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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이문화환경 자원봉사활동 前에 짚고 넘어가야할 사실 2 이어서... 역시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질문입니다. "국내형 인간으로 머물 것인가?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한국인으로 변신할 것인가?" 글로벌 통용가능 인격체가 되려면 먼저 "공공의식 별무"의 한계라는 한국적 담을 넘어야 하고, 아주 오픈된 마음을 갖추셔야 합니다. 100년 전 고종황제는 나라를 구하려면 국내 각계 인사들이 외국인들과 깊은 교류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결론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칙령으로 1904년 오픈된 사교모임이 "서울클럽"입니다. 현재도 서울 강북 남산 중턱 신라호텔 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형으로 머무르시겠습니까? 글로벌 한국인으로 변신하시겠습니까? 다시 정리해드리면, 글로벌 한국인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대목에서 성찰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잘 생각해주십시오. 선진국형.. 더보기
이문화환경 자원봉사활동 前에 짚고 넘어가야할 사실 1 지금, 우리가 몸으로 행하고 있는 일상생활의 사회교섭 방식, 이 중 상당 부분마다 심각하게 확인 점검해야 할 질문...... 즉, '한국식' 매너의 실체는 무엇인가? "우리 고유의 지켜야할 문화인가? 아니면 왜곡된 사회병리현상인가?" 왜냐하면 자원봉사활동 중 만나는 후진국사람이라고 생각하던 방글라데시 사람이 여느 한국사람보다 더 선진문명인임을 발견하고 정체성 혼란에 빠질 수 있기 쉽기 때문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300여 년 전 이미 지적해놓으신대로... 아래 칸 영화제 사진분석에서 '한국식' 매너의 현주소 한 단면을 살펴보십시오. 다소 혼란스럽지요? 하지만 꼭 넘어야할 산이어서 와인대사 안경환 질문드렸습니다. 더보기
(한국적 발달장애 증후군 - 노트북 중독현상 - 국무회의 석상에서도) 소통과 유능을 원하신다면 노트북을 회의장에서 내보내십시오 소통과 유능을 원하신다면 노트북을 회의장에서 내보내십시오 우등생들은 누구나 예습을 철저히 합니다! 컴퓨터通이라고 자부했던 참여정부 때부터 국무회의에 도입된 기현상이 “노트북 자동 출현”이다. 5년 뒤 이젠 거꾸로 컴퓨터盲으로 오해받는 MB정부 국무회의에서도 역쉬 “노트북이 계속 군림”하고 계신다. 이 결과 오히려 逆으로 지금 한국은 “무능 플러스 소통 불통”이란 부작용 가중의 병리현상에 국무회의 참석 당사자들은 물론 국민 전체가 고통을 겪고 있다. 대책은 무엇인가? 아주 쉽다. 노트북을 회의장에서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면 예습을 자동 철저히 하게 되어 각자가 완전학습 플러스 미리 준비해온 답안들을 바로 바로 맞추어나가면서 “의사결정 없이 토론만 NATO -> 무능”이란 ‘한국형’ 회의방정식을 청산하고 “..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 방법 “크게 잘못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긴급점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파티 실 호스트측의 진짜 밸류 가치 수준은? 2009년 1월 말의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선 ‘한국의 밤’이란 특별행사가 마련되었다. 30억원이 투입된 이 행사에서 현장검증된 한국의 밸류는 과연 얼마 치에 해당될까? 투입자본 대 산출결과를 대비한 방정식을 통해서 추정해보자. (차변: 투입자본)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개인 및 코리안 국가 밸류, 실무팀의 기획역량 및 30억원 실탄 + 반기문 UN 사무총장 후광 + 두바이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한식 요리 반기문 총장의 밸류를 3억원으로 잡고 에드워드 권 셰프의 밸류를 1억으로 잡으면 차변의 밸류 가치 합은 34억원이다. 문제는 (대변: 산출결과)다. 아래 주요 VIP 참석인사 사진을 보자.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 뿐이다 (현 EU 의장이시긴 하지만 순번제 의장이므로 이 밸류 업 효과는 무시.. 더보기
ㅇㅇ은행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에서 은행이미지 손상 우려 중대한 문제점 부분 발견 다음 기념촬영 사진을 대하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는.... 이와 관련 090513 02:00경 광주은행 웹사이트에 전자민원접수 올린 내용입니다. Quote: 저는 한때 수출입은행 광주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광주지역 귀 은행에 누가 되는 "자충수" 악재를 재발 방지토록 권하고 싶습니다. 금번 중국 북경으로 떠난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을 보면 (기업탐방 여행성격상 정장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캐주얼 상의 좀 걸쳐 입고 구두도 신어서 이미지관리해야 되는데) 학생들은 물론 인솔자들께서도 운동화 차림에 막 옷... 관광객 복장입니다. 우선 국민들이나 귀 은행 고객님들이 볼 때 "완전 놀러가는" 인상에다가 準 성인 대학생들이 옷차림에서 "쯧쯧" 수준 미달인데 외국가서 한국 국가이미지 .. 더보기
(과제) 당신은 유능한 주택건설 전문가인데 돈과 회사조직이 없고 몸만 달랑 있다. 시장에 데뷰하는 방법은? 1. 물주 주택건설업자에게 찾아간다. 2. 신규 추진 건설현장을 나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다만, 월급은 안 받되 경영 전반을 일임해달라고 한다. 3. 양자 합의하고 현장 지휘권을 넘겨받는다. 4. 속도전에 생명을 걸고 모든 공정에 전면 기계화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5. 즉각 완전 분양에 생명을 걸고 핑크빛 대리석으로 외장재를 발주한다. 6. 결과: 한국 4층건물 빌라 건설 역사상 진기록인 "3개월에" 모든 공정 완결하다. 핑크빛 돌 외장에 소비자가 완전 반해서 공정 완료 전 분양 완결 Sold out 되다. 7. 본인에게 돌아오는 소득: 건설과 분양 모두에서 완벽한 실력을 공개리 인정받아 꽤 상당한 몸값을 받고 다른 회사에 CEO로 영입받아 가다. 죄송합니다만 일본말로 "3개월 무보수로 쇼부 보겠다 복창.. 더보기
실무자의 프로다운 업무처리는 평소의 옷차림 코디 습관에서 시작된다 실무자의 프로다운 업무처리는 평소의 옷차림 코디 습관에서 시작된다 한국 고유의 身言書判을 원 패키지로 중시하는 위대한 전통과 같은 맥락 취업난으로 면접시험 예행연습 스쿨이 호황이다. 이미지 메이킹, 대화요령등이 주요 내용인데 사실 당사자의 업무능력 실체와는 연관관계가 별로 없어 국가차원에서 문제가 크다. 인사담당자의 입맛 취향에 초점이 맞추어져 정작 회사의 캐쉬 창출엔진인 영업부서, 전략기획부서의 실무와는 아주 무관한 이를 테면 쇼우룸 도우미들만(?) 뽑는 넌센스 작업에 피차간 돈과 시간과 스트레스, 정력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선진문명국들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나이어린 신입사원 후보자라고 봐주는 것 없고 바로 비즈니스 지옥훈련 실전현장투입 성능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여기에다 최종 후들후들 .. 더보기
내 세계관 수준의 캐주얼 막 옷차림이 해외 현지 한국기업들의 이미지를 죄다 망가뜨린다 내 세계관 수준의 캐주얼 막 옷차림이 해외 현지 한국기업들의 이미지를 죄다 망가뜨린다 방문 손님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비즈니스 캐주얼 의상” 준비 부터 한국형 해외 체험행사의 고질적인 병폐를 다루어본다. 관광용 복장과 비즈니스시찰용 복장이 따로 있다는 사회생활 기본기에서 너무나도 문제투성이이기 때문이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한다는 아래 사진의 행사라면 더욱 일러 무삼하리오. 매일경제신문에서 최근 치른 (위) 중국 경제금융 체험 르포 기사를 보았을 때 가슴이 철렁하였다. 방문지역의 유력 중국사람들에게 Ugly Koreans 이미지 대량살포로써 현지방문 한국기업들을 도와주기는커녕 재만 뿌리고 다녔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광고판! 당신의 관광객 꼴 옷차림이 한국기업의 상품 이미지만 추락시키고 있는.. 더보기
(한국 매너교육 에티켓교육의 치명적인 결함) 방자가 이도령을, 무수리가 중전마마를 가르치는 격 “주인의식”이 논리상 있을 수 없는 servant “하인” 즉, 스튜어디스 출신 내지 그 연장선상의 “사회 주체로서의 경험 기대난”인 이미지메이킹 강사들이 "주인장 또는 마님"인 CEO님들과 CEO 후보생님들을 가르치는데 무슨 기대를 할 수 있겠습니까? 개문견산(開門見山)! 단도직입적으로 인사법 교육을 예로 들어 증명해보이겠습니다. 2002년 한국 축구팀을 세계 4강으로 올려놓은 히딩크 감독께서 모델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이런 히딩크 감독이 기본기를 원점에서 재정립하고 있으니까 “5대0 감독”이니 뭐니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 및 국내 언론과 국민 대다수가 온갖 조롱을 퍼붓는 가운데 그가 피력한 다음 말을 되새겨봐주십시오. 일개 스포츠신문 숨은그림찾기 만화 컷에서 “진부… 하다고” 조롱 당하던 그 때 그가 .. 더보기
(한국에서 매너교육이 어려운 이유) 한국말이 상당수 원래 ‘막’ 쓰여지고 있어서 ‘막’ 쓰는 한국말 현실은 영어번역 해보면 바로 검증되어 나타납니다. (문제) 국제선 비행기 좌석 앞에 세워진 밥상 판을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은 문언이 있습니다. "비행기 이착륙과 활주시에는 이 판을 세워놓으십시오" 이 문장을 영어로 번역해보십시오. 여기서, 이륙 = take off, 착륙 = land, 활주 = taxi, 판= panel, 세워놓다 = upright. 대다수 한국분들의 영어 번역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Upright the panel when an aircraft takes off, lands and taxis. 이 착륙과 활주시에는 정답은? Please kindly upright this panel when taxing, taking off and landing! 양자의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