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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배트맨 CEO 후보생

상대방 눈 못 보면 비즈니스 앞길이 힘들어진다 상대방 눈 못 보면 비즈니스 앞길이 힘들어진다 아래 사진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중국의 실력자 중 한 사람인 자칭린 정치협상 주석을 만나는 자리이다. 문제는 자칭린 주석이 정 회장에게 시선을 고정시켜 경청하는 자세인데 반하여, 정 회장은 먼 산 보듯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이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 지속되고 있다면, 만일 당신이 자칭린 주석의 입장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까? 설득력에 있어서 장애가 발생할건 뻔한 이치이다. 희화적인 것은 이 사람들과 동석한 통역직원 역시 보스를 꼭 닮은 행동양식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로써 문제는 갑자기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 이 사진을 대하는 한국, 중국의 신문독자들도 덩달아 정몽구 회장에 대해 더욱 확실히 “위아래 동시패션으로 이건 좀 .. 더보기
카리스마... 나의 존재 알리기는 눈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카리스마... 나의 존재 알리기는 "정말" 눈의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 더보기
2006년 8월 한국 vs 세네갈 축구게임에서 집중력 부족과 사실상 패배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2006년 8월 한국 vs 세네갈 축구게임에서 집중력 부족과 사실상 패배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개인기 훈련 대안은 정품격 와인다이닝 윈도우가 해법 “한국축구팀은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압둘라예 사르 세네갈 축구감독의 씁슬한 평은 그다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4년 전 ‘기본기’만 가르친다고 온갖 매스미디어로부터 오대영 감독이라는 오명과 함께 몰매를 맞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늘 게임에서의 부진도 역시 집중력 부족의 탓”이라는 고질적인(?) 코멘트와 별차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이 세네갈에 비해 국가전체GDP 88 대 1, 1인당GDP 25대 1의 맷집차이는 물론 월드컵 출전티켓 획득에 쏟아붓는 전국가적인 노력동원 규모에 비교해볼 때 1:1 무승부라는 전적은 사.. 더보기
블로그 글 100호 기념: "죽어가는 자"를 위한 와인, 임종을 앞둔 안톤 체홉의 주치의와 샴페인 더보기
(역사 Replay) 핵문제로 북한문제가 다시 위험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6.25에는 누가 고민을 제일 많이 할까요? ( ) 한국의 MB 대통령이다. (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다. 아래 리플레이해드리는 이미지 컷 내용을 참조해보시며 추론 판단해보시죠. 2003년 한국에선 당사자 대통령이 50주년임에도 아무 별다른 행사 없이 6.25를 "통과!"한 반면 미국에선 부시 대통령이 전세계경영전략의 한 중요변수로써 고민 중에 한국전참전비에 들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글로벌 문명사회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 누적되면서 한반도 문제 논의 시 한국정부가 설 땅이, 발언권 기회 자체도 반 상실되어버린게 진짜 문젭니다. 아무도 한국을 진지한 대화 파트너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냥 국제 반 미성년자가 되어버린게지요.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리플레이해드렸습니다. 더보기
20% 부족한 홍보용 사진이 회사의 허점 기밀을 노출시킨다 20% 부족한 홍보용 사진이 회사의 허점 기밀을 노출시킨다 회사의 자랑스런 모습을 홍보하려고 언론매체에 제공하는 사진들을 보면 상당 부분 문제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사진을 고르는 과정에서 기준잣대가 약하거나 대충대충 필터링 매뉴얼이나 체크리스트 준비 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써 회사의 허약한 부분이나 맹점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 시장의 경쟁자들이나 향후 적대적 관계를 준비중인 당사자들에게 판단자료를 스스로 가져다 바치는 결과까지 초래한다. 한편, 유능한 담딩자리면 이를 역으로 활용해 회사의 자신만만한 모습을 강조함으로써 200퍼센트 이상 적극 홍보하는 호기로 삼게 된다. 다음 두 장의 사진을 들여다보기로 하자. 요즘 기업들간에는 마치 전사회적인 컨센서스인양 너도나도 입버릇처럼 갖다 붙이는 화두가 .. 더보기
이미지 메이킹 강사가 가르쳐줄 수 없는 출세비법...Image (미래 Vision의 현재진행형) 이상으로 성공할 수 없다 이미지 메이킹 강사가 가르쳐줄 수 없는 출세비법! 사람은 마음에 품고 표현하는 Image (미래 Vision의 현재진행형) 이상으로 성공할 수 없다 다음 사진은 어느 생명보험사의 제4회 동북아 대장정에 참가한 한국 대학생들의 실크로드 종주 장면이다. 이 사진이 실크로드가 지나쳐가는 땅 즉 중국의 언론기관들에 의해 릴레이되어 중국과 인근 회교권 사람들이 보게될 경우 그들의 반응을 어떠할까. ( ) 무덤덤 관심 없다. 메이꽌시 ( ) 참 대단하군. 역시 Dynamic Korea야 ( ) 사막에서 웬일이야. 노예들의 집단 탈출 행렬인가 정답은 안타깝게도 (3)번으로 중국 매스미디어에서 친절하게 껀수다 싶어서 악의적으로 다루어드렸을까 심히 걱정된다. 사막환경, 사막문명, 사막문화 등에 폭넓은 감각이 있는 성숙된.. 더보기
CEO로서 대화자리에서 팔을 책상 밑으로 내리는 것이 타당할까 올리는 것이 타당할까 분석 정리해보시오 영 배트맨 CEO 후보생 여러분, 예비 CEO로서 '대화자리에서' 팔을 책상 밑으로 내리는 것이 소속 회사 및 커뮤니티에 유익하겠습니까? 아니면 올리는 것이 유익하겠습니까? 글로벌 기준(Global Practice)은 어떠하겠습니까? 최근 6년 남짓한 학습기간 후 얻은 결론을 도출해보십시오. 자료 화면들입니다. 더보기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주도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酒道 부산APEC 부시대통령처럼 1번 눈인사 2번 후속 잔 제스처로 구분동작함이 비결 일상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구식 정통 와인매너를 배울 길은 없을까. 정답은 당근 있다(!). 와인매너도 사회적으로 보편타당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의 하나이므로 밥만 채워넣는게 아닌 즉, 식사테이블 구성원간 상호 소통과 교감을 전제로 하는 자리라면 일반 쏘주집에서도 정통 와인주도를 연마할 수 있다! (0) 우선, 병을 안보고 잡고 잔도 안보고 잡는 것이 사전필수 무공(?)이다.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즉, 아이컨택을 왠만하면 떼지말라는 주문인데, 실무적으로는 시선을 상 하 둘로 나누어 2/3는 정면의 主敵(?) 상대방 눈에 1/3은 아래로 거슴츠레한 상태에서 副敵(?) 병과 잔의 소재 위치를 체크해.. 더보기
ㅇㅇ은행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에서 은행이미지 손상 우려 중대한 문제점 부분 발견 다음 기념촬영 사진을 대하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는.... 이와 관련 090513 02:00경 광주은행 웹사이트에 전자민원접수 올린 내용입니다. Quote: 저는 한때 수출입은행 광주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광주지역 귀 은행에 누가 되는 "자충수" 악재를 재발 방지토록 권하고 싶습니다. 금번 중국 북경으로 떠난 대학생 글로벌기업탐방단 기념사진을 보면 (기업탐방 여행성격상 정장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캐주얼 상의 좀 걸쳐 입고 구두도 신어서 이미지관리해야 되는데) 학생들은 물론 인솔자들께서도 운동화 차림에 막 옷... 관광객 복장입니다. 우선 국민들이나 귀 은행 고객님들이 볼 때 "완전 놀러가는" 인상에다가 準 성인 대학생들이 옷차림에서 "쯧쯧" 수준 미달인데 외국가서 한국 국가이미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