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옹기가 굽기 전 모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자랑스럽겠군요.
그런데 이게 무슨 낭패입니까?
원인을 비디오 리플레이해서 확인해보십시다.
아 하, 실무적 프로세스 즉, mobilization "도구 준비"를 안 하시고
그 치명적인 중대 허점이 발견되었음에도
그냥 "주먹구구"로 즉, 몸으로 밀어붙이시다가 사고가 일어났군요.
국새 제작과정을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국내의 내노라는 명장 수십명이 참여하는 아주 큰 프로젝트였는데
"옹기" 사건 같은 헛점을
즉 "구체적인 직업정신 별무" 현장을 수시 엿보게 되었습니다.
God save this country!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