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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한국 매너교육 에티켓교육의 치명적인 결함) 방자가 이도령을, 무수리가 중전마마를 가르치는 격 “주인의식”이 논리상 있을 수 없는 servant “하인” 즉, 스튜어디스 출신 내지 그 연장선상의 “사회 주체로서의 경험 기대난”인 이미지메이킹 강사들이 "주인장 또는 마님"인 CEO님들과 CEO 후보생님들을 가르치는데 무슨 기대를 할 수 있겠습니까? 개문견산(開門見山)! 단도직입적으로 인사법 교육을 예로 들어 증명해보이겠습니다. 2002년 한국 축구팀을 세계 4강으로 올려놓은 히딩크 감독께서 모델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이런 히딩크 감독이 기본기를 원점에서 재정립하고 있으니까 “5대0 감독”이니 뭐니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 및 국내 언론과 국민 대다수가 온갖 조롱을 퍼붓는 가운데 그가 피력한 다음 말을 되새겨봐주십시오. 일개 스포츠신문 숨은그림찾기 만화 컷에서 “진부… 하다고” 조롱 당하던 그 때 그가 .. 더보기
(한국에서 매너교육이 어려운 이유) 한국말이 상당수 원래 ‘막’ 쓰여지고 있어서 ‘막’ 쓰는 한국말 현실은 영어번역 해보면 바로 검증되어 나타납니다. (문제) 국제선 비행기 좌석 앞에 세워진 밥상 판을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은 문언이 있습니다. "비행기 이착륙과 활주시에는 이 판을 세워놓으십시오" 이 문장을 영어로 번역해보십시오. 여기서, 이륙 = take off, 착륙 = land, 활주 = taxi, 판= panel, 세워놓다 = upright. 대다수 한국분들의 영어 번역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Upright the panel when an aircraft takes off, lands and taxis. 이 착륙과 활주시에는 정답은? Please kindly upright this panel when taxing, taking off and landing! 양자의 차.. 더보기
효순 미선사태와 관련하여, 부시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내는 법적인 방법을 제시하시오 상당수 분들이 촛불시위로 부시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내자고 하셨는데 그분들은 받아내셨나요? 글로벌 젠틀맨은 아래와 같은 카드플레이로 가볍게 사과를 받아내게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1. 미국내 인권단체의 협조를 얻어 가장 코스모폴리탄적인 판사가 시무하는 연방법원에 “장갑차”를 피고 즉, 소송당사자로 하여 소송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판례법의 나라로 사람을 해친 개 등 짐승과 마차 등 수송장비가 피고가 된 경우가 있을 겁니다. 2. 그러면 곧 전세계 언론에 해외토픽감으로, 인터넷에는 인터넷대로 서로 퍼나르고 해서 글로벌 이슈화가 됩니다. 3. 재판이 진행되면 전세계 생중계는 당연하고 갖은 폭소와 볼거리 흥미진진한 9시 뉴스 땡! 바로 다루어지는 고정메뉴로 올라가는거지요. 4. 그 다음엔 적당한 시기에.. 더보기
(한국에서 정통 정품격 매너교육이 힘든 이유) 그 원인찾기 '강의 前 수업능력 튜닝' 퀴즈 모음집 강의 前 수업능력 튜닝 문제집 (메인 교재도 당연 예습하셔야 합니다) 와인대사의 강의는 사전예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강생은 여느 강의들에서처럼 구경꾼 방청객(third party spectators)이 아니라 차제에 “정품 사회적 인격체로의 변화”를 실시간 도모하려는 당사자(principals)로 적극 참여할 것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수강생 비평” 예들을 살펴봅니다. (pros 평) 강의 내용이 도움되었습니다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매너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강사로써 사전 교육준비에 철저하셨던 것 같습니다. 강의하실 때 정성이 보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좋았지만, 교육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원만한 내용의 .. 더보기
(글로벌 득점 장애요소) 남의 생각을 확인 한번 제대로 안한다. 한국홍보전문가 ㅇㅇㅇ씨의 NYT 독도 광고 사건 김장훈 서경덕 제씨의 뉴욕타임스 독도 전면광고에서 80퍼센트 부족한 것은 작문의 원칙 Read your readers! 가수 김장훈이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씨와 같이 뉴욕타임스에 “독도는 우리땅” 전면광고를 자비 게재하였다. 당신은 어떤 소감인가? 아니, 보다 더 정확히 이 신문의 독자들, 미국사람들과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 ) 한국에도 이런 자랑스런 시민이 있구나! ( ) 이런 광고를 왜 냈을까 이해할 수 없다. 자, 하나 하나 살펴보자. 먼저 전면광고 지면구성을 보자. (Did you know? 영어문법 이슈는 차치하고) 목적어 즉, 주제어가 없다! 다음은 광고의 카피 문언들을 살펴보자. “영문을 모르겠다. NYT 독자들의 관심사 영역 스펙트럼과 지도상의 지역과 무슨 연결.. 더보기
(김정일이 개탄할 일) 떡 박람회 ‘왕의 떡’ 부문. 왕 기분을 전혀 모르고 방자 대하듯 막 대한다! “남조선에는 이리도 글로벌 마인드된 사람이 없나?” 북한 동포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또 개탄할 일이 서울 aT센터 ‘2009 “세계” 떡 산업박람회’에서 떠억 벌어졌다. 얼핏보면 아주 이뻐 보이는 이 떡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인대사가 탄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자 눈에는 방자만 보이고 무수리 눈에는 무수리만 보인다. 시야가 너무 좁다. 근시안적이다. 아직도 나무 덤불이나 보고 숲을 인식하지 못한다. 글로벌 음식시장에서 특히, 국빈만찬 같은 자리에서 최고 하이라이트 부분인 디저트요리 그것도 100년 내지 200여 년 다양 다채로운 유경험자인 파티9단 상대방을 옛날 무슨 속담처럼 깊은 산속 옹달샘 수준 세계관 하나만으로 쉽게 가볍게 대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1. 양이 너.. 더보기
(김정일이 개탄할 일) ‘한식 세계화’ 첫 해외 나들이 위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 체험행사. 안경을 잘못 끼었다! “남조선에는 이리도 글로벌 마인드된 사람이 없나?” 북한 동포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개탄할 일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벌어졌다. 이 한식디너의 메뉴 주제가 “몸에 좋은 건강식품. 웰빙. 아름다운 음식(美食)”이라던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인대사가 탄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야가 너무 좁다. 근시안적이다. 아직도 나무 덤불이나 보고 숲을 인식하지 못한다. 글로벌 음식시장에서 100년 내지 200여 년 다양 다채로운 유경험자인 음식9단 상대방을 옛날 무슨 속담처럼 의욕 하나만으로 쉽게 가볍게 대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1. 건강 = 보양. 중국 음식의 연장선상 2부시장 품목으로 취급 받기 쉽다. 자칫하면 코리안 아이덴티티 실종 우려. 2. 웰빙 = 원..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를 막는 우리 내부의 장벽) 못말리는 자기주장, 고집, 닫힌 귀, 좁은 시야. 광주요 ㅇㅇㅇ회장의 경우 광주요 조태권 회장의 1억 6천만원 짜리 미국 나파밸리 한국음식디너 歎息 프랑스사람, 중국사람 즉 글로벌 시야 보유인이라면 어떤 카드플레이를 구상했을까 글로벌 1부리그 생존능력 수능시험문제로 적합한 리얼리티 쇼가 최근 조선일보 토일섹션을 크게 장식하였다. “아래 신문기사 스캔 두 꼭지와 행사 메뉴를 읽어보고 건설적인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해보시오!” 하는 것이 오늘의 시험문제인데 답은 (총론)과 (각론)으로 전개해보시기 바란다. (제시물 1) (제시물 2) (제시물 3) 한식 코스요리 전개내용 1. 농어회 샐러드, 초고추장 부 2. 바다가재 떡볶음, 간장 양념 3. 삼색전: 매운맛 씻어낸 김치, 쇠고기, 채소 꼬치로 4. 숯불에 구운 꽃등심구이, 백김치 부 5. 홍계탕죽, 홍삼과 오골계로 우린 국물에 6... 더보기
양말을 제대로 안신으면 제대로 출세하기 어렵고, 출세해도 민폐만 끼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약 3년 사이에 장쩌민 전 국가주석 세력에게 계속 밀리는 고뇌와 마음 부담이 양말 매칭 "고마, 대애충 하지..."로 속내가 비쳐졌습니다. 한편, 글로벌 스탠더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다음 그림에서 확인해보시지요. 외국 VVIP들이 또한 이 모습을 TV나 신문사진으로 대하는 여러나라 국민들은 한국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한국식당에 갈 맘이 날까요?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를 막는 우리 내부의 장벽) 본질의 지속적 추구보다는 구색찾기에 안주. ㅇㅇㅇ 교수 경우 타성은 이제 그만 의욕과 상업적 뇌의 부조화 즉, “집중력 부재”로 결국은 삼천포 잡탕밥 “한국음식의 세계화” 테제를 프랑스 명품와인을 플랫폼으로 써서 이루어내 보겠다는 참신한 발상이 있어서 경과를 추적해보았다. 발상자인 한상인 교수를 따르는 프랑스문화원 포도주교실 문하생들이 20만원씩 회비를 거출하면서 6월 14일 론칭한 “韓의 친구, 와인, 문화”란 모임 즉, AVAH 창립기념 ‘한불문화의 밤’ 행사에 문제의 “한국음식의 세계화”가 과연 어떤 방향성으로 개념 구체화 및 접근구상이 진화되고 있는가 살펴보았다. 메인 행사장 주변에 자원봉사자들도 상당수 참여하여 흐믓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시공간 배치 구성상 “한국음식의 식재료 쇼(Show)”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닌 밤중의 홍두깨 모양으로 한국차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