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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문화

글로벌시대의 와인문화와 국제정치 중요인사간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이 더욱 긴밀히 요구되는 이 때에 교섭문화의 한 중요 장르로서 '정통 정품격' 와인문화가 상대방 나라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국제정치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목차 구성은 이와 같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와인향 가득한 블로그]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주도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酒道 부산APEC 부시대통령처럼 1번 눈인사 2번 후속 잔 제스처로 구분동작함이 비결 일상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구식 정통 와인매너를 배울 길은 없을까. 정답은 당근 있다(!). 와인매너도 사회적으로 보편타당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의 하나이므로 밥만 채워넣는게 아닌 즉, 식사테이블 구성원간 상호 소통과 교감을 전제로 하는 자리라면 일반 쏘주집에서도 정통 와인주도를 연마할 수 있다! (0) 우선, 병을 안보고 잡고 잔도 안보고 잡는 것이 사전필수 무공(?)이다.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즉, 아이컨택을 왠만하면 떼지말라는 주문인데, 실무적으로는 시선을 상 하 둘로 나누어 2/3는 정면의 主敵(?) 상대방 눈에 1/3은 아래로 거슴츠레한 상태에서 副敵(?) 병과 잔의 소재 위치를 체크해.. 더보기
하인들것이 아닌 ‘CEO급 스킨십 전화法’을 새로 배워라 글로벌 스마트 코리안 에티켓 제2조 하인들것이 아닌 ‘CEO급 스킨십 전화法’을 새로 배워라 상업적 한국어는 삭막하게 맹목적으로 상업적이지 않고 感性 스킨십 상대방감동에 있다 오늘 시험문제는 전화 언어에 관한 것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박사장 사무실에 처음 전화를 한다고 해보자. 전화받는 여자비서에게 당신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 이제 시간이 좀 흘러 박사장 사무실에 두번째 세번째 전화한다고 하자. 무엇에 중점을 둘 것인가. 생각하실 제한시간은 각기 1분씩이다. 보통분들의 방식과 글로벌 정품격 CEO급의 방식을 대조 방식으로 정리해본다. 오른쪽 방식의 전화法은 프랑스 파리 개선문 옆 오피스빌딩에서도 일점일획 변형없이 그대로 통하는데, 처음 서너 문장을 프랑스어로 스타트한다면 더욱 효험이 발휘된다. 한편, 왼.. 더보기
머리로 돌진하는 삼총사 칼싸움 건배 ... 파노라마 쇼! 각종 파티때 개선해보십시다요! 1. 자, 아주 익숙하신 장면입지요? 2. 그러면, 시작하십니다. 3. 화기애애는 한디 객관적인, 공공의 불특정 다수 국민대중에 대해서는 뭔가 아쉬운 대목이 있습니다. 4. 어, 전임자분도 붕어빵이네요! 5. 그리고 해외, 영국 런던에서도 현지교민분들은 영국 신사로서의 이중성 모습을 단호히 거부하고 당당히 민족동일성을 유지하고 계십네다. 6. 국내 아이콘분들중 하나인 글로벌 우량기업 삼성전자 윤 부회장님의 탤런트 자제분 커플은 물론 이 결혼식 자리에서 축하 건배사를 맡아주신, 최근 대작소설 "유림"을 발표하신 한국의 대 소설가 최인호 선생님도 일관성 있는 모습을 견지해주시고 계십니다. 7. 그런데 여기 자료 중에 좀 달라 보이는게 있습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의 바로 코앞 사람들에 대한 폼이 있고 8. 약.. 더보기
와인잔 매너에 대한 국력소모형 무익한 논쟁과 ... 보혁갈등을 이제 와인대사가 종식시켜 드립니다! 보수꼴통(?) 진영: “와인잔은 소셜매너 책대로 목을 잡는게 매너다!” 개혁진보(?) 진영: “와인잔은 아무렇게나 쥐어도 무방하다. 세계 각국의 VVIP들께서 하시는 모습을 보라!” 먼저, 빌 게이츠 회장님: 다음, 부시 미국 대통령: 마지막으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그리고 화면에는 안 나와 있지만 IMF사태 당시 IMF 총재 캉드시가 DJ 대통령과 건배할 때도 역시: 어, 모두 손에 쥐고 있잖아! 그러면 개혁진보(?)에서 당연 3:0 완승이네?? 와인대사: 허 참 그게 아닙니다. 개혁진보(?) 역시 실체 본질보다는 겉 외양에 현혹되어 그것도 그들이 그렇게 애써 부정해온 서구 제국주의자들(?)의 케이스 자료에만 의존하여 오판하는 "新사대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을 잘 살펴보시지요. 그들도.. 더보기
(퀴즈) 유럽 식당에서 인종차별 면피하기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님들이 인솔하는 국내 유수 직장 중견간부들의 유럽산학방문단에 끼어서 여행한 적이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 투숙 호텔에서, 마침 우리가 저녁식사 하려는 테이블들 바로 옆 공간에 독일 단체관광객들인 듯한 손님들을 위해 테이블세팅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지금은 경영대학장을 맡고 계신 K교수님께 코멘트 드렸다. “한국 대 독일의 디너경기 국가단체전을 보시게 될 겁니다. 다른 말로, 지금 우리 테이블들을 서빙하는 웨이터들의 태도에서 문제가 있는데 이게 바로 인종차별 받는 것이심을 조금 이따 들어와 앉을 독일 단체관광객들에 대한 웨이터들의 태도에서 바로 대조 검증 확인될 겁니다”라고 단언하였다. 의아해하시는 K교수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아니나다를까 웨이터들이 그쪽에 대해서는 “방자가 이도령과 성.. 더보기
“정통 정품격” 와인의 세계에 들어오려면, 상대성 원리를 적용하라 와인은 재미다! 무언가 신명 나야 와인자리 답다! 일본 오사카에서 보내온 필자의 와인 동지 아우님(한국 와인계의 산 증인 내지 어머니라 할 수 있는)의 얘기를 들어보자. “한편 제가 한때는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과 식전주 아뻬리띠프부터 식중주 각종 와인을 거쳐 식후 소화제용 디제스띠프까지 다양한 주류를 마시며 4시간 이상에 걸친 신나는 만찬을 와인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와인이야기라면 몇 시간을 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즐기는 방법론에 대해 한 대목 더 들어보기로 하자. “오라버니의 중요시하시는 그 아이컨택… 호호… 정말 기본이지요. 생각납니다. 프랑스인들과 식사하면 상대방의 시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에도 상대를 쳐다보는 부.. 더보기
온전한 소통을 염두에 둔, 글로벌 비즈니스디너 실전 대비용 테이블매너 퀴즈 온전한 소통을 염두에 둔, 글로벌 비즈니스디너 실전 대비용 테이블매너 퀴즈 (먼저 일러두기) 필자는 지난 18년간 비즈니스매너 강사로서 한국에서 또는 해외라 할지라도 한국사람들에게 글로벌 매너를 풀어나가는 데에 엄청난 장벽을 실감해왔다. 일제 식민지 유산 등 ‘과거사 청산 문제’가 그것인데 인사법 하나만 살펴보기로 하자. 이웃 중국은 문화대혁명의 예기치 않는 소득으로 서구 나라들과 같은 민주사회로 즉각 진입하였지만, 한국은 정부수립후 토지개혁과 한국전쟁에 따른 양반상민제도의 타파 등 긍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군사독재와 천민형 자본주의 득세에 따른 출세지상주의 유산에 발목을 잡혀 성장장애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하에 있으므로 또 이러한 사진 사고(?)가 발생되는 것이 별로 안.. 더보기
글로벌 경제위기와 Personal 리더십 紙上 강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경제 날로 난국이라는 데 누구나 동의한다. 그러나 해결 비전과 솔루션은 있습니까? 와인대사가 박지성 선수 같은 골 득점력 있는 “개인기 리더십 해법”을 여기 제시합니다. 차분하게 들여다보실 분을 위해 PPT 형식 화일과 MsWord 형식 화일을 덧붙였습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제시해드렸습니다. 더보기
와인디너 자리에서 주최측인 호스트가 대하는/서빙을 주도해야할 와인의 실체 와인자리의 주관자이며 결과치의 최종 책임자인 호스트는 어떠한 시각으로 와인을 대하여야 할까? 여기 그 정답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바로 클릭해들어가보시죠. 와인다이닝 시공간과 Host Initiative 전개내용 파트 One 화이트와인 파트 Two 레드와인 파트 Three 디저트와인 파트 Four 브랜디 파트 Five 샴페인 파트 Final 와인다이닝 시공간 전체 보기 이어서... 전체 통합화일입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