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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해외공관 요리사들 “나는 한국대사관 노비였다”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3-08-24 03:00:00 기사수정 2013-08-24 08:54:18 ■ 갖은 횡포에 시달리다 분노 폭발 아프리카의 한 한국대사관저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김모 씨가 맹장수술 5일 뒤 받은 근무해지통보서. ‘건강상의 사유로 관저요리사로 근무가 불가능해 근무해지됨을 통보한다’고 적혀 있다. 요리사 김모 씨 제공 “나는 관노비(官奴婢)나 다름없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재 한 한국대사관저 요리사였던 A 씨(여)는 2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흐느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3월 당시 한국대사 B 씨 가족이 사는 대사관저에 요리사로 파견됐다가 11개월 만에 귀국했다. A 씨는 “B 대사의 부인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욕설, 감금까지 당하다가 부당하게 해고돼 쫓겨났다”고 주장하며 울분.. 더보기
일본인 '평민' 여자 요리사의 인사법... 상대방들의 눈을 보는 상태에서 머리 숙여 인사. 일왕 가족 로열 패밀리들과 똑같이 글로벌 인사법을 공유! *해당 프로그램 방영 화면 찾아서 화면캡처 보완 요 일본인 '평민' 여자 요리사의 인사법... 상대방들의 눈을 보는 상태에서 머리 숙여 인사. 일왕 가족 로열 패밀리들과 똑같이 글로벌 인사법을 공유! 더보기
3 문제 정답 모두 ‘매너 꽝’입니다 1번 문제 풀어드립니다. 2번 문제 풀어드립니다. 에베레스트산 밑 의료구호소에서 고산병 주사제 실수로 사경을 헤매는 한국인 원정대 베이스캠프 요리사를 마구 울면서 간호하는 여자 스탭의 육성입니다 (소스: 케이블TV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죽으면 안돼요! 이렇게 무참하게 죽으면 안돼요! 살인적인 박봉으로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 대목에 주목해주십시오. “살인적인 박봉에 얼마나 고생했는데…” 국내 언론에 그렇게 유명하게 보도된, 히말라야의 영웅 한국 산악인들은, 사회명사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원정대장님들은 할 말이 없으실 겁니다. 3번 문제 풀어드립니다. 자기 인생 구가, 낮은 위치에 있는 타인에 대한 배려, 성숙된 인격체로서의 공무수행 품격… 3 가지 영역 각급 사회지도층 인사들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