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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CEO 해리포터 CEO

한국형 와인디너 사고현장 해설

"꿩 잡는게 매"라는데 한국은 글로벌 꿩들에게 수시로 당하고 사는 것 같다.

일례로, 1997년, 외환위기의 징후가 고조되고 있다면 한국사람 중 누군가가 바로 미국 연방준비은행 그린스펀 의장과 만나서 비교적 장시간 푸근히 와인 곁들여 디너하며 공조 협력을 설득해낼 수 있겠다고 짐작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편히 발 뻗고 잠 잘 수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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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같은 시기에, 일개 자연인인 필자 와인대사는 그 무서운 IMF 깡드쉬 총재의 대리인으로 즉, 한국에 경제총독(?)으로 부임해온 IMF 한국주재대표 데이빗 코 씨는 물론 부부 모두와 함께 7 내지 9 종류의 전세계 와인들이 서빙되는 정품격 와인디너를 강남 노보텔에서 장시간 즐기곤 하였다.

물론 와인대사가 갑(甲)의 위치에 서있었고 IMF 한국주재대표 코 씨 부부는 버선발로 뛰어온듯한 을(乙)의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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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첫 만남도 전혀 일면식없이 필자의 3일전 일방적 팩스 권유문으로 이루어졌고
첫 디너 마치면서 코 씨가 조심스레 물어왔다.
"혹시 다음 번 모임 때 집사람 데려와도 될까요?"


이 비결이 아래 첨부한 "한국형 비즈니스 와인디너 현장의 대형사고 진단과 클리닉" 자료에 들어있다.
각 상황별 출연하신 국내 VIP 인사들이 하신 것과는 정반대 방향으로만 하시면 가능한 아주 쉬운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전세계 어디에서라도 이제 당당하게 비즈니스 카리스마를 발휘하시길 바란다.




화일 파트 1

비즈니스 와인디너 현장의 대형사고 진단과 .doc


 

화일 파트 2

비즈니스 와인디너 현장의 대형사고 진단과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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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비즈니스 와인디너 현장의 대형사고 진단과 클리닉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