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대외 중요 임직원의 넥타이는 내 기호대로 매는게 아닙니다.
회사의 대외 마케팅 목표의 중요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회사의 공식 홈피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CEO로 소개된 박기석 님이 매신 넥타이 색
= 회사의 로고 칼러와도 전혀 연관성이 없음!
추록 1
글로벌 주류 사회에서 넥타이 칼러 코디 결정은
자신이 아니고
비서가 회사 매뉴얼에 따라 지정합니다.
1. 자기회사를 돋보여야 할 때는 자기 회사 로고 칼러
2. 상대방 회사를 높여야 할 때는 상대방 회사 로고 칼러
3. 합작 프로젝트에 주목시킬 필요가 있을 떼에는 합작 프로젝트의 엠블렘의 칼러에 따라...
넥타이는 사적인(private) 영역의 것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의 것입니다.
위 사례와 같이 한국의 CEO들이 전혀 기본이 안된 것은 '공공'영역, 공공공간에 대한 개념이 아직 미계발
즉,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대로 "아직도 원시미개사회 상태에 주저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추록 2
신경정신•심리학자가 본 노무현 대통령 ‘말 스타일’은 발달론적으로 보면 미성숙 단계 (와인대사 주: 전 서울시장 조순 씨 및 한국의 대다수 CEO들도 유사한 상황)
신의진 연세의대 신경정신과 교수는 노 대통령의 언어학을 분석하면서 “마치 파자마 차림으로 공개석상에 나오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 신 교수는 “발달론적으로 보면 미성숙 내지는 지도자로서 훈련되어야 할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 이미지 조사를 하기도 했던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노 대통령의 어법은 …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말을 하면 할수록 거부감을 준다”고 피력했다. 황 교수는 “예를 들자면 노 대통령 말투는 농경시대 말투로 집안식구들끼리는 재미있을 수 있다”면서 “그렇지만 산업화 시대에는 매너 없고 부정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2007-01-06
김종태기자 strato1@munhwa.com
넥타이 칼러코디 무신경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사장 UAE 국영정유회사와 CBDC 플렌트건설 계약체결 아부다비 타크리어본사에서.docx
넥타이 칼러코디 무신경...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사장. UAE 국영정유회사와 CBDC 플렌트건설 계약체결. 아부다비 타크리어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