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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외국공항 이민국 관리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국적 한계를 벗어난다. 방법은 입국신고서에 또박또박 기재하는 성의! 와인대사의 글. 선. 수. 퀴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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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때 비행기 안에서 흔히 대하는 입국 신고서입니다.

 

어떻게 작성하셨습니까?

정확히는, 또박또박 정성을 기울여(?) 글자를 쓰셨습니까? 아니면 대애충 휘갈겨(?) 쓰셨습니까?

 

와인대사가 관찰한 경험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대개 후자의 경우에 속합니다.

 


이유

 

1)     입국 신고서 양식에 글자 쓰는 요령부분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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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셔도 내가 왜 입국스탬프 찍는 동사무소(?) 관리 보기 편하게 신경까지 써야 해?” 하며

어깃장 일부러 그렇게 안 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나중에 다른 자리에서 사장님들께서 글로벌 선진문명사회인으로 대접 받으시려는 대목에서는 내공이 다 뽀록납니다!

 

몰라서 하신 것이나 미필적 고의로 하신 것이나 상대방 무시하신 것에 대해 그 때 한 몫에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

 


외국인과 장사하시려면 비즈니스사회 필수 영어는 반드시 정확히 배우셔야 합니다.

 

Print: 글자를 인쇄체로 쓰다

in block letters:  단어 각각의 글자를 대문자로 또박또박

 

외국인과 장사하시려면 비즈니스사회 필수 영어 단어들은 반드시 정확히 배우셔야 합니다.

 

 



(
확장 모드)
외국과의 계약 내용에 대해 외국 변호사의 법적 검토 의견서가 왔다. Qualified opinion이라고 제목이 달린게 좋은 것일까? Unqualified opinion이라고 붙여진게 좋은 것일까?

 

먼저, 변호사의 수준 여하에 따라 실력 있는 분 같으면 Unqualified가 정답이다. 제한적으로 샅샅이 뒤져봤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Qualified(CPA의 한정의견에 해당)는 시간 제약, 보수 작게 줘서 즉, 위임범위 작은대로 부분만 보았다는 얘기기 때문이다. 반면, 변호사의 실력이 걱정되는 경우라면, Unqualified는 절대 믿으면 안 된다. 뻥이기 때문이다. Qualified라면 실력이 모자라도 열심히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는 얘기기 때문에 안심 가능하다.

 

quali·fied 네이버 영어/영영사전

1. ~ (for sth) 자격() 있는

2. [명사 앞에는 ] ~ (to do sth) (무엇에 대한 지식기술 등을 갖춰) 자격이 있는

3. [주로 명사 앞에 ] 인정지지 등이 단서[조건] 다는, 제한적인

 

 


태그: 상대방 존재사실 인정, 상대방 배려, 자기 기분, 자기의 의, 자기 영광, 교만, 오만, 꼬라지

 

 



이상, 와인대사의


(
. . . 퀴즈 3) 일회성 조우에 영양가 별무인 공항 이민국 관리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국적 한계를 벗어난다. 방법은 입국신고서에 또박또박 기재하는 성의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