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반도인프라센터 주최 '한반도 도약의 블루오션, 북방경제: 국토인프라구축 정책제안' 세미나에 대한 솔직한 소견입니다
1. 오늘 주제는 국내 프로젝트가 아니고 다국간 프로젝트인데 우리 남한사람들끼리의 세계관 창(窓, window)으로 얘기하고 있고 남한 밖 외부 당사자들의 시각, 생각이 전혀 감안되고 있지 않습니다. 2. 발제 동영상은 마치 민간기업 IR이나 프로젝트 소개 동영상 맥락이었고 국내 한국인 시각이 되면 안되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미, 중, 일, 러, 북한과 스웨덴, 독일, 프랑스, 모나코(왕)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시각으로 했어야 했습니다. 인류의 인간존엄성 고취 등 가슴을 뜨겁게 하는 모티브가 던져져야 했습니다. 미, 중, 일, 러, 북한과 스웨덴, 독일, 프랑스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모나코(왕)에게 차분하게 물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3. 러시아사람 푸틴이 이러한 과제를 맡았다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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