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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통일대박 만큼 통일쪽박도 준비하고 계시죠? 경험적 가치 vs. 태도적 가치 and further 창조적 가치 테제 '닥치고 통일'? '대박'이라 하기엔 너무 초라한 대한민국 품격! 대의(大義)는 ‘경험적 가치'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T. S. 엘리어트의 '잔인한 사월' 전날에, 공동집필자 배상 P.S. 영국의 민속학자 ·인류학자인 J. G. 프레이저의 저서 '황금 가지(The Golden Bough)'에서 '황금색 겨우살이 시즌 투쟁' 부분을 보시면 T. S. 엘리어트가 노래한 '잔인한 사월'의 의미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29974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077&section=sc2&section2=신성대 http://mrahn.kr/1393 경험적 가치 vs. 태도적 가치 and further 창..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매너 뉴스레터) ㅇㅇㅇ 뉴욕타임스 불고기 광고는 한국홍보 아닌 한국망신이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28601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051&section=sc2&section2 http://mrahn.kr/1387 ‘애국마케팅’ ‘애국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살골에도 박수치는 대한민국 한국만큼 영어에 미친 나라도 없겠지만 또 한국인들만큼 영어를 우습게 여기는 국민들도 다시없을 것 같다. 처음 영어를 배울 때부터,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는 식으로 잘못 배워 무조건 뜻만 전달하면 되는 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양놈들은 존댓말도 모르는 상놈들이라고 은근히 무시하려는 인식이 잠재되어 있다. 하지만 어디 영어뿐이겠는가? 인간의 언어에 귀천과 품격이 없을 리가 없다. 어느 날 한 한..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한국, 공부보다 뻥을 가르쳐야...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왜 인도인들이 급부상하는가? http://www.dailian.co.kr/news/view/425750 http://www.ggdaily.kr/sub_read.html?uid=64800&section=sc1&section2 http://mrahn.kr/1367 한국, 공부보다 뻥을 가르쳐야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왜 인도인들이 급부상하는가? 땅덩이가 크면 뻥도 커지는가. 흔히 《삼국지》에서처럼 중국인들은 뻥이 심하다고 한다. 현실에서도 대체로 중국인들은 2배 정도로 부풀리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인도인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인의 개인적인 평균지식총량을 100이라고 한다면 인도인들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 한데 대개의 한국인들은 그 지식을 절반도 드러내 보이지 못한다. 토론문화 없는 주입식 ..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아빠 어디가? 아이들 망치러 가! http://www.dailian.co.kr/news/view/412430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3772&section=sc2&section2 http://mrahn.kr/1275 마음으로야 한국 사람만큼 열혈애국자고 예의민족도 드물 것이다! 그런 나라가 요즘 자나깨나 인성(人性)이 화두다. 하여 너도나도 인성교육 한다며 열을 올리지만 안타깝게도 구체적 콘텐츠도 없이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이다. 인성의 개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겠다. 분명한 것은 인성의 반대말은 수성(獸性)이겠다. 흔히 짐승 같은, 혹은 그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표현하듯 사회적 동물로 행동하도록 훈육되지 않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겠다. 대한민국 품격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두..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MBC TV 뉴질랜드간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짐승이었다... 인간이길 포기한 테이블매너. 바른 자세로 식사하는 뉴질랜드 아이들과 비교. http://www.dailian.co.kr/news/view/411370 http://mrahn.kr/1266 60년대 충북 영동읍내에 미국인 선교사 부부가 세운 작은 교회가 있었다. 헌데 딸아이가 학교에 갈 때가 되었는데 달리 보낼 곳이 없자 교회에다 초등학교를 차렸다. 어머니가 교장이고 학생은 단 한 명뿐인 학교였다. 그러자 동네 어른들과 유지들이 미국식 서당 학교는 도대체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해서 견학을 하기 위해 교실 뒤쪽에 앉았다. 헌데 처음 일주일 동안은 종일 내내 혼자 머리 빗는 법을 가르치고, 다음 일주일은 혼자 갖가지 옷을 입고 벗는 법을 가르친 다음, 셋째 주부터야 드디어 알파벳을 가르치더라는 것이었다. 해서 모두들 “역시!”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허구한 날 연예인들의 귀신..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푸틴의 한국 개무시 지각은 계산된 행동이다. 양제츠 국무위원 일행 공식 의전 넘어서는 환대 보였어야... 설익은 세일즈우먼 박근혜 대통령, 한국외교가 불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405965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3640&section=sc2&section2 존 F. 케네디 대통령 서거 50 주기를 맞아 미국에서 새삼 케네디에 대한 재조명이 일고 있다 한다. 기실 케네디 가문은 미국에서 그다지 명망이 있었던 가문은 아니었다. 해서 재클린과 결혼해서 신분 상승을 꾀하였고 결국 미국 제35대 대통령에 올랐다. 그렇지만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진보적이고 미국 주류 상류층에서 볼 때에는 시건방졌던 것도 사실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임기 중 암살되는 바람에 세월에 그의 흠은 털려나가고 아쉬움만 남아 지난날의 영광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외교'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된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393458 http://mrahn.kr/1195 TV에서 돼지나 닭 등 가축이나 야생동물 사육장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상행동을 보이는 동물들을 보여주며 동물학대를 고발하고 있다. 계속 한 곳에서 왔다 갔다를 반복하는가 하면 제 꼬리나 다리를 뜯어먹기도 하고, 심한 경우 제 새끼를 잡아먹기도 한다. 가끔은 작금의 한국 정치판과 시민단체들의 멱살잡이를 보고 있노라면 흡사 야생동물 집단사육장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사실 한국인만큼 잘 참고 견디는 민족도 드물다. 조선 5백년이 그랬고 일제 36년이 그랬다. 동물농장인 북한의 예를 봐도 그렇듯, 반세기가 넘는 동안 저토록 독재에 억압당하고도 군말 없이 잘 견디고 있지 않은가? 반면에 한국인만큼..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매너 뉴스레터) 외국 나가 추태 부리는 'ㅇ보다 ㅇㅇ' 망신살... 식당에 소주, 등엔 배낭.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미국내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한국어 세 글자 건배사 http://www.dailian.co.kr/news/view/392250 정권이 바뀌면 임명직 기관장들의 진퇴 문제로 홍역을 치르는 것이 이제는 아예 관례화되어 국가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있다. 법으로 보장된 임기이니 끝까지 해먹고 나가겠다는 측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니 좀 비켜줬으면 좋겠다는 측의 줄다리기, 그 사이에 끼어들어 역성드는 야당. 모두가 국민을 짜증나게 한다. 법대로? 선비는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했거늘 언제부터 이 나라 선비들이 이토록 뻔뻔해졌을까? 아무리 보장된 임기라 해도 그건 자신을 간택했던 옛 주군의 세상에서나 통할 일이다. 이미 정권 말기에 임명 받을 적엔 그 임기를 다 못 채울 것이란 각오를 했어야 했다. 법을 핑계대기 전에 체면과 지조를 지켰어야 했다. 정히 봉사..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ㅇㅇㅇ 작가 '정글만리'가 중국진출 입문서라니? 중국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가?? http://www.dailian.co.kr/news/view/388986 전세계에서 일본과 중국을 가장 우습게 여기는 민족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뭘 모른다는 말이겠다. 누천년 그토록 당하고서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는 핀잔이겠고, 그러니 미래에도 또 그렇게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충고겠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너무 가까운 이웃이다 보니 만만해서인가? 예나 지금이나 한국 지성인들의 특징은 동서남북좌우를 막론하고 과거지향적이라는 사실이다. 당연히 미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려는 시도는 전무할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문단의 대표적인 작가 조정래의 '정글만리'는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하겠다. 하지만 이 작품은 중국 문제를 비즈니스 당사자의 시각이 아..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국격은 조급증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의 빗나간 G20 정상회의 활동 속내 평가 조선 건국 후 중국 천자의 재가를 받아 정통성을 세우고자 했지만, 오랑캐라 하여 이성계를 조선 왕으로 호락호락 인정해주지 않아 무던히 애간장을 태웠다. 해서 꾀를 낸 게 바로 한양 천도다. 개경(開京)에서 남경(한양)으로 옮기면서 수도를 ‘중국(漢)에 속한 작은 마을(城)’이란 뜻을 담은 ‘한성(漢城)’이라 하여 스스로 중국의 일개 성(城)으로 격하시켰다. 개경 역시 개성으로 낮춰 이 나라엔 경(京)이 없음을 알렸다. 철저하게 신하의 나라가 된 것이다. 그리고 한성의 각 성문에다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자를 넣어 유학을 신봉하는 예의지국으로서 대명(大明)을 섬기고 따를 것을 맹세하고서야 겨우 천자의 재가를 받아내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이 미국식 민주주의를 받아들인 것과 같다 하겠다. 원(元) 대신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