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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에게서 배운다. 식사자리 대화 때 시선 방향을, 떠날 때 수(手)인사 방법을 일본 오사카에서 보내온 필자의 와인 동지 아우님의 얘기를 들어보자. “한편 제가 한때는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과 식전주 아뻬리띠프부터 식중주 각종 와인을 거쳐 식후 소화제용 디제스띠프까지 다양한 주류를 마시며 4시간 이상에 걸친 신나는 만찬을 와인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와인이야기라면 몇 시간을 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즐기는 방법론에 대해 한 대목 더 들어보기로 하자. “오라버니의 중요시하시는 그 아이컨택… 호호… 정말 기본이지요. 생각납니다. 프랑스인들과 식사하면 상대방의 시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에도 상대를 쳐다보는 부릅뜬(?) 그들의 눈길… 진짜… 뭐랄까… 마주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뭔가 나와의 묘한 소리 없는 커.. 더보기
아주 잘못된 한국형, 고질적인, 오만해보일수있는 대담자세... ㅇㅇㅇ ㅇㅇ그룹 회장님마저, 헝가리 대통령 초청 만찬자리에서 아주 잘못된 한국형, 고질적인, 오만해보일수있는 대담자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님마저, 헝가리 대통령 초청 만찬자리에서 더보기
한국적, 기본적인 넥타이 칼러코디 개념도 부재한 현장: ㅇㅇㅇ 헝가리 공장준공식 ㅇㅇ 부회장님 사례 삼양사의 아래 홍보용 사진을 보십시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힌트를 드리지요.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종합정리해드립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의 3월 28일 월요일 아침 '일간지 사진으로 세상보기' 브리핑이었습니다. (후기) 삼양사 앞으로 건의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덧붙입니다. (삼양사측의 피드백 내용) 3월 29일 홍보담당자분으로부터 "초상권 침해 운운..." 항의성 전화가 답지하였음을 덧붙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