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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경향신문] 축구감독 슈틸리케... 한국선수, 한국축구의 문제점 지적 슈틸리케 “한국 선수들, 적극적이고 유연하라”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입력 : 2014-12-29 21:14:11ㅣ수정 : 2014-12-29 21:19:35 ㆍ한국 축구 문제점 지적 ㆍ개인 능력·팀플레이 경직… 포지션 앞서 능동적 플레이를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60)이 보고 있는 한국 축구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는 스트라이커 부재, 골 결정력 부족 등 현상을 넘어서 그 현상을 초래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주목했다. 바로 개인 능력과 팀플레이의 경직성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 문제점을 깨기 위해 적극성과 유연성을 재차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호주 시드니 매쿼리대학 훈련장에서 “선수들의 축구에 대한 생각, 접근법,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뜯어고치는 게 급선무..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한국축구, 정장 입었다고 히딩크 되는 것 아니다... 월드컵의 진정한 맛을 알려면 테이블매너를 알아야 한국축구, 정장 입었다고 히딩크 되는 것 아니다... 한국축구의 히딩크 겉 따라하기 http://www.dailian.co.kr/news/view/443870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357&section=sc2&section2=신성대 http://mrahn.kr/1505 거스 히딩크가 영국의 호화군단 첼시팀을 맡았을 때, 전 선수들에게 정통 아르마니 정장을 똑바로 입을 것을 강요하고 넥타이를 느슨하게 매면 100파운드 벌금을 물렸었다. 그리고 지각을 하거나 훈련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훈련을 제외시키고 내쫓았다. 정장을 해야 정신이 무장되어 소임, 각오, 역량 발휘 등 리더십이 생긴다는 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들이 개인기가 부족한 것은 진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