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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문화

와인대사가 풀어드리는 비즈니스 협상능력 업그레이딩 엔진으로서 일상 와인문화 방법론 영어 약자들이 무수히 난무해 "과연 습득 가능할까 심히 걱정스러운" 시중 유명 연수사업체들의 비즈니스협상스쿨 프로그램 수강방식이 아닌 일상 음식 음주 생활에서 쉽게 연습 가능하고 자연스레 몸에 체화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해봅니다. 아래 각 토픽 제목 아래 부분에 커서를 대고 해당 화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보십시오.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와인대사가 풀어드리는 비즈니스 협상능력 업그레이딩 엔진으로서 일상 와인문화 방법론 워밍업: 와인문화 파워 수용력 점검 돌발퀴즈 프롤로그: 한국인은 왜 국제협상에서 지는가: 교섭문화 기초 부재가 고질병 1막 1장: 상대방의 정보수집, 생활 속 와인 마시는 훈련이 관건 1막 2장: 감독 겸 주연배우는 제 할일 제대로 해야, 진정한 인격 주체로 1막 3장: 눈뜬 심봉.. 더보기
(퀴즈) 비즈니스 협상과 와인에 관한 다음 견해 멘트들 중 글로벌 현실에 가장 가까운 것은? ( ) “와인과 협상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를 하고 교편을 오랜 잡았던 한국의 석학 조순 전 서울시장의 케이스가 대표적일 것이다. 한국은행 총재 시절 Hong Kong의 한국은행 사무소 직원들은 총재님이 홍콩을 들르신다는 얘기를 듣고 프리미엄 위스키를 준비함은 물론 만약에 대비하여 The Hong Kong Wine Club 회장이 운영하는 와인전문식당에 들러 한식에 맞는 각종 와인을 추천받아 준비하였다. 그런데 홍콩사무소장 공관 환영연 현장에서 조순씨는 위스키만 마셨는데 와인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안해 직원들은 병을 딸 수도 없어서 결국 그 자리에 음식준비차, 자리구색구비차 참석한 대여섯명의 직원 부인들은 꼼짝없이 완전 맨입으로 밥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IMF 사태 초기 재협상 .. 더보기
한국형 와인디너 사고현장 해설 "꿩 잡는게 매"라는데 한국은 글로벌 꿩들에게 수시로 당하고 사는 것 같다. 일례로, 1997년, 외환위기의 징후가 고조되고 있다면 한국사람 중 누군가가 바로 미국 연방준비은행 그린스펀 의장과 만나서 비교적 장시간 푸근히 와인 곁들여 디너하며 공조 협력을 설득해낼 수 있겠다고 짐작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편히 발 뻗고 잠 잘 수 있지 않는가? 이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같은 시기에, 일개 자연인인 필자 와인대사는 그 무서운 IMF 깡드쉬 총재의 대리인으로 즉, 한국에 경제총독(?)으로 부임해온 IMF 한국주재대표 데이빗 코 씨는 물론 부부 모두와 함께 7 내지 9 종류의 전세계 와인들이 서빙되는 정품격 와인디너를 강남 노보텔에서 장시간 즐기곤 하였다. 물론 와인대사가 갑(甲)의 위치에 서있었.. 더보기
"한국적" 와인문화 현실 재확인 그러면 포도품종, 와인잔 스월링 돌리기, 고급와인 지식 줄줄꿰기만 파고드는 철저한 상대방 지향형 - 글로벌 정통 정품격 와인문화와는 완전히 궤리된 와인자리에 인격체인 사람은 없고 물격, 물건인 와인만 주목 받는 소위 "한국형 와인문화" 현실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다른 말로, 그러면, 왜 이렇게 “한국적” 왜곡현상이 중금속처럼 축적만 되었지 해소 대책이 없었을까요? 이는 죄다 “주인의식의 사실상 부재”라는 한국형 사회병리 증후군에서 초래 야기되고 있습니다. 와인 분야의 경우는 이렇거나 저렇거나 이 같은 ‘한국적’ 행동패턴의 심리 기저에는 비즈니스목적의식에서 우선 혼미하고 팀웍 팀플레이 즉, “앙상블” 감각이 의외로 미진한데 (한국인: 이준 열사 이후 지금까지 사실상 거의 전멸 ?? 입회사례 단 .. 더보기
비즈니스 접대현장의 제갈공명, 지혜로운 해결사 와인 일반인들은 잘 몰랐겠지만, 차관조건 교섭내용도 3급비밀로까지 분류되던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1970년대 말 한국경제는 외환위기 발발 가능성에 봉착하였다. 여러 해결책 중 제일 시급한 것은 우선 국제상업은행들로부터 굳게 닫힌 차관제공 중단이라는 빗장을 푸는 일이었다. 따라서 한국 재무장관은 국제상업은행들 중 핵심그룹에 속한 세 분 총재님들에게 특별 국가IR차 스위스 쥬네브로 긴급 날라갔는데 문제는 그들을 경제논리상 설득할 아이디어가 사실상 별무하였다는데 있었다. 회원님들께서는 이 난국에 닥치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모범답안은 위의 그림에서처럼 총재님들과의 사전미팅 디너자리에서 주문한 와인을 무조건 퇴짜 놓는 것이다. 결국 “불쌍한 와인보관담당 웨이터를 세심히 배려할 줄 아는” 정품격 사회적인 인격체.. 더보기
정통 정품격 와인매너, 와인문화가 이 '국내외 소통 제로시대'의 국력, 글로벌 생존력입니다 “沈陰曀曀何多日 (침음애애하다일) 萬家酣夢幾人醒 (만가감몽기인성) 깊은 어둠이 잔뜩 드리운 오랜 나날의 밤. 많은 사람 단꿈 꾸고 있을 때 눈 뜨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夜起(밤에 일어나)란 제목의 憂國詩. 구한말 ‘조선책략’을 집필하여 김홍집대신에게 제공하였던 황준헌 주일 청국공사관 정치담당참사관의 시. 그는 청나라 시단을 최후로 장식한 시인이기도 하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쉽게 몰려드는 아이콘이자 2020년 한국의 비즈니스 모델폼인 것이 있다. 광개토대왕의 고구려와 장보고 해상왕국의 재현이 그것인데 이것들은 “대애충, 그까이꺼!” 연장선상에서 “아~자!” 한다든지 “대~한~민국!” 하여서 성취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인가? 글로벌 리그, 그것도 1부리그 선수들만의 서바이벌 게임이므로 절대 아니다! .. 더보기
와인문화와 비즈니스 교섭, 협상간의 연결고리 해설 명장은 와인을 좋아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맨 역시 와인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글로벌 비즈니스와 와인문화는 아주 밀접한 관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알고리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구분 외적방향의 협상 내적방향의 비즈니스 와인 대응주체의 상대성 상대방의 입지, 활동공간 인식이 내용의 절반 상대방에 대한 철저한 배려, 관용 전개방향의 다양성 생물학적 생태계 존재와 같이 상대방이 시간적, 공간적, 내용적으로 변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와인 코디네이션과 철저한 현장 임석 관리 과정지향형 시스템 운용 상호 이해관계 믹스를 맞추어나가는 조립, 조율 작업 매단계 엔터테인먼트 부가가치 창출로 전체효과 상승곡선상 극대효과 도모 와인문화를 정통 정품격 이해하시면 다음과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