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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와이셔츠 바람으론 지성적 / 비즈니스적 발전의 한계가 필연적이다 와이셔츠 바람으론 知性的 / 비즈니스적 발전의 한계가 필연적이다 아래 사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중 한 사람인 이문열 씨가 터키의 노벨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무크 씨와 대담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파무크 씨가 겉옷을 입고 있는데 이문열 씨 혼자 겉옷을 벗어제끼고 와이셔츠 바람으로 앉아계신 모습이다. 혹자는 겉옷을 입듯 말든 그건 당사자의 취향이지 제3자가 나서서 간섭할 필요가 있느냐고 주장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오늘의 체크포인트는 이러한 ‘外的’ 의상매너 준수 여부가 당사자의 ‘內的’ 정신세계 즉, 작가로서의 知性的 성장, 이 블로그의 독자분들에겐 비즈니스 통찰력의 계발과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냐 하는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아직도 ‘빨리빨리’ 습성과 함께 답답함을 못 참는 ‘조급증 증후군’이 팽배해 있.. 더보기
상대방 눈 못 보면 비즈니스 앞길이 힘들어진다 상대방 눈 못 보면 비즈니스 앞길이 힘들어진다 아래 사진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중국의 실력자 중 한 사람인 자칭린 정치협상 주석을 만나는 자리이다. 문제는 자칭린 주석이 정 회장에게 시선을 고정시켜 경청하는 자세인데 반하여, 정 회장은 먼 산 보듯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이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 지속되고 있다면, 만일 당신이 자칭린 주석의 입장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까? 설득력에 있어서 장애가 발생할건 뻔한 이치이다. 희화적인 것은 이 사람들과 동석한 통역직원 역시 보스를 꼭 닮은 행동양식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로써 문제는 갑자기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 이 사진을 대하는 한국, 중국의 신문독자들도 덩달아 정몽구 회장에 대해 더욱 확실히 “위아래 동시패션으로 이건 좀 .. 더보기
카리스마... 나의 존재 알리기는 눈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카리스마... 나의 존재 알리기는 "정말" 눈의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개인기 업그레이딩 紙上 강의 글로벌 비즈니스현장에서 배트맨처럼 되고 싶습니까? 글로벌 비즈니스현장에서 수퍼맨이 되고 싶습니까? 비즈니스매너 개인기를 업그레이드하십시오. 이럴러면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래 퀴즈 풀어보시지요. 정답은 이장 (里長), 통장 (統長) 즉, 지역사회 기초 커뮤니티의 추장 (酋長) 지도자 Silver Wisdom입니다. (성경에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벽을 넘지 못하면 한국사회는 선진문명사회 진입이 아마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중남미형 포퓰리즘 가속화 플러스 천민형 자본주의 늪, 매 10년 마다 경제 주저앉기 다람쥐 쳇바퀴 속에. 글로벌 비즈니스매너도 '한국형 와인애호가들'처럼 자기도야를 게을리하면 자칫 고급 속물.... 로 변질될지 모르고. 법무부 산하 법무연수원 부.. 더보기
비즈니스 교섭현장에 와인문화 윈도우 활용하기 남의 생각을 염두에 별로 안두고 비즈니스 교섭현장에 임하면 기업이나 국가 이미지 디스카운트에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부지불식 일어나는 이같은 크고 작은 사고들의 "의외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상대방 및 불특정대중에 대한 반자동 존중과 배려"라는 와인문화 코드의 처방전 유익함을 사례별로 소개해드립니다. 이제 와인문화 윈도우 하나 장만하세여! 原 블로그로 하이퍼링크 연결하기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글로벌 교섭문화 개인기 백병전 OJT 교재 중국 기업을 다른 말로 후진타오 주석을 마치 동생 대하듯 토닥토닥 캐나다 총리처럼 주도권 잡고 이끌어나가고 싶습니까? 서구 기업을 다른 말로 부시 대통령을 마치 부하처럼 쭐레쭐레 뒤에서 따라오도록 멕시코 대통령처럼 이니샤티브 잡고 선도해나가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중국, 미국을 이기는 유럽식 교섭문화, 글로벌 최강의 교섭문화를 배우십시오. 바로 백병전에 자신이 생길겁니다. 일간지 사진으로 세상보기 原 블로그로 하이퍼 링크 연결하기 화일내용을 훑어보시다가 궁금하신 것은 와인대사 안경환에게 바로 문의하십시오! hugoahn@hanmail.net 017-748-1132 더보기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엠블렘 글자작업 (레터링), 너무나 성의없는 초딩 수준인지 아닌지 점검해보십시다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ASEAN 각국 정상은 물론 일반 참가자들의 한국에 대한 인상은 어떠했을까? 회의 엠블렘 글자작업 레터링 수준을 보면서 IT 강국이 왜 글자 쓰기는 초딩 수준이지? 의아심 속에 은연중 한국을 우습게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한국의 레터링 준비해놓은 현실을 확인해보자! 그러면 인도네시아를 벤치마킹해봅시다. 다음은 싱가포르, 태국은? 마지막으로 미국을 살펴보십시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약점을 여간해서는 지적해주지 않습니다. 상대가 무지한 사태에 계속 빠져 있는게 장사에 도움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지혜로와져야 하는데 소통 의식이 우선 답입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ㅇㅇ상 기념사진 촬영방식, 이제는 개선하셔야 합니다! 군림형(?)에서 소통형으로 매년 호암상 시상식 장면은 이렇다. 한 가운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홍라희 여사 (금년엔 불참), 바로 옆에 이현재 씨와 한승수 씨 등 시상자측...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해서 상을 받는 수상자들이 서있을 자리에 시상자들이 버티고 서 있는 것이다. 마치 은혜 베풀듯이 군림하는(?) 인상을 피할 길 없다. 아니면 홍보용 들러리로 부른게 아닌가 속상할 정도로. 오히려 "저희 상을 수락하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며 섬기는 자세로 시상자측은 임해야 되는게 아닌가? 번외 경기식으로 사사로이(?) 촬영된 기념사진을 보자. 시상자측 인사들이 빠져나가 너무나 좋다(!). 절충형으로 제안해본다. 내년부터 시상자측은 섬기는 자세로 양 옆 좌 우 끄트머리에서 옹위하고 수상자들은 한가운데에서 맘껏 웃어보기로... (사족.. 더보기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식 오찬메뉴: 네모얼굴 ㅇㅇㅇ식 네모접시 ㅇㅇㅇ 대표 대형사고 우려 아세안 국가들과의 '어울림의 미학'이란 주제로 청담동 한식당 '우리가 즐기는 음식예술'의 안정현 대표가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음식을 준비하였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 ) 잘 하셨다. 앞으로도 한식의 세계화는 물론 국빈만찬 메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된다. ( ) 대형 사고다! 특히 아세안 정상의 배우자들은 "역시 한국인들은 날카롭고 무섭구나"하고 오싹해 할 수 있다. 혹시 다른 나라 정상회의 만찬 내지 국빈만찬 식탁에서 네모난 접시로 서빙된 것을 보신 적 있습니까? 네모접시는 '어울림'과 관계 낫(Not)이기 쉽습니다. 1. 접시가 네모 (위 사진에선 6/7 절대다수) 2. 음식 배열도 선 (5/7 절대다수) 3. 접시 옆 포크, 나이프, 젓가락도 선 네모 + 선 and 선! 각이 지고 .. 더보기
프랑스 포도농원 농부 아줌마 對 한국정치인들간 글로벌경쟁력비교 프랑스 포도농원 농부/아줌마 對 한국 정치인들간의 글로벌경쟁력 비교 - 최낙후 분야로 치부되는 농업도 결국 사람하기에 나름이다. 逆도 眞이다 한국 정치인 프랑스 포도농원 농부/아줌마 ------------------- ------------------------- 외관과 진실의 유형 A급 -> D급임이 노출됨 C급 -> A급으로 판명 평소의 모습 국내 최고 계층으로 평범한 농부/아줌마로 지낸다 대접 받는 사람이다 평판 대단하다고 하는데 뭔가 욕심 낼 일도 없이 묵묵히 마냥 의심스럽고 자기 일을 한다 의혹 속에 있다 해외 비즈니스 시작 요란하게 언론의 스폿 농한기 때 흙묻은 작업복을 하는 장면 라잇을 받으며 출영객에 신사복으로 갈아입고 그냥 공항귀빈실 이용까지 한다 국내-국제선 비행기를 탄다 외국 현지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