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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기자회견장에서 허구한날 국어시간 받아쓰기만 하다가 언제나 지성적 저널리즘에 철이 들까 기자회견장에서 허구한날 국어시간 받아쓰기만 하다가 언제나 지성적 저널리즘에 철이 들까 노트북 기사송고작업은 기자실에서만 하고, 기자회견장에선 심도있는 질의응답에 집중해야 참여정부가 DJ정부로부터 계승 발전시킨 업적 중에 청와대 기자회견장의 “노트북 상주” 현상이 있다. MB정부에서도 이 현상은 전혀 위상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그리고 청와대 입성 후에도. 문제는 국제 글로벌 문명사회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드릴까 하는 문제인데, 선진국 케이스들을 차근차근 들여다보자. 1. 2. 3. 4. 어느 곳에도 한국식 국어시간 받아쓰기用 “노트북”이 존재하지 않는다 !!! 팽팽한 질의응답 토론현장의 눈빛들만 있을 뿐이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Ugly Korea 국가이미지 유발 제1호인 '노트북 衆愚회의' 악습과 굿바이하라! 타이밍 확실히 정책 의사결정하려면 Ugly Korea 국가이미지 유발 제1호인 '노트북 衆愚회의' 악습과 굿바이하라 경제적 난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여러 섹터에서 추진되고 있다. 문제는 시기를 놓치고 있지 아니한가 하는 失機의 우려인데, 필자는 이 한국적 특유의 고질적인 “타임 미스매칭”이 “노트북 衆愚회의”의 필연적 결과로 보고 있다. 노트북이란 문명의 이기가 현실사안에 대한 심도깊은 예습 불성실과 창의적 솔루션들에 대한 깊은 고민 대애~충”이란 범국민적인 타성을 초래해왔기 때문이다. 세계 주요국 중 거의 제일 막차로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해주신 한국의 중앙은행, 韓國銀行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장 풍경을 살펴보자. 아주 자랑스럽게도 노트북께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떨까.. 더보기
이문화환경 자원봉사활동 前에 짚고 넘어가야할 사실 2 이어서... 역시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질문입니다. "국내형 인간으로 머물 것인가?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한국인으로 변신할 것인가?" 글로벌 통용가능 인격체가 되려면 먼저 "공공의식 별무"의 한계라는 한국적 담을 넘어야 하고, 아주 오픈된 마음을 갖추셔야 합니다. 100년 전 고종황제는 나라를 구하려면 국내 각계 인사들이 외국인들과 깊은 교류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결론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칙령으로 1904년 오픈된 사교모임이 "서울클럽"입니다. 현재도 서울 강북 남산 중턱 신라호텔 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형으로 머무르시겠습니까? 글로벌 한국인으로 변신하시겠습니까? 다시 정리해드리면, 글로벌 한국인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대목에서 성찰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잘 생각해주십시오. 선진국형.. 더보기
이문화환경 자원봉사활동 前에 짚고 넘어가야할 사실 1 지금, 우리가 몸으로 행하고 있는 일상생활의 사회교섭 방식, 이 중 상당 부분마다 심각하게 확인 점검해야 할 질문...... 즉, '한국식' 매너의 실체는 무엇인가? "우리 고유의 지켜야할 문화인가? 아니면 왜곡된 사회병리현상인가?" 왜냐하면 자원봉사활동 중 만나는 후진국사람이라고 생각하던 방글라데시 사람이 여느 한국사람보다 더 선진문명인임을 발견하고 정체성 혼란에 빠질 수 있기 쉽기 때문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300여 년 전 이미 지적해놓으신대로... 아래 칸 영화제 사진분석에서 '한국식' 매너의 현주소 한 단면을 살펴보십시오. 다소 혼란스럽지요? 하지만 꼭 넘어야할 산이어서 와인대사 안경환 질문드렸습니다. 더보기
(한국적 발달장애 증후군 - 노트북 중독현상 - 국무회의 석상에서도) 소통과 유능을 원하신다면 노트북을 회의장에서 내보내십시오 소통과 유능을 원하신다면 노트북을 회의장에서 내보내십시오 우등생들은 누구나 예습을 철저히 합니다! 컴퓨터通이라고 자부했던 참여정부 때부터 국무회의에 도입된 기현상이 “노트북 자동 출현”이다. 5년 뒤 이젠 거꾸로 컴퓨터盲으로 오해받는 MB정부 국무회의에서도 역쉬 “노트북이 계속 군림”하고 계신다. 이 결과 오히려 逆으로 지금 한국은 “무능 플러스 소통 불통”이란 부작용 가중의 병리현상에 국무회의 참석 당사자들은 물론 국민 전체가 고통을 겪고 있다. 대책은 무엇인가? 아주 쉽다. 노트북을 회의장에서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면 예습을 자동 철저히 하게 되어 각자가 완전학습 플러스 미리 준비해온 답안들을 바로 바로 맞추어나가면서 “의사결정 없이 토론만 NATO -> 무능”이란 ‘한국형’ 회의방정식을 청산하고 “..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 방법 “크게 잘못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긴급점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파티 실 호스트측의 진짜 밸류 가치 수준은? 2009년 1월 말의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선 ‘한국의 밤’이란 특별행사가 마련되었다. 30억원이 투입된 이 행사에서 현장검증된 한국의 밸류는 과연 얼마 치에 해당될까? 투입자본 대 산출결과를 대비한 방정식을 통해서 추정해보자. (차변: 투입자본)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개인 및 코리안 국가 밸류, 실무팀의 기획역량 및 30억원 실탄 + 반기문 UN 사무총장 후광 + 두바이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한식 요리 반기문 총장의 밸류를 3억원으로 잡고 에드워드 권 셰프의 밸류를 1억으로 잡으면 차변의 밸류 가치 합은 34억원이다. 문제는 (대변: 산출결과)다. 아래 주요 VIP 참석인사 사진을 보자.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 뿐이다 (현 EU 의장이시긴 하지만 순번제 의장이므로 이 밸류 업 효과는 무시.. 더보기
ㅇㅇ은행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에서 은행이미지 손상 우려 중대한 문제점 부분 발견 다음 기념촬영 사진을 대하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는.... 이와 관련 090513 02:00경 광주은행 웹사이트에 전자민원접수 올린 내용입니다. Quote: 저는 한때 수출입은행 광주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광주지역 귀 은행에 누가 되는 "자충수" 악재를 재발 방지토록 권하고 싶습니다. 금번 중국 북경으로 떠난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을 보면 (기업탐방 여행성격상 정장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캐주얼 상의 좀 걸쳐 입고 구두도 신어서 이미지관리해야 되는데) 학생들은 물론 인솔자들께서도 운동화 차림에 막 옷... 관광객 복장입니다. 우선 국민들이나 귀 은행 고객님들이 볼 때 "완전 놀러가는" 인상에다가 準 성인 대학생들이 옷차림에서 "쯧쯧" 수준 미달인데 외국가서 한국 국가이미지 .. 더보기
(과제) 당신은 유능한 주택건설 전문가인데 돈과 회사조직이 없고 몸만 달랑 있다. 시장에 데뷰하는 방법은? 1. 물주 주택건설업자에게 찾아간다. 2. 신규 추진 건설현장을 나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다만, 월급은 안 받되 경영 전반을 일임해달라고 한다. 3. 양자 합의하고 현장 지휘권을 넘겨받는다. 4. 속도전에 생명을 걸고 모든 공정에 전면 기계화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5. 즉각 완전 분양에 생명을 걸고 핑크빛 대리석으로 외장재를 발주한다. 6. 결과: 한국 4층건물 빌라 건설 역사상 진기록인 "3개월에" 모든 공정 완결하다. 핑크빛 돌 외장에 소비자가 완전 반해서 공정 완료 전 분양 완결 Sold out 되다. 7. 본인에게 돌아오는 소득: 건설과 분양 모두에서 완벽한 실력을 공개리 인정받아 꽤 상당한 몸값을 받고 다른 회사에 CEO로 영입받아 가다. 죄송합니다만 일본말로 "3개월 무보수로 쇼부 보겠다 복창.. 더보기
실무자의 프로다운 업무처리는 평소의 옷차림 코디 습관에서 시작된다 실무자의 프로다운 업무처리는 평소의 옷차림 코디 습관에서 시작된다 한국 고유의 身言書判을 원 패키지로 중시하는 위대한 전통과 같은 맥락 취업난으로 면접시험 예행연습 스쿨이 호황이다. 이미지 메이킹, 대화요령등이 주요 내용인데 사실 당사자의 업무능력 실체와는 연관관계가 별로 없어 국가차원에서 문제가 크다. 인사담당자의 입맛 취향에 초점이 맞추어져 정작 회사의 캐쉬 창출엔진인 영업부서, 전략기획부서의 실무와는 아주 무관한 이를 테면 쇼우룸 도우미들만(?) 뽑는 넌센스 작업에 피차간 돈과 시간과 스트레스, 정력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선진문명국들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나이어린 신입사원 후보자라고 봐주는 것 없고 바로 비즈니스 지옥훈련 실전현장투입 성능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여기에다 최종 후들후들 .. 더보기
내 세계관 수준의 캐주얼 막 옷차림이 해외 현지 한국기업들의 이미지를 죄다 망가뜨린다 내 세계관 수준의 캐주얼 막 옷차림이 해외 현지 한국기업들의 이미지를 죄다 망가뜨린다 방문 손님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비즈니스 캐주얼 의상” 준비 부터 한국형 해외 체험행사의 고질적인 병폐를 다루어본다. 관광용 복장과 비즈니스시찰용 복장이 따로 있다는 사회생활 기본기에서 너무나도 문제투성이이기 때문이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한다는 아래 사진의 행사라면 더욱 일러 무삼하리오. 매일경제신문에서 최근 치른 (위) 중국 경제금융 체험 르포 기사를 보았을 때 가슴이 철렁하였다. 방문지역의 유력 중국사람들에게 Ugly Koreans 이미지 대량살포로써 현지방문 한국기업들을 도와주기는커녕 재만 뿌리고 다녔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광고판! 당신의 관광객 꼴 옷차림이 한국기업의 상품 이미지만 추락시키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