설적인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해보시오!” 하는 것이 오늘의 시험문제인데 답은 (총론)과 (각론)으로 전개해보시기 바란다. (제시물 1) (제시물 2) (제시물 3) 한식 코스요리 전개내용 1. 농어회 샐러드, 초고추장 부 2. 바다가재 떡볶음, 간장 양념 3. 삼색전: 매운맛 씻어낸 김치, 쇠고기, 채소 꼬치로 4. 숯불에 구운 꽃등심구이, 백김치 부 5. 홍계탕죽, 홍삼과 오골계로 우린 국물에 6...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를 막는 우리 내부의 장벽) 본질의 지속적 추구보다는 구색찾기에 안주. ㅇㅇㅇ 교수 경우 타성은 이제 그만 의욕과 상업적 뇌의 부조화 즉, “집중력 부재”로 결국은 삼천포 잡탕밥 “한국음식의 세계화” 테제를 프랑스 명품와인을 플랫폼으로 써서 이루어내 보겠다는 참신한 발상이 있어서 경과를 추적해보았다. 발상자인 한상인 교수를 따르는 프랑스문화원 포도주교실 문하생들이 20만원씩 회비를 거출하면서 6월 14일 론칭한 “韓의 친구, 와인, 문화”란 모임 즉, AVAH 창립기념 ‘한불문화의 밤’ 행사에 문제의 “한국음식의 세계화”가 과연 어떤 방향성으로 개념 구체화 및 접근구상이 진화되고 있는가 살펴보았다. 메인 행사장 주변에 자원봉사자들도 상당수 참여하여 흐믓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시공간 배치 구성상 “한국음식의 식재료 쇼(Show)”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닌 밤중의 홍두깨 모양으로 한국차생.. 더보기
양말을 제대로 안신으면 제대로 출세하기 어렵고, 출세해도 민폐만 끼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약 3년 사이에 장쩌민 전 국가주석 세력에게 계속 밀리는 고뇌와 마음 부담이 양말 매칭 "고마, 대애충 하지..."로 속내가 비쳐졌습니다. 한편, 글로벌 스탠더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다음 그림에서 확인해보시지요. 외국 VVIP들이 또한 이 모습을 TV나 신문사진으로 대하는 여러나라 국민들은 한국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한국식당에 갈 맘이 날까요?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머리로 돌진하는 삼총사 칼싸움 건배 ... 파노라마 쇼! 각종 파티때 개선해보십시다요! 1. 자, 아주 익숙하신 장면입지요? 2. 그러면, 시작하십니다. 3. 화기애애는 한디 객관적인, 공공의 불특정 다수 국민대중에 대해서는 뭔가 아쉬운 대목이 있습니다. 4. 어, 전임자분도 붕어빵이네요! 5. 그리고 해외, 영국 런던에서도 현지교민분들은 영국 신사로서의 이중성 모습을 단호히 거부하고 당당히 민족동일성을 유지하고 계십네다. 6. 국내 아이콘분들중 하나인 글로벌 우량기업 삼성전자 윤 부회장님의 탤런트 자제분 커플은 물론 이 결혼식 자리에서 축하 건배사를 맡아주신, 최근 대작소설 "유림"을 발표하신 한국의 대 소설가 최인호 선생님도 일관성 있는 모습을 견지해주시고 계십니다. 7. 그런데 여기 자료 중에 좀 달라 보이는게 있습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의 바로 코앞 사람들에 대한 폼이 있고 8. 약.. 더보기
와인잔 매너에 대한 국력소모형 무익한 논쟁과 ... 보혁갈등을 이제 와인대사가 종식시켜 드립니다! 보수꼴통(?) 진영: “와인잔은 소셜매너 책대로 목을 잡는게 매너다!” 개혁진보(?) 진영: “와인잔은 아무렇게나 쥐어도 무방하다. 세계 각국의 VVIP들께서 하시는 모습을 보라!” 먼저, 빌 게이츠 회장님: 다음, 부시 미국 대통령: 마지막으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그리고 화면에는 안 나와 있지만 IMF사태 당시 IMF 총재 캉드시가 DJ 대통령과 건배할 때도 역시: 어, 모두 손에 쥐고 있잖아! 그러면 개혁진보(?)에서 당연 3:0 완승이네?? 와인대사: 허 참 그게 아닙니다. 개혁진보(?) 역시 실체 본질보다는 겉 외양에 현혹되어 그것도 그들이 그렇게 애써 부정해온 서구 제국주의자들(?)의 케이스 자료에만 의존하여 오판하는 "新사대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을 잘 살펴보시지요. 그들도.. 더보기
양복 정장차림에 오블리주 소홀시 책임추궁이 뒤따른다. 상성전자 실리콘밸리 대형사고 전말. 1990년대 초중반 한국의 IT산업 개발 초기, 삼성전자에겐 악몽 사건, 그냥 지나가던 중소기업에겐 횡재수가 터졌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IT산업 핵심기술을 도입하려고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동분서주할 때이다. 어느 중요 업체와 교섭에 진전이 있어 다가오는 일요일 오후 그쪽 사장님의 교외 별장에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기로 합의되었다. 약속한 시간에 삼성전자 3-4분이 별장 현관에서 초인종을 누른 뒤 거실에 들어섰다. 미국 사장님 부부는 깜짝 놀랐다. 1. 1 대 1 단독 요담을 예상했었는데 떼거리(?)로 들이닥친 것이다. 2. 손님 모두 다 삼성그룹 직원들 트레이드마크 식으로 완전 군장 아니 완전 정장 차림이었다. 왜? 미국 사장님 부부는 일요일 오후 교외 별장에서의 약속이니 아주 경쾌한 캐.. 더보기
(한국적 불가사의) 미국발 금융위기 등 외국발 위험신호 감지불능 현실 즉, 해외부문 “시스템 오류” 이슈 제기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발점이 된 주택금융담보부 파생상품시장의 붕괴 즉, 서브프라임 사태의 예고지표가 미국 본토에서는 무척이나 많이 나타났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주택가 곳곳에서 주택압류 딱지가 목격되고 백화점의 한계점 육박 세일 광풍이 상당기간 先行되어 일어났다는 점이 ‘한국 언론에서는 사후’ 확인되고 있다. 이는, 역으로, 미국 주재하는 한국 신문사, TV 등 언론 특파원과 워싱턴 주재 주미 대사관, 미국 도처의 영사관들에서 근무하는 재무관, 상무관과 경제담당 공사 그리고 국가정보원 경제담당 요원들의 눈과 보고체계가 작동되지 않았다는 얘기이고 현지 사회의 유력한 식자들과 진정한 교류가 거의 없었다는 즉, 그들과 같이 고민하고 깊이 논의할만한 한국측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는…. 그러면 미국엔 왜 .. 더보기
(퀴즈) 5분만 말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30분 이상으로 늘리는 법 노태우 정부 때의 일이다. UN 총회에서 한국 대통령이 최초 연설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축하하는 부대행사로 카네기홀에서 국악공연이 기획되었다. 문제는 날짜가 15일밖에 안 남았는데 공연장 사용 교섭은 그렇다 하더라도 국악에 생소한 미국 뉴욕 시민들을 어떻게 끌어올 것인가 하는게 큰 문제였다. 다급해진 한국 정부는 체면 몰수에 염치 불구하고 서울 대치동 서울부활의교회 한만영 목사님에게 S.O.S. “목사가 어떻게 정부 일로 교회를 떠납니까” 이의에도 상관없이 반강제로 떠맡겼다. 한 목사님은 영어 설교가 가능하신 분으로 서울 음대 교수에 국립국악원장도 역임하셔서 국제적 행정처리 능력에 의문 없어 문화부장관으로도 입각 제의가 있었던 분이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해내겠습니까? (정답) 한 목사님은 그냥 뉴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