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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1AB-0905-00405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노트북 회의 방식에 대한 개선검토요망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선진문명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노트북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중 남용하는 나라입니다. 그 국가별 비교실태를 정리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참여정부 이래 고질화된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계속 고착화되면 해외 주요국 정부는 물론 국제금융기구와 국제상업은행등에서 한국의 정책의사결정능력 보유여부에 대한 의구심 및 국가신용도 훼손 우려가 심각합니다. 와인대사 안경환 배상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포럼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http://mrahn.kr 운영자 겸 원장 2009년 5월 20일 (편집자 주) 국민신문고 경로 외, 한국은행에도 직접 민원 신청하였습니다. 아래 각국별 비교자료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금융통화위원회 포토세션 때 노트북이 책상 위에 놓여진 상태로 사진에 .. 더보기
(청와대) 국무총리실 1AB-0905-004046 청와대의 노트북 국무회의 방식에 대한 개선검토요망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선진문명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노트북을 국무회의중 남용하는 나라입니다. 그 국가별 비교실태를 정리한 자료를 붙임과 같이 동봉합니다. 참여정부 이래 고질화된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계속 고착화되면 1회적인 '죽창시위' 못지않게 지속적, 항구적인 국가이미지 훼손 우려가 심각합니다. 와인대사 안경환 배상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포럼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http://mrahn.kr 운영자 겸 원장 2009년 5월 20일 국무총리실의 답변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방문하신 국민제안은 정부업무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코너입니다. 제시하신 의견은 관련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열린 자세로 여러분의 말씀을 소중하게 .. 더보기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주도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酒道 부산APEC 부시대통령처럼 1번 눈인사 2번 후속 잔 제스처로 구분동작함이 비결 일상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구식 정통 와인매너를 배울 길은 없을까. 정답은 당근 있다(!). 와인매너도 사회적으로 보편타당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의 하나이므로 밥만 채워넣는게 아닌 즉, 식사테이블 구성원간 상호 소통과 교감을 전제로 하는 자리라면 일반 쏘주집에서도 정통 와인주도를 연마할 수 있다! (0) 우선, 병을 안보고 잡고 잔도 안보고 잡는 것이 사전필수 무공(?)이다.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즉, 아이컨택을 왠만하면 떼지말라는 주문인데, 실무적으로는 시선을 상 하 둘로 나누어 2/3는 정면의 主敵(?) 상대방 눈에 1/3은 아래로 거슴츠레한 상태에서 副敵(?) 병과 잔의 소재 위치를 체크해.. 더보기
하인들것이 아닌 ‘CEO급 스킨십 전화法’을 새로 배워라 글로벌 스마트 코리안 에티켓 제2조 하인들것이 아닌 ‘CEO급 스킨십 전화法’을 새로 배워라 상업적 한국어는 삭막하게 맹목적으로 상업적이지 않고 感性 스킨십 상대방감동에 있다 오늘 시험문제는 전화 언어에 관한 것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박사장 사무실에 처음 전화를 한다고 해보자. 전화받는 여자비서에게 당신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 이제 시간이 좀 흘러 박사장 사무실에 두번째 세번째 전화한다고 하자. 무엇에 중점을 둘 것인가. 생각하실 제한시간은 각기 1분씩이다. 보통분들의 방식과 글로벌 정품격 CEO급의 방식을 대조 방식으로 정리해본다. 오른쪽 방식의 전화法은 프랑스 파리 개선문 옆 오피스빌딩에서도 일점일획 변형없이 그대로 통하는데, 처음 서너 문장을 프랑스어로 스타트한다면 더욱 효험이 발휘된다. 한편, 왼.. 더보기
“상업적 한국어 좀 하시나요?” 글로벌 스마트 코리안 에티켓 제1조 “상업적 한국어 좀 하시나요?” Can you speak Korean? I mean, Commercial Korean! “언어는 외부세계를 향한 窓이다.” 독일출신 영국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쉬타인 영어 독해시험 3문제를 낸다. 첫번째는 지하철 2호선 차량 속에서의 영어 안내방송 문구이다. 이상한 점을 찾아보시오. 두번째는 버스 안내방송이다. 역시 황당한 부분을 찾아보시오. 마지막으로 영국의 행정고시에서 2차 주관식 시험문제의 실체는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문제1의 모범답안) “You may”라는 부분이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사람들은 99.9% 뚜렷한 목적지가 있지 이번 역에서 내려도 되고 아니면 그냥 가도 되고 하는 식으로 무목적 상태 하에 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보기
비즈니스 집중도 여부가 회사의 기강 수준 바로미터 비즈니스 집중도 여부가 회사의 기강 수준 바로미터 회사 영업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가겠다는 서약이 채용 즉 고용계약 때 100% 거듭 확인되어야 Consistent Compliance to Corporate Policies 조항 17세기에 조선에 표착했다가 13년의 억류생활 끝에 뗏목배로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하는데 성공한 헨드릭 하멜은 맨처음 한 일이 소위 ‘하멜표류기’ 정식 명칭 ‘하멜 일지 그리고 조선국에 관한 기술’이란 제목의 정규 Country Report를 집필하였다. 이렇게까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던 네덜란드 사람 하멜의 절실한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현대 한국에 와서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으로 일했던, 일하고 있는 거스 히딩크, 조 본프레레, 딕 아드보카트 세 사람 중에서 유독 본프레.. 더보기
올바른 임명장 수여식 개념 회복이 조직문화를, 기업이미지를 그리고 국가품격, 국격을 현저히 개선시킨다 올바른 임명장 수여식 개념 회복이 조직문화를, 기업이미지를 그리고 국가품격, 국격을 현저히 개선시킨다 진정한 소통을 생각하고 있다면 봉건주의적 허리굽히는 관행을 끊어야 임명장 수여식 스타일 국제 비교 어디서 많이 보셨던 “임명장 수여식의 추억”이 아닌가요? “실용”의 기치를 내세운 MB정부에서도 고질적인 한국형 “임명장 수여식 악수방식”은 전혀변함이 없군요. 문제는 이러한 “Lost World식” 장면들에 국제 문명사회에 속한 외국인 즉, 세계인들은 어리둥절할 겁니다. “세계 무역 11위국 한국이 아직도 일제 식민지 치하에 있나?" 이러한 스타일의 임명장 수여식은 전세계에서 한국 외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구 종주국(?) 일본의 중노년층에서나 볼 수 있을 아득한 중세봉건시대 유물이기 때문입니다. 실로 대.. 더보기
'사스 마스크 신종플루 마스크' 운구식 타성은 이제 그만 '사스 마스크 신종플루 마스크' 운구식 타성은 이제 그만 독창적인 선진국형 대안 창출은 제로베이스 점검에서 나온다 글로벌시대의 전개에 앞서 한국적인 넌센스 즉, “일제 식민지시대 잔류” 증후군에서 두드러진 모습 중의 하나가 군장병의 유해 운구식 모습이다. ‘하얀 마스크’가 그것인데 이는 유해 냉동안치시설이 전혀 없었거나 희귀했던 시절의 유품이다. 날씨 더운 날 발생하기 쉬운 시체 썩는 냄새에 대비코자 한 것인데 국민소득 2만불시대에 이 무슨 해괴한 모습인가? 고인에 대해 숭고한 추념을 불러일으키는데 도움되기는 고사하고 사스 방역작업의 고약한 이미지만 떠오르는 즉,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되는 개혁의식 제로의 무사안일한 모습이다. 자, 그러면 이 ‘운구식 알고리즘’의 원판 오리지널 곧 선진문명국 방식을 살펴보.. 더보기
기자회견장에서 허구한날 국어시간 받아쓰기만 하다가 언제나 지성적 저널리즘에 철이 들까 기자회견장에서 허구한날 국어시간 받아쓰기만 하다가 언제나 지성적 저널리즘에 철이 들까 노트북 기사송고작업은 기자실에서만 하고, 기자회견장에선 심도있는 질의응답에 집중해야 참여정부가 DJ정부로부터 계승 발전시킨 업적 중에 청와대 기자회견장의 “노트북 상주” 현상이 있다. MB정부에서도 이 현상은 전혀 위상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그리고 청와대 입성 후에도. 문제는 국제 글로벌 문명사회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드릴까 하는 문제인데, 선진국 케이스들을 차근차근 들여다보자. 1. 2. 3. 4. 어느 곳에도 한국식 국어시간 받아쓰기用 “노트북”이 존재하지 않는다 !!! 팽팽한 질의응답 토론현장의 눈빛들만 있을 뿐이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Ugly Korea 국가이미지 유발 제1호인 '노트북 衆愚회의' 악습과 굿바이하라! 타이밍 확실히 정책 의사결정하려면 Ugly Korea 국가이미지 유발 제1호인 '노트북 衆愚회의' 악습과 굿바이하라 경제적 난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여러 섹터에서 추진되고 있다. 문제는 시기를 놓치고 있지 아니한가 하는 失機의 우려인데, 필자는 이 한국적 특유의 고질적인 “타임 미스매칭”이 “노트북 衆愚회의”의 필연적 결과로 보고 있다. 노트북이란 문명의 이기가 현실사안에 대한 심도깊은 예습 불성실과 창의적 솔루션들에 대한 깊은 고민 대애~충”이란 범국민적인 타성을 초래해왔기 때문이다. 세계 주요국 중 거의 제일 막차로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해주신 한국의 중앙은행, 韓國銀行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장 풍경을 살펴보자. 아주 자랑스럽게도 노트북께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떨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