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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매너

온전한 소통을 염두에 둔, 글로벌 비즈니스디너 실전 대비용 테이블매너 퀴즈 온전한 소통을 염두에 둔, 글로벌 비즈니스디너 실전 대비용 테이블매너 퀴즈 (먼저 일러두기) 필자는 지난 18년간 비즈니스매너 강사로서 한국에서 또는 해외라 할지라도 한국사람들에게 글로벌 매너를 풀어나가는 데에 엄청난 장벽을 실감해왔다. 일제 식민지 유산 등 ‘과거사 청산 문제’가 그것인데 인사법 하나만 살펴보기로 하자. 이웃 중국은 문화대혁명의 예기치 않는 소득으로 서구 나라들과 같은 민주사회로 즉각 진입하였지만, 한국은 정부수립후 토지개혁과 한국전쟁에 따른 양반상민제도의 타파 등 긍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군사독재와 천민형 자본주의 득세에 따른 출세지상주의 유산에 발목을 잡혀 성장장애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하에 있으므로 또 이러한 사진 사고(?)가 발생되는 것이 별로 안.. 더보기
와인디너 자리에서 주최측인 호스트가 대하는/서빙을 주도해야할 와인의 실체 와인자리의 주관자이며 결과치의 최종 책임자인 호스트는 어떠한 시각으로 와인을 대하여야 할까? 여기 그 정답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바로 클릭해들어가보시죠. 와인다이닝 시공간과 Host Initiative 전개내용 파트 One 화이트와인 파트 Two 레드와인 파트 Three 디저트와인 파트 Four 브랜디 파트 Five 샴페인 파트 Final 와인다이닝 시공간 전체 보기 이어서... 전체 통합화일입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와인대사가 풀어드리는 비즈니스 협상능력 업그레이딩 엔진으로서 일상 와인문화 방법론 영어 약자들이 무수히 난무해 "과연 습득 가능할까 심히 걱정스러운" 시중 유명 연수사업체들의 비즈니스협상스쿨 프로그램 수강방식이 아닌 일상 음식 음주 생활에서 쉽게 연습 가능하고 자연스레 몸에 체화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해봅니다. 아래 각 토픽 제목 아래 부분에 커서를 대고 해당 화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보십시오.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와인대사가 풀어드리는 비즈니스 협상능력 업그레이딩 엔진으로서 일상 와인문화 방법론 워밍업: 와인문화 파워 수용력 점검 돌발퀴즈 프롤로그: 한국인은 왜 국제협상에서 지는가: 교섭문화 기초 부재가 고질병 1막 1장: 상대방의 정보수집, 생활 속 와인 마시는 훈련이 관건 1막 2장: 감독 겸 주연배우는 제 할일 제대로 해야, 진정한 인격 주체로 1막 3장: 눈뜬 심봉.. 더보기
한국형 와인디너 사고현장 해설 "꿩 잡는게 매"라는데 한국은 글로벌 꿩들에게 수시로 당하고 사는 것 같다. 일례로, 1997년, 외환위기의 징후가 고조되고 있다면 한국사람 중 누군가가 바로 미국 연방준비은행 그린스펀 의장과 만나서 비교적 장시간 푸근히 와인 곁들여 디너하며 공조 협력을 설득해낼 수 있겠다고 짐작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편히 발 뻗고 잠 잘 수 있지 않는가? 이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같은 시기에, 일개 자연인인 필자 와인대사는 그 무서운 IMF 깡드쉬 총재의 대리인으로 즉, 한국에 경제총독(?)으로 부임해온 IMF 한국주재대표 데이빗 코 씨는 물론 부부 모두와 함께 7 내지 9 종류의 전세계 와인들이 서빙되는 정품격 와인디너를 강남 노보텔에서 장시간 즐기곤 하였다. 물론 와인대사가 갑(甲)의 위치에 서있었.. 더보기
정품격 와인매너 기본기 구성내용 그리고 일상생활 훈련방법론 중국 총리 주은래의 탁월한 국제 교섭능력에는 중국적 기초실력에 프랑스적인 글로벌 소양이 보태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하무적 CEO가 되었다! N, n, nC2, 2, t …… 무슨 기호일까? 와인디너 자리에서 일어나는 교섭행동을 수학적으로 정리해본 결과치이다. 이 중 세번째 수식 nC2는 건배할 때 잔을 부딛혀야 할 총 회수에 해당되는데 가시권내 내지 같은 같은 테이블내 모두와 개별적으로 째~앵 째~앵 완수했을 때의 소리의 合 즉, 정품격 와인매너가 가동될 경우 정상적으로 행해져야 할 건배동작 회수를 의미한다. 이렇게 장황스럽게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1부리그 무대에서 중상 이상의 참여자들이라면 아니 당신의 대부분 서양인, 중국인 카운터파트들은 이 기대치 숫자에서 빠진 케이스들을 모두 체크하고.. 더보기
비즈니스 접대현장의 제갈공명, 지혜로운 해결사 와인 일반인들은 잘 몰랐겠지만, 차관조건 교섭내용도 3급비밀로까지 분류되던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1970년대 말 한국경제는 외환위기 발발 가능성에 봉착하였다. 여러 해결책 중 제일 시급한 것은 우선 국제상업은행들로부터 굳게 닫힌 차관제공 중단이라는 빗장을 푸는 일이었다. 따라서 한국 재무장관은 국제상업은행들 중 핵심그룹에 속한 세 분 총재님들에게 특별 국가IR차 스위스 쥬네브로 긴급 날라갔는데 문제는 그들을 경제논리상 설득할 아이디어가 사실상 별무하였다는데 있었다. 회원님들께서는 이 난국에 닥치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모범답안은 위의 그림에서처럼 총재님들과의 사전미팅 디너자리에서 주문한 와인을 무조건 퇴짜 놓는 것이다. 결국 “불쌍한 와인보관담당 웨이터를 세심히 배려할 줄 아는” 정품격 사회적인 인격체.. 더보기
정통 정품격 와인매너, 와인문화가 이 '국내외 소통 제로시대'의 국력, 글로벌 생존력입니다 “沈陰曀曀何多日 (침음애애하다일) 萬家酣夢幾人醒 (만가감몽기인성) 깊은 어둠이 잔뜩 드리운 오랜 나날의 밤. 많은 사람 단꿈 꾸고 있을 때 눈 뜨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夜起(밤에 일어나)란 제목의 憂國詩. 구한말 ‘조선책략’을 집필하여 김홍집대신에게 제공하였던 황준헌 주일 청국공사관 정치담당참사관의 시. 그는 청나라 시단을 최후로 장식한 시인이기도 하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쉽게 몰려드는 아이콘이자 2020년 한국의 비즈니스 모델폼인 것이 있다. 광개토대왕의 고구려와 장보고 해상왕국의 재현이 그것인데 이것들은 “대애충, 그까이꺼!” 연장선상에서 “아~자!” 한다든지 “대~한~민국!” 하여서 성취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인가? 글로벌 리그, 그것도 1부리그 선수들만의 서바이벌 게임이므로 절대 아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