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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디너

우리나라 와인 소사이어티의 갓 마더였던... 오사카 아우님이 전하는 글로벌 무대의 진면목 설명자료... 와인디너 현장 일본 오사카에서 보내온 필자의 와인 동지 아우님(우리나라 와인업계의 어머니 격 인사)의 얘기를 들어보십시오. “한편 제가 한때는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과 식전주 아뻬리띠프부터 식중주 각종 와인을 거쳐 식후 소화제용 디제스띠프까지 다양한 주류를 마시며 4시간 이상에 걸친 신나는 만찬을 와인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와인이야기라면 몇 시간을 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즐기는 방법론에 대해 한 대목 더 들어보기로 합니다. “오라버니의 중요시하시는 그 아이컨택… 호호… 정말 기본이지요. 생각납니다. 프랑스인들과 식사하면 상대방의 시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에도 상대를 쳐다보는 부릅뜬(?) 그들의 눈길… 진짜… 뭐랄까… 마주치지 않으면 안.. 더보기
한국 제1호 와인홍보대사가 진행하는 ‘글로벌 본선 무대의 진짜 와인문화' 토크... 무역 1조 달러 체형에 걸 맞는 외국인과의 맨투맨 대화법: 고품격 와인디너 커뮤니케이션 지향형 비즈니스 와인디너... 임상 클리닉 도우미 자료: 한국 제1호 와인홍보대사가 진행하는 ‘글로벌 본선 무대의 진짜 와인문화' 토크... 무역 1조 달러 체형에 걸 맞는 외국인과의 맨투맨 대화법: 고품격 와인디너 더보기
ㅇㅇㅇ 교수님의 시야, ㅇㅇㅇ 셰프님의 세계관, ㅇㅇㅇ 와인스쿨원장님이 넘어야 할 산 만화가 이원복 교수님 이태리 레스토랑 누이누이 박찬일 셰프 김준철와인스쿨 김준철원장님 이 세 분은 한국사람들의 와인을 대하는 태도 방향 형성에 큰 영향 주시는 분들입니다. 그 세 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 내가 좋아 마시는데 왜 격식, 예절에 ‘속박’되어야 하나 - 서양식 와인 예의범절로부터 ‘자주’해야 한다 - 서양식 와인매너의 ‘위선’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분들의 주장에서 공통적인 문제는 이렇습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 분들의 주장은 ‘와인 = 개인 기호, 취미’ 차원 일색입니다. 비즈니스맨 와인소비자의 시각, 시야가 완전 결여되어 있습니다. 사적(私的, private)인 영역에서 한 발자국도 밖으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촉진 도우미로서 와인의 개념.. 더보기
국방부 1AA-0905-043318 해외대사관 파견예정 국방부 무관들에게 정통 정품격 와인매너 교관 일을 자임 신청합니다 무관은 정규 외교관보다 더 잘 주재국 현지인사들과 외교할동을 잘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재국 군인들과 무인정신으로 통하며 술에 의한 교류가 아주 쉽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정통 주도를 국내에서 배울 길이 없어 주재국 상류층 완전 진입이 힘듭니다. (편집자 주: 2001년 히딩크 감독이 크게 한탄한 사항인데 국내에선 붙임 이미지컷과 같이 오히려 숨은그림찾기 만화 소재 정도로 취급당할만킁 조롱당했지요. 지금도...) 왜냐하면 주재국 상류층 진입에는 철저한 주인장의식과 파티호스트로서 전략적인 시야 및 운용능력이 절실한데 국내 와인강사들은 일반매너 강사들이 스튜어디스 출신임과 똑같이 와인웨이터 출신 등 '하인배' 출신이거나 '경제주체로서 사회경험 별무' 이기 때문입니다. 다른말로 거의 대다수, 기업CEO .. 더보기
(퀴즈) 유럽 식당에서 인종차별 면피하기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님들이 인솔하는 국내 유수 직장 중견간부들의 유럽산학방문단에 끼어서 여행한 적이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 투숙 호텔에서, 마침 우리가 저녁식사 하려는 테이블들 바로 옆 공간에 독일 단체관광객들인 듯한 손님들을 위해 테이블세팅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지금은 경영대학장을 맡고 계신 K교수님께 코멘트 드렸다. “한국 대 독일의 디너경기 국가단체전을 보시게 될 겁니다. 다른 말로, 지금 우리 테이블들을 서빙하는 웨이터들의 태도에서 문제가 있는데 이게 바로 인종차별 받는 것이심을 조금 이따 들어와 앉을 독일 단체관광객들에 대한 웨이터들의 태도에서 바로 대조 검증 확인될 겁니다”라고 단언하였다. 의아해하시는 K교수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아니나다를까 웨이터들이 그쪽에 대해서는 “방자가 이도령과 성.. 더보기
와인디너 자리에서 주최측인 호스트가 대하는/서빙을 주도해야할 와인의 실체 와인자리의 주관자이며 결과치의 최종 책임자인 호스트는 어떠한 시각으로 와인을 대하여야 할까? 여기 그 정답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바로 클릭해들어가보시죠. 와인다이닝 시공간과 Host Initiative 전개내용 파트 One 화이트와인 파트 Two 레드와인 파트 Three 디저트와인 파트 Four 브랜디 파트 Five 샴페인 파트 Final 와인다이닝 시공간 전체 보기 이어서... 전체 통합화일입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와인대사가 풀어드리는 비즈니스 협상능력 업그레이딩 엔진으로서 일상 와인문화 방법론 영어 약자들이 무수히 난무해 "과연 습득 가능할까 심히 걱정스러운" 시중 유명 연수사업체들의 비즈니스협상스쿨 프로그램 수강방식이 아닌 일상 음식 음주 생활에서 쉽게 연습 가능하고 자연스레 몸에 체화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해봅니다. 아래 각 토픽 제목 아래 부분에 커서를 대고 해당 화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보십시오.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와인대사가 풀어드리는 비즈니스 협상능력 업그레이딩 엔진으로서 일상 와인문화 방법론 워밍업: 와인문화 파워 수용력 점검 돌발퀴즈 프롤로그: 한국인은 왜 국제협상에서 지는가: 교섭문화 기초 부재가 고질병 1막 1장: 상대방의 정보수집, 생활 속 와인 마시는 훈련이 관건 1막 2장: 감독 겸 주연배우는 제 할일 제대로 해야, 진정한 인격 주체로 1막 3장: 눈뜬 심봉.. 더보기
한국형 와인디너 사고현장 해설 "꿩 잡는게 매"라는데 한국은 글로벌 꿩들에게 수시로 당하고 사는 것 같다. 일례로, 1997년, 외환위기의 징후가 고조되고 있다면 한국사람 중 누군가가 바로 미국 연방준비은행 그린스펀 의장과 만나서 비교적 장시간 푸근히 와인 곁들여 디너하며 공조 협력을 설득해낼 수 있겠다고 짐작할 수 있어야 국민들이 편히 발 뻗고 잠 잘 수 있지 않는가? 이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같은 시기에, 일개 자연인인 필자 와인대사는 그 무서운 IMF 깡드쉬 총재의 대리인으로 즉, 한국에 경제총독(?)으로 부임해온 IMF 한국주재대표 데이빗 코 씨는 물론 부부 모두와 함께 7 내지 9 종류의 전세계 와인들이 서빙되는 정품격 와인디너를 강남 노보텔에서 장시간 즐기곤 하였다. 물론 와인대사가 갑(甲)의 위치에 서있었.. 더보기
정품격 와인매너 기본기 구성내용 그리고 일상생활 훈련방법론 중국 총리 주은래의 탁월한 국제 교섭능력에는 중국적 기초실력에 프랑스적인 글로벌 소양이 보태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하무적 CEO가 되었다! N, n, nC2, 2, t …… 무슨 기호일까? 와인디너 자리에서 일어나는 교섭행동을 수학적으로 정리해본 결과치이다. 이 중 세번째 수식 nC2는 건배할 때 잔을 부딛혀야 할 총 회수에 해당되는데 가시권내 내지 같은 같은 테이블내 모두와 개별적으로 째~앵 째~앵 완수했을 때의 소리의 合 즉, 정품격 와인매너가 가동될 경우 정상적으로 행해져야 할 건배동작 회수를 의미한다. 이렇게 장황스럽게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1부리그 무대에서 중상 이상의 참여자들이라면 아니 당신의 대부분 서양인, 중국인 카운터파트들은 이 기대치 숫자에서 빠진 케이스들을 모두 체크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