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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CEO 해리포터 CEO

(김정일이 개탄할 일) ‘한식 세계화’ 첫 해외 나들이 위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체험행사. 안경을 잘못 끼었다!



남조선에는 이리도 글로벌 마인드된 사람이 없나?”

북한 동포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개탄할 일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벌어졌다.


 



이 한식디너의 메뉴 주제가 몸에 좋은 건강식품. 웰빙. 아름다운 음식(美食)”이라던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인대사가 탄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야가 너무 좁다. 근시안적이다. 아직도 나무 덤불이나 보고 숲을 인식하지 못한다. 글로벌 음식시장에서 100년 내지 200여 년 다양 다채로운 유경험자인 음식9단 상대방을 옛날 무슨 속담처럼 의욕 하나만으로 쉽게 가볍게 대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1.     건강 = 보양. 중국 음식의 연장선상 2부시장 품목으로 취급 받기 쉽다. 자칫하면 코리안 아이덴티티 실종 우려.

2.     웰빙 = 원래, 정신적인 측면이 강한 것이 아니었던가? 문법 오류 에러인데다가, 외국인들이 한국인? 하면 맨처음 떠올리는 단어 빨리 빨리어글리 이미지와의 충돌은 어떻게 설명해나갈 것인가.

3.     미식 = 일본 음식 연장? 플러스 혹시 제국주의 종주국-식민지 관계의 확장모드? 역풍 우려가 걱정되며 외국인들의 한국인의 취식자세에 대한 기본 이미지 = 식탁에 머리 수그리고 얘기 별로 없이 허겁지겁 후르륵 쩝쩝 야 이거 왜 안 가져와
 


와인대사가 제시하는 메뉴 주제 대안은 이렇습니다.


한식 캐치 프레이즈 = 




 

(Unnoticed 예전엔 미처 몰랐던 Joy Horizon in World Food Geography)



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