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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소치의 진짜 영웅 안현수 인터뷰 기사에서 나타난 프랑스, 러시아 등 글로벌 선진문명사회 사람들의 기본 덕목 생활 매너... 존중(인정)과 신뢰 Dou you trust me? (뉴시스통신사 인터뷰 기사) 빅토르 안 “파벌싸움, 귀화 결정적인 요인 아니다” 러시아 귀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러시아에 올 때에는 처음부터 귀화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온 것은 아니다. 여기서 훈련하면서 환경과 시스템 부분에 있어서 부상 여파가 커 나에게는 믿어주는 것에 대한 것이 가장 컸다. (나를 러시아로 데려오면서 회장님도 힘들었을 텐데) 여기 계신 회장님도 나를 많이 믿어주셨다. 그런 결정을 내리는데 회장님도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빨리 좋아지려고 노력했다. 처음 와서 1,2년은 힘들었다. 적응 문제도 있지만 나의 조급함도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올림픽을 위해 한 것이기 때문에 회장님이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다. 그런 부분이 맞물려 결정을 내린 가장.. 더보기
상대방에게서 존중 존경을 받아내야할 결정적인 대목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눈을 제대로 못보며 피한 상태로 설파해대는 박근혜 대통령. 자신의닫힌세계관속만에서나통할 자기주장을 일방.. 자기(만)중심, 독선 일관 -> 완전 무능의 대명사... 노무현 대통령의 재림? 어떤 언론은 이러한 중차대한 치명적인 결함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없이 "박대통령이 회의를 잘 주도해 방미 과제를 모두 달성..." 찬양으로 도배 박 대통령 연구한 오바마 "정치인은 약속 중시해야" [중앙일보]입력 2013.05.14 03:00 / 수정 2013.05.14 03:00 한·미 정상회담, 외교가 뒷얘기 원자력협정 놓고 아슬아슬 대화 오바마 “이제 자리 옮기자” 제안 박 대통령 “잠깐만요” 할 얘기 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83/11510683.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또 다른 착각을 소개합니다: http://www.a.. 더보기
참석자 상호간의 발언내용 존중 개념 거의 제로. 설득력 크게떨어지는 불성실한 좌담회 자세...ㅇㅇ 등 소위 진보然(?) 인사들의 고질적인 한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임명반대 긴급좌담회 참석자분들 이구동성으로 "이동흡, 적합성.공정성.역사인식 현저히떨어져" Then... How about you? 귀하들은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로서 좌담회 회의자세의 기본점수나 잘 하고 계십니까? 비교 잣대 다시 체크해나가보시죠! 참석자 상호간의 발언내용 존중 개념 거의 제로. 설득력 크게 떨어지는 불성실한 좌담회 자세... 소위 진보然(?) 인사들의 고질적인 한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임명 반대 긴급 좌담회 참석자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더보기
외국공항 이민국 관리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국적 한계를 벗어난다. 방법은 입국신고서에 또박또박 기재하는 성의! 와인대사의 글. 선. 수. 퀴즈 3 해외여행 때 비행기 안에서 흔히 대하는 입국 신고서입니다. 어떻게 작성하셨습니까? 정확히는, 또박또박 정성을 기울여(?) 글자를 쓰셨습니까? 아니면 대애충 휘갈겨(?) 쓰셨습니까? 와인대사가 관찰한 경험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대개 후자의 경우에 속합니다. 그 이유는 1) 입국 신고서 양식에 “글자 쓰는 요령”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시거나 2) 아셔도 “내가 왜 입국스탬프 찍는 동사무소(?) 관리 보기 편하게 신경까지 써야 해?” 하며 어깃장 일부러 그렇게 안 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나중에 다른 자리에서 사장님들께서 ‘글로벌 선진문명사회인’으로 대접 받으시려는 대목에서는 내공이 다 뽀록납니다! 몰라서 하신 것이나 미필적 고의로 하신 것이나 상대방 무시하신 것에 대해 그 때 한 몫.. 더보기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주도 쏘주 잔으로 배우는 정통 와인酒道 부산APEC 부시대통령처럼 1번 눈인사 2번 후속 잔 제스처로 구분동작함이 비결 일상 저녁식사 자리에서 서구식 정통 와인매너를 배울 길은 없을까. 정답은 당근 있다(!). 와인매너도 사회적으로 보편타당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의 하나이므로 밥만 채워넣는게 아닌 즉, 식사테이블 구성원간 상호 소통과 교감을 전제로 하는 자리라면 일반 쏘주집에서도 정통 와인주도를 연마할 수 있다! (0) 우선, 병을 안보고 잡고 잔도 안보고 잡는 것이 사전필수 무공(?)이다.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즉, 아이컨택을 왠만하면 떼지말라는 주문인데, 실무적으로는 시선을 상 하 둘로 나누어 2/3는 정면의 主敵(?) 상대방 눈에 1/3은 아래로 거슴츠레한 상태에서 副敵(?) 병과 잔의 소재 위치를 체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