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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

"한국적" 와인문화 현실 재확인 그러면 포도품종, 와인잔 스월링 돌리기, 고급와인 지식 줄줄꿰기만 파고드는 철저한 상대방 지향형 - 글로벌 정통 정품격 와인문화와는 완전히 궤리된 와인자리에 인격체인 사람은 없고 물격, 물건인 와인만 주목 받는 소위 "한국형 와인문화" 현실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다른 말로, 그러면, 왜 이렇게 “한국적” 왜곡현상이 중금속처럼 축적만 되었지 해소 대책이 없었을까요? 이는 죄다 “주인의식의 사실상 부재”라는 한국형 사회병리 증후군에서 초래 야기되고 있습니다. 와인 분야의 경우는 이렇거나 저렇거나 이 같은 ‘한국적’ 행동패턴의 심리 기저에는 비즈니스목적의식에서 우선 혼미하고 팀웍 팀플레이 즉, “앙상블” 감각이 의외로 미진한데 (한국인: 이준 열사 이후 지금까지 사실상 거의 전멸 ?? 입회사례 단 .. 더보기
(벤치마킹) 우주인 이소연 씨를 응대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정통 정품격 주인의식 세계에서 제일 바쁘고도 높은 사람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손님 응대매너를 확인해봅니다. 먼저, 돈 안드는 '립 서비스' 유머 조크 격려입니다. (신문기사) "나도 여러 가지 일로 해외출장을 많이 다녀 지구를 몇 바퀴 돌았지만, 이소연씨는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돌았으니 마일리지로 따지면 나보다 한참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에, 인격체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표해줍니다. (신문기사) 반 총장은 이씨의 장래계획 등에 대해 물은 뒤 그리고 직접 손님을 에스코트하며 마무리합니다. (신문기사) 20분에 걸쳐 유엔건물 내부를 안내했다. 한 마디로 "철저한 주인의식"인데 천하의 장애인 스티븐 호킹 교수도 반 총장과 똑같이 손님을 응대합니다. 살펴보시죠. 그런데 이소연 우주인의 "주인의식"은 어떤 수준인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