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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클래식 리바이벌) 주간동아 No.789 2011.6.7 커버스토리: 글로벌 시대, 돈 되는 비즈니스 매너 01...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의원 글로벌 매너 낙제점? [커버스토리 | 글로벌 시대, 돈 되는 비즈니스 매너 01]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의 정석 상대방에 호감이 곧 실력…매너 좋은 사람 성공 확률 높아 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함께 하는 만찬 자리에서 건배할 때 상대방 눈이 아닌 잔을 쳐다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많이 봤다. 고개를 숙이는 경우도 꽤 된다. 글로벌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개를 들고 상대방 눈을 쳐다봐야 한다. 이건 기본 중 기본이다. 그리고 이 대통령이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손을 잡고 파안대소하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구에서는 동성 간 손을 잡거나 춤추는 것은 ‘동성애’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의원 글로벌 매너 낙제점?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휴.. 더보기
(다시 쓴) 각종 사회난제 해결에 실버지혜 마법사가 도움주自! 일례로, 천안함문제에서 중국태도 돌려놓는 묘안! 옛날 얘기 중에 여간해선 풀기 어려운 난제 해법을 고려장 대상 할아버지가 풀었고... 이로써 고려장 제도가 폐지되었다는 '전설의 고향' 스토리가 있다. 정부가 천안함 사건 대응에서 중국의 협조를 얻어내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 것이 애처롭다. 중국의 외교부 장관을 경주까지 모셔온 것 까지는 괜찮아보였다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불국사 산책 안내하는 사진을 보고 유 장관의 종아리에 회초리 매질을 하는 고려장 대상 할아버지가 생각났다. 안이하기 짝이 없는 발걸음으로 불국사에 갈 일이 아니라 바로 옆 양산 통도사에 부리낳게 달려갔어야 했기 때문이다. 역사에 조금만 신경썼던 사람이라면 양산 통도사 현판이 국산이 아니라 중국 명나라를 건국한 태조 주원장의 친필[集字本 집자본] 현판이란 것을 알 것이다. 중국 외교.. 더보기
외빈일정에서 설득목표와 관광대상지를 앙상블시키는게 각계 지도자의 기본 필요 내공 - 특히 ㅇㅇㅇ 외교통상부장관님은 이런 것 꼭 공부하셔야 합니다. 와인대사의 G20 정상회의 매뉴얼 13. 천안함 후속대책이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님의 우선순위 0순위 외교목표일텐데 여기서 방심해 일탈해버린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박통 시절 같았으면 중앙정보부 남산분실에 냅따 끌려가 머리 나쁘다고 머리카락 한참 뭉터기로 뽑혔을 일이다. 직접 이해당사자도 아닌 일본 사람과는 아래 사진처럼 열심히 신경쓰면서 (MB 정부에서 최초 독도 사건이 터졌을 때 외교통상부는 일본내 친한 인사들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못 얻었는데 놀랍게도 유명환 장관님은 MB 신임 대통령에 의해 외교통상부장관 발탁(?) 바로 전날까지 주일 대사 직을 맡고 계셨는데...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혹시, ㅇㅇ?) 왜 중국 외무장관과는 별 의미없는 불국사 관광인가? (같이 왜구의 침입을 막자는 건가?) 경주로 옮긴 이유도 중국 외무장관이 "또 서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