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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ㅇㅇㅇ 교수님의 시야, ㅇㅇㅇ 셰프님의 세계관, ㅇㅇㅇ 와인스쿨원장님이 넘어야 할 산

 




만화가 이원복 교수님

이태리 레스토랑 누이누이 박찬일 셰프

김준철와인스쿨 김준철원장님

 

이 세 분은 한국사람들의 와인을 대하는 태도 방향 형성에 큰 영향 주시는 분들입니다.

 

그 세 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       내가 좋아 마시는데 왜 격식, 예절에 속박되어야 하나

-       서양식 와인 예의범절로부터 자주해야 한다

-       서양식 와인매너의 위선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분들의 주장에서 공통적인 문제는 이렇습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 분들의 주장은 와인 = 개인 기호, 취미차원 일색입니다.

비즈니스맨 와인소비자의 시각, 시야가 완전 결여되어 있습니다.

사적(私的, private)인 영역에서 한 발자국도 밖으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촉진 도우미로서 와인의 개념

특히, 외국인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촉진형 비즈니스 와인디너 자리,

외국인 비즈니스협상 카운터파트와의 간접적 협상장으로서의 와인디너 자리의

개념들이 전무합니다.

 



그저 여느 ㅇㅇㅇㅇ처럼 와인 마시고 놀면 그만입니다(?).

 



1
조 달러 무역규모의 한국 인으로서

과연 정상적인 와인 세계관이실까요?

 

세 분은 글로벌 무한경쟁 속 발버둥치는 한국 아닌 어느 신선놀음 별세계에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앱으로서 와인!

 

글로벌 비즈니스 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 교감, 설득의 비즈니스 언어로서 와인을

합목적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글로벌 매너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 선진문명사회권에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대접받으시려 한다면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가 응당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매너를 배우시고

체화시켜야 하십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간곡히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