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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앞 제안신청 일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1AB-0905-00405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노트북 회의 방식에 대한 개선검토요망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선진문명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노트북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중 남용하는 나라입니다.
그 국가별 비교실태를 정리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참여정부 이래 고질화된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계속 고착화되면 해외 주요국 정부는 물론 국제금융기구와 국제상업은행등에서
한국의 정책의사결정능력 보유여부에 대한 의구심 및 국가신용도 훼손 우려가 심각합니다.

와인대사 안경환 배상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포럼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http://mrahn.kr 운영자 겸 원장

2009년 5월 20일


(편집자 주) 국민신문고 경로 외, 한국은행에도 직접 민원 신청하였습니다.

아래 각국별 비교자료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금융통화위원회 포토세션 때 노트북이 책상 위에 놓여진 상태로 사진에 찍혀 외부 국민대중등이 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국제금융기관들의 시각은 어떨까요? 송구하오나 국가이미지 ㅇㅇ입니다. 한국의 온전한 정책결정능력을 의심할지 모릅니다. 화일첨부기능이 없어 대신에 관련 url을 적어놓습니다. 관련 글을 들여다보신후 적절한 대응책 취하시길 앙청하나이다. (하략)


이제는 나라 큰일나기 전에 노트북 衆愚회의 악습과 굿바이할 때입니다 한국은행부터.doc



금융위원회의 답변 내용입니다.

안경환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와 관련하여 제안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귀하께서 제출하신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한국은행(전화 02-759-4114, 홈페이지 www.bok.or.kr)에서 상세히 검토하여 귀하께 회신 해드리도록 조치해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위원회(02-2156-9599, ㅇㅇㅇ)로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직접 안내를 해드리지 못한 점 깊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월 25일 문서번호 - 185



당사자 기관인 한국은행의 5월 30일 답변 내용입니다:

귀하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하의 의견안 향후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언급하신 노트북은 당행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에 사용되는 기기입니다.

당행에서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도입한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을 통해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시 안건열람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전자적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은 안건 인쇄 및 배포 등 서면회의시 발생했던 비용을 크게 경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활한 회의 진행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IT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고려할 때, 당행의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 대외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한국은행측의 답변 내용이 완전히 핀트를 벗어낫기에
5월 31일 아래와 같이 재검토 요청하였습니다: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외국 중앙은행 분들에게 간단한 앙케이트 설문조사
또는 귀행내 시무하는 외국인 영문교열사에게 한번 제3자로서 객관적인 의견을 구해보셨나요? 

저는 붙임 이미지컷에서 보여드리는대로 해당 문제점 제시에 타당한 경력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한 동봉한 MsWord 화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IMF 사태 초기에
귀행에 주재하고 있던 IMF 초대 대표 David Coe 씨가 저에게 오히려 을의 입장이 되고
저는 당당한 갑의 입장에서 교유한 사례까지 들어
제 견해의 타당성을 방증하는 구차한 정도로 진언을 드리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비즈니스와인디너현장의 대형사고진단과 클.doc

 

 

한 번 더 외국인 입장에서 실체적인 검증확인 노력을 기울여보시지요.

국익을 위한 협조에 먼저 감사드리며,

와인대사 안경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