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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매너

아래 그림을 훑어보고 작가 ㅇㅇㅇ 선생의 소설 '유림'의 저술의도 성공가능성을 예측해보시오 (그림 이해 도우미) 최인호 작가가 피력하는 대하소설 '유림'의 저술의도: "나는 작가로서 이 혼란한 시대를 향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이처럼 나약한 펜을 들어 질문을 던지려 함이니, 감히 내 사랑하는 조선민족들에게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글을 바차려 함이니......" 최인호 선생의 건배 제의 현장 설명: 한국의 자타가 인정한다는 글로벌 우량기업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자제분 결혼식에서 하객앞 건배 제창하고 이어 신랑 신부와 건배하는 동작 사진들입니다. 비고: 오른쪽 윗쪽 끝 사진은 일본 왕 공주와 평민 신랑간 결혼식 피로연에서의 건배 동작 사진입니다. 아래와 같은 "실패의 추억 재림"이 단지 기우일까요? (여기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 더보기
강의 구성원 모두 "기본이 전혀 안된" 글로벌ㅇㅇ전문가양성사업 교육현장... 이미지메이킹, 와인매너 더보기
한국적 세기의 결혼식도... 결국은 글로벌 기본실력 부재를 통감하는 자리로 한국적 세기의(?) 결혼식도 결국은 글로벌 기본실력 부재를 통감하는 자리로 삼성전자 이재용 CCO도 별수없는 기본기 부재의 함정 속에서 계속 헤매고 2007년 2월 엄청난 숫자의 초특급 정계 재계 VIP, 연예인 하객들로 부러움을 산 세기의(?) 결혼식이 신라호텔에서 있었다. 하객 식대만도 자그마치 1억원이 넘는, 神도 부러워한다는 자타공인 글로벌 초우량기업 삼성전자의 사령탑 윤종용 부회장이 婚主인 결혼식이어서 필자도 유심히 관계 사진들을 검토해보았다. 건배 제의를 역시 한국의 초특급 작가 최인호씨(아래 좌쪽 사진 맨왼쪽 분)가 맡으셨는데 잔을 높이 든 것 자체에서부터 수상하기 시작하다가 결국 쨍(!)하는 장면에서 “이건 절대 아닌데” 하는 글로벌 방송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80점, 90점, 95점.. 더보기
프랑스 포도농원 농부 아줌마 對 한국정치인들간 글로벌경쟁력비교 프랑스 포도농원 농부/아줌마 對 한국 정치인들간의 글로벌경쟁력 비교 - 최낙후 분야로 치부되는 농업도 결국 사람하기에 나름이다. 逆도 眞이다 한국 정치인 프랑스 포도농원 농부/아줌마 ------------------- ------------------------- 외관과 진실의 유형 A급 -> D급임이 노출됨 C급 -> A급으로 판명 평소의 모습 국내 최고 계층으로 평범한 농부/아줌마로 지낸다 대접 받는 사람이다 평판 대단하다고 하는데 뭔가 욕심 낼 일도 없이 묵묵히 마냥 의심스럽고 자기 일을 한다 의혹 속에 있다 해외 비즈니스 시작 요란하게 언론의 스폿 농한기 때 흙묻은 작업복을 하는 장면 라잇을 받으며 출영객에 신사복으로 갈아입고 그냥 공항귀빈실 이용까지 한다 국내-국제선 비행기를 탄다 외국 현지사회.. 더보기
국방부 1AA-0905-043318 해외대사관 파견예정 국방부 무관들에게 정통 정품격 와인매너 교관 일을 자임 신청합니다 무관은 정규 외교관보다 더 잘 주재국 현지인사들과 외교할동을 잘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재국 군인들과 무인정신으로 통하며 술에 의한 교류가 아주 쉽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정통 주도를 국내에서 배울 길이 없어 주재국 상류층 완전 진입이 힘듭니다. (편집자 주: 2001년 히딩크 감독이 크게 한탄한 사항인데 국내에선 붙임 이미지컷과 같이 오히려 숨은그림찾기 만화 소재 정도로 취급당할만킁 조롱당했지요. 지금도...) 왜냐하면 주재국 상류층 진입에는 철저한 주인장의식과 파티호스트로서 전략적인 시야 및 운용능력이 절실한데 국내 와인강사들은 일반매너 강사들이 스튜어디스 출신임과 똑같이 와인웨이터 출신 등 '하인배' 출신이거나 '경제주체로서 사회경험 별무' 이기 때문입니다. 다른말로 거의 대다수, 기업CEO .. 더보기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주도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酒道 부산APEC 부시대통령처럼 1번 눈인사 2번 후속 잔 제스처로 구분동작함이 비결 일상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구식 정통 와인매너를 배울 길은 없을까. 정답은 당근 있다(!). 와인매너도 사회적으로 보편타당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의 하나이므로 밥만 채워넣는게 아닌 즉, 식사테이블 구성원간 상호 소통과 교감을 전제로 하는 자리라면 일반 쏘주집에서도 정통 와인주도를 연마할 수 있다! (0) 우선, 병을 안보고 잡고 잔도 안보고 잡는 것이 사전필수 무공(?)이다.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즉, 아이컨택을 왠만하면 떼지말라는 주문인데, 실무적으로는 시선을 상 하 둘로 나누어 2/3는 정면의 主敵(?) 상대방 눈에 1/3은 아래로 거슴츠레한 상태에서 副敵(?) 병과 잔의 소재 위치를 체크해.. 더보기
비즈니스 집중도 여부가 회사의 기강 수준 바로미터 비즈니스 집중도 여부가 회사의 기강 수준 바로미터 회사 영업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가겠다는 서약이 채용 즉 고용계약 때 100% 거듭 확인되어야 Consistent Compliance to Corporate Policies 조항 17세기에 조선에 표착했다가 13년의 억류생활 끝에 뗏목배로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하는데 성공한 헨드릭 하멜은 맨처음 한 일이 소위 ‘하멜표류기’ 정식 명칭 ‘하멜 일지 그리고 조선국에 관한 기술’이란 제목의 정규 Country Report를 집필하였다. 이렇게까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던 네덜란드 사람 하멜의 절실한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현대 한국에 와서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으로 일했던, 일하고 있는 거스 히딩크, 조 본프레레, 딕 아드보카트 세 사람 중에서 유독 본프레.. 더보기
머리로 돌진하는 삼총사 칼싸움 건배 ... 파노라마 쇼! 각종 파티때 개선해보십시다요! 1. 자, 아주 익숙하신 장면입지요? 2. 그러면, 시작하십니다. 3. 화기애애는 한디 객관적인, 공공의 불특정 다수 국민대중에 대해서는 뭔가 아쉬운 대목이 있습니다. 4. 어, 전임자분도 붕어빵이네요! 5. 그리고 해외, 영국 런던에서도 현지교민분들은 영국 신사로서의 이중성 모습을 단호히 거부하고 당당히 민족동일성을 유지하고 계십네다. 6. 국내 아이콘분들중 하나인 글로벌 우량기업 삼성전자 윤 부회장님의 탤런트 자제분 커플은 물론 이 결혼식 자리에서 축하 건배사를 맡아주신, 최근 대작소설 "유림"을 발표하신 한국의 대 소설가 최인호 선생님도 일관성 있는 모습을 견지해주시고 계십니다. 7. 그런데 여기 자료 중에 좀 달라 보이는게 있습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의 바로 코앞 사람들에 대한 폼이 있고 8. 약.. 더보기
(퀴즈) 빌 게이츠에게 2만원으로 내 명함 건네기 삼성동 COEX 컨벤션 홀에, 아니면 미국 Las Vegas 컨벤션 현장에 당신이 와 있다 하자. 지금 단상에서는 빌 게이츠 회장이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클라이맥스로 달려나가고 있다. 입구 쪽 말석 테이블의 당신과 단상 아래 헤드테이블에 좌석이 마련된 빌 게이츠 회장님 사이에는 국내외 VIP 인사들과 마침 불시 참석한 MB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끼여 앉은 테이블들로 장벽이 겹겹이 싸여 있어 도저히 접근 불가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와 꼭 1대1 맞짱뜨기 베이스로 비즈니스 얘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당신 명함을 꼭 전달하고 싶다. 어떤 방법을 쓸 것인가?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을 남이 전혀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헤드테이블 인사에게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인가? 힌트는 ‘주인의식’ 또는 Host Initiat.. 더보기
“정통 정품격” 와인의 세계에 들어오려면, 상대성 원리를 적용하라 와인은 재미다! 무언가 신명 나야 와인자리 답다! 일본 오사카에서 보내온 필자의 와인 동지 아우님(한국 와인계의 산 증인 내지 어머니라 할 수 있는)의 얘기를 들어보자. “한편 제가 한때는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과 식전주 아뻬리띠프부터 식중주 각종 와인을 거쳐 식후 소화제용 디제스띠프까지 다양한 주류를 마시며 4시간 이상에 걸친 신나는 만찬을 와인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와인이야기라면 몇 시간을 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즐기는 방법론에 대해 한 대목 더 들어보기로 하자. “오라버니의 중요시하시는 그 아이컨택… 호호… 정말 기본이지요. 생각납니다. 프랑스인들과 식사하면 상대방의 시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에도 상대를 쳐다보는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