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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이순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장군(육군 1군 사령관)을 위한 변명, 원칙과 신뢰만으로 국가개조 못해 이순신(李舜臣)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장군(將軍)을 위한 변명, 원칙과 신뢰만으로 국가개조 못해 신성대 주필(도서출판 동문선 대표) ㅣ 기사입력 2014/09/09 [00:58] 《세월호》사고 아닌 사건이 터지자 국가를 개조하겠다며 난리 법석이더니 고작 세월호 특별법 실랑이에 다 휩쓸려 가버리고, 끔찍한 기억은 짜증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가혹행위에 의한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여론의 화살이 군(軍)에 집중되더니, 결국은 지난 6월 육군 1군 사령관이 만취로 물의를 일으킨 일이 뒤늦게 대통령에게 보고되자마자 말 그대로 ‘찍’소리 한 번 못하고 잘렸다. 다음날, 뇌물수수 혐의의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국회가 부결시켰다. 인격(人格)과 물격(物格)의 차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알카에다의 ‘..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영웅 ㅇㅇㅇ가 역적된 이유? 문제는 더벅머리야!... 깻잎머리 CEO는 미래 없어! 유니폼도 폼만 잡지 말고 독일처럼 스텔스 디자인을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신성대 받는사람: 휴고안 날짜: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11시 26분 27초 +0900 제목: 외통수와 전통수, 사람을 보는 법! http://www.dailian.co.kr/news/view/445097 재수와 운을 물리치는 더벅머리 깻잎머리! 신성대 올림 깻잎머리 CEO는 미래 없어 유니폼도 폼만 잡지 말고 독일처럼 스텔스 디자인을 게다가 투지나 야성마저 찾아볼 수 없는 태극전사들. 청소년 팀인지 K-pop 팀인지 구분이 안 가는 헤어스타일. “오빠!”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은가? 이왕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깎고 두 눈 부릅떠서 당당하고 위협적이게 보여도 모자랄 판에 적 앞에서 애송이처럼 보여서야 이미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간 것이 아닌가..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한국축구, 정장 입었다고 히딩크 되는 것 아니다... 월드컵의 진정한 맛을 알려면 테이블매너를 알아야 한국축구, 정장 입었다고 히딩크 되는 것 아니다... 한국축구의 히딩크 겉 따라하기 http://www.dailian.co.kr/news/view/443870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357&section=sc2&section2=신성대 http://mrahn.kr/1505 거스 히딩크가 영국의 호화군단 첼시팀을 맡았을 때, 전 선수들에게 정통 아르마니 정장을 똑바로 입을 것을 강요하고 넥타이를 느슨하게 매면 100파운드 벌금을 물렸었다. 그리고 지각을 하거나 훈련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훈련을 제외시키고 내쫓았다. 정장을 해야 정신이 무장되어 소임, 각오, 역량 발휘 등 리더십이 생긴다는 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들이 개인기가 부족한 것은 진정..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및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청와대에 재건의한다... 시진핑이 침 삼킬 선물, 우리 정부만 모른다. 십팔기! http://www.dailian.co.kr/news/view/442460 http://mrahn.kr/1490 2014년 4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지구 내 공안국 산하 파출소를 시찰하는 자리에서 경찰봉을 보고 “왜구(倭寇) 격퇴에 업적을 세운 명(明)의 장수 척계광(戚繼光)이 떠올랐다”면서 "5명이나 7명씩 대나무 창을 이용해 왜구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한 뒤에, 방패를 든 병사들이 앞으로 나아가 격살했다“고 하였다. 시진핑 주석이 일본의 기를 꺾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있는지를 내비친 사건이라 하겠다. 척계광의 '기효신서'(紀效新書)와 임진왜란 명대(明代) 해상무역 봉쇄로 인해 명과 조선의 해안에 왜구들의 노략질이 극심했었다. 척계광은 지금의 절강성(浙江省..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주인의식마저 없는 닫힌 꼴통들의 사회, 대한민국은 개조되지 않는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40366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327&section=sc2&section2=신성대 http://mrahn.kr/1484 공무원(空務員)개조 없이는 국가개조 없다 주인의식마저 없는 닫힌 꼴통들의 사회 대한민국. 국가개조 가능할까? 식민지교육은 기본적으로 객관식이다. 주관식은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물이다. 하인이나 노예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고분고분 지배받을 리가 없다. 모조리 스파르타쿠스가 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선착순이다. 예전에 신병훈련소에서 애용하던 길들이기 방법이다. 머리 깎이고 똑같은 옷을 입힌 다음 선착순 몇 번만 시키면 인격에서 모조리 짐승격으로 돌..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지하철서 만난 '세월호 선장' 오늘도 그냥 보낸 당신... 선진시민 없는 선진국, 국민개조 없는 국가개조 없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39222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255&section=sc2&section2 http://mrahn.kr/1469 관광객 차림으로 각자 륙색을 맨 두 외국인 남자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을 보고 친구가 “저 두 사람 중 키가 큰 사람은 분명 탈 때 제 륙색을 벗을 거다”라고 했다. 드디어 전동차가 도착하자 키가 큰 그 외국인은 과연 륙색을 벗어 들고 맨 나중에 탔다. 어떻게 알았냐? “키가 큰 사람의 선 자세가 바르고 고개까지 똑바르다. 신사임에 분명하니까.” 승용차는 물론 버스, 전동차, 사무실, 집, 빌딩 안으로 들어갈 땐 등에 맨 륙색을 벗는 것이 매너다. 어느 날 전철에 ..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국가개조? 청와대와 백악관 사진만 비교해봐도 답나온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36048 http://mrahn.kr/1434 대부분 한국인들은 한국의 경이적 발전을 공부 잘한 똑똑이들이 선도했다고 착각하고 지금도 공부가 최고인 줄 매진하고 있다. 허나 세상은 언제나 지식선도형보다 현장선도형이 이끈다. 일례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993년 2월 미국 LA 지역 베스트바이 매장 구석에서 뽀얀 먼지가 쌓인 채 방치돼 있던 삼성 가전제품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해 6월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꾸자'는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행한다. 현장선도형 무게중심 경향은 특히 선진국일수록 오히려 더 강하다. 해서 제일 똑똑한 최고의 엘리트들은 대외무역부에 들어간다. 그 다음이 종합상사, 마지막 순번이 교수들이다. 헌데 이 나라에선 ..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통일대박 만큼 통일쪽박도 준비하고 계시죠? 경험적 가치 vs. 태도적 가치 and further 창조적 가치 테제 '닥치고 통일'? '대박'이라 하기엔 너무 초라한 대한민국 품격! 대의(大義)는 ‘경험적 가치'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T. S. 엘리어트의 '잔인한 사월' 전날에, 공동집필자 배상 P.S. 영국의 민속학자 ·인류학자인 J. G. 프레이저의 저서 '황금 가지(The Golden Bough)'에서 '황금색 겨우살이 시즌 투쟁' 부분을 보시면 T. S. 엘리어트가 노래한 '잔인한 사월'의 의미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29974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077&section=sc2&section2=신성대 http://mrahn.kr/1393 경험적 가치 vs. 태도적 가치 and further 창..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한국, 공부보다 뻥을 가르쳐야...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왜 인도인들이 급부상하는가? http://www.dailian.co.kr/news/view/425750 http://www.ggdaily.kr/sub_read.html?uid=64800&section=sc1&section2 http://mrahn.kr/1367 한국, 공부보다 뻥을 가르쳐야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왜 인도인들이 급부상하는가? 땅덩이가 크면 뻥도 커지는가. 흔히 《삼국지》에서처럼 중국인들은 뻥이 심하다고 한다. 현실에서도 대체로 중국인들은 2배 정도로 부풀리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인도인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인의 개인적인 평균지식총량을 100이라고 한다면 인도인들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 한데 대개의 한국인들은 그 지식을 절반도 드러내 보이지 못한다. 토론문화 없는 주입식 .. 더보기
글로벌 본선무대용 노하우의 가치 수준... 씨앗 한 방울에 5천만원! 글로벌 정품격 소통 매너의 가치도 이와 같아! 왜냐하면 무한 분화 가능 줄기세포 덩어리이므로 글로벌 본선무대용 노하우의 가치 수준... 씨앗 한 방울에 5천만원! 글로벌 정품격 소통 매너의 가치도 이와 같아! 왜냐하면 무한 분화 가능 줄기세포 덩어리이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