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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의 세계화

(한식의 세계화 방법 “크게 잘못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긴급점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파티 실 호스트측의 진짜 밸류 가치 수준은? 2009년 1월 말의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선 ‘한국의 밤’이란 특별행사가 마련되었다. 30억원이 투입된 이 행사에서 현장검증된 한국의 밸류는 과연 얼마 치에 해당될까? 투입자본 대 산출결과를 대비한 방정식을 통해서 추정해보자. (차변: 투입자본)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개인 및 코리안 국가 밸류, 실무팀의 기획역량 및 30억원 실탄 + 반기문 UN 사무총장 후광 + 두바이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한식 요리 반기문 총장의 밸류를 3억원으로 잡고 에드워드 권 셰프의 밸류를 1억으로 잡으면 차변의 밸류 가치 합은 34억원이다. 문제는 (대변: 산출결과)다. 아래 주요 VIP 참석인사 사진을 보자.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 뿐이다 (현 EU 의장이시긴 하지만 순번제 의장이므로 이 밸류 업 효과는 무시..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를 막는 우리 내부의 장벽) 본질의 지속적 추구보다는 구색찾기에 안주. ㅇㅇㅇ 교수 경우 타성은 이제 그만 의욕과 상업적 뇌의 부조화 즉, “집중력 부재”로 결국은 삼천포 잡탕밥 “한국음식의 세계화” 테제를 프랑스 명품와인을 플랫폼으로 써서 이루어내 보겠다는 참신한 발상이 있어서 경과를 추적해보았다. 발상자인 한상인 교수를 따르는 프랑스문화원 포도주교실 문하생들이 20만원씩 회비를 거출하면서 6월 14일 론칭한 “韓의 친구, 와인, 문화”란 모임 즉, AVAH 창립기념 ‘한불문화의 밤’ 행사에 문제의 “한국음식의 세계화”가 과연 어떤 방향성으로 개념 구체화 및 접근구상이 진화되고 있는가 살펴보았다. 메인 행사장 주변에 자원봉사자들도 상당수 참여하여 흐믓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시공간 배치 구성상 “한국음식의 식재료 쇼(Show)”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닌 밤중의 홍두깨 모양으로 한국차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