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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탄식!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할까요? 와인대사가 6월 9일 중소기업 경영혁신 컨퍼런스 2010 현장르포 진단합니다 “아니올시다!” 입니다. 1.1 등록대에 응대인력 숫자는 엄청 많은데 혼란 그 자체: 사람 키높이 이상의 이름분류 피켓 개념 부재에다 전자경품 추첨 위한 추가프로세스 보태어졌는데 반해 등록대의 물리적 길이가 내방 인원수 대비 너무 짧았다. 사전 레이아웃 점검 미필. 사전 리허설 연습 대애충 흔적. 임기응변도 안된 이유는 SK텔레콤측이 이벤트회사에 무작정 맡기고 너무 늦게 행사현장에 출근한거 아냐(?)로 추정됩니다. 사족: 명패에 “ㅇㅇㅇ 경영진”은 모욕(?)이 아닌가? 그런 직위도 있나염? 2.1 참석자간 명함 교환: 모두 엄청 굳은 얼굴로 앉아 있고. 실제 교환한 테이블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두서너 테이블마다 아군 SK텔레콤 직원이 앉아서 서로 활발한 인사를 유도했어야. 네트워킹을 도모하신다면서요. ..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 방법 “크게 잘못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긴급점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파티 실 호스트측의 진짜 밸류 가치 수준은? 2009년 1월 말의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선 ‘한국의 밤’이란 특별행사가 마련되었다. 30억원이 투입된 이 행사에서 현장검증된 한국의 밸류는 과연 얼마 치에 해당될까? 투입자본 대 산출결과를 대비한 방정식을 통해서 추정해보자. (차변: 투입자본)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개인 및 코리안 국가 밸류, 실무팀의 기획역량 및 30억원 실탄 + 반기문 UN 사무총장 후광 + 두바이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한식 요리 반기문 총장의 밸류를 3억원으로 잡고 에드워드 권 셰프의 밸류를 1억으로 잡으면 차변의 밸류 가치 합은 34억원이다. 문제는 (대변: 산출결과)다. 아래 주요 VIP 참석인사 사진을 보자.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 뿐이다 (현 EU 의장이시긴 하지만 순번제 의장이므로 이 밸류 업 효과는 무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