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께서 과제물을 던지셨습니다.
장태평 농림장관께서 1차 답안을 제출하셨습니다.
점퍼 차림이시긴 한데, 현장에 가신게 아니라 탁상에 계시는군요.
탁상ㅇㅇ, 탁상ㅇㅇ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국무회의 석상까지 탁상복장을 이어가십니다.
오바마 대통령이라면 어떤 복장을 기대했을까요?
이 차이는 어디서 비롯될까요?
한국 농림장관과 미국 농림장관의 문제 대응 알고리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다시 문제지를 살펴봅니다.
이 초 미니강의는 부산 모 대학 취업특강에서 강의시간 "시작 전에 먼저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이같은 특별 초 미니강의를 준비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 와인대사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