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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넥타이 칼러코디 무신경... ㅇㅇ엔지니어링 ㅇㅇㅇ사장. UAE 국영정유회사와 CBDC 플렌트건설 계약체결. 아부다비 타크리어본사에서 "회사의 대외 중요 임직원의 넥타이는 내 기호대로 매는게 아닙니다. 회사의 대외 마케팅 목표의 중요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회사의 공식 홈피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CEO로 소개된 박기석 님이 매신 넥타이 색 = 회사의 로고 칼러와도 전혀 연관성이 없음! 추록 1 글로벌 주류 사회에서 넥타이 칼러 코디 결정은 자신이 아니고 비서가 회사 매뉴얼에 따라 지정합니다. 1. 자기회사를 돋보여야 할 때는 자기 회사 로고 칼러 2. 상대방 회사를 높여야 할 때는 상대방 회사 로고 칼러 3. 합작 프로젝트에 주목시킬 필요가 있을 떼에는 합작 프로젝트의 엠블렘의 칼러에 따라... 넥타이는 사적인(private) 영역의 것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의 것입니다. 위 사례와 같이 한국의 CEO들이 전혀 기본이 안.. 더보기
대화 때 상대방을 인정, 존중하려 한다면 '목만이' 아닌 '몸통 전체를 돌려야... 매너 있는 그림이 된다. MB 대통령과 대다수 CEO들이 반드시 고쳐야할 대목 청와대 홈피의 홍보용 사진을 점검해보는데... UAE 대통령과 MB 대통령 간의 내공 갭 격차가 너무도 큰 모습이 나타나 (다시) 소개한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의 청와대 홍보용 사진에 대한 논평 브리핑이었습니다. 진정 "대화 때 상대방을 인정, 존중하려 한다면 '목만이' 아닌 '몸통 전체를 돌려야... 매너 있는 그림이 되옵니다." MB 대통령과 대다수 CEO들이 반드시 고쳐야할 대목입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