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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검증) 삼성맨 중국지역전문가프로그램 출신 ㅇㅇㅇ의 책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의 콘텐츠 실체... 혹시나 정격 명품? 하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반 곯은 계란! 류재윤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책 표지.jpg 이 책이 시중에 소개되면서, 기라성 같은 중국 전문가들이 일제히 좋은 평으로 나옴으로써 - 한상진(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베이징대학교 초빙교수) - 서보강(인민일보 전前 국장) - 박근희(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 신봉섭(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 손지봉(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와인대사는 다음과 같은 궁금증이 생겼음. - 구체적인 방법론이 결여된 게 아닌가? - 방법론의 플랫폼으로서 구체적인 사례 예시가 없이 두루뭉실 추상적인 언급으로 그치는게 아닌가? - 시작 목차 "중국의 역설, 중국에는 중국이 없다: 용龍과 봉鳳에 담긴 두 얼굴" "현顯과 잠潛, 대륙을 움직이는 역설의 규칙" 본인이 고안해낸 수사학 용어들처럼 혹시 구름잡는 얘기만 .. 더보기
(머니투데이) '수원 삼성맨' 주말에는 반바지입고 편하게 출근한다... 그런데 상의 자켓 처리는 어떻게? 구두와 스타킹 문제는 어떻게? '수원 삼성맨' 주말에는 반바지입고 편하게 출근한다 시범 적용 후 반응에 따라 확대 여부 결정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4.07.15 10:51 삼성전자 (1,318,000원 2000 -0.1%) 수원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근무할 때 반바지를 입고 나와도 된 다. 15일 삼성전자 (1,318,000원 2000 -0.1%)에 따르면 수원사업장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주말·공휴일 근무시 전 직종 사원에 대해 정장과 면 소재로 된 반바지 착용을 허용키로 했다. 일단 수원사업장에서만 시범 적용한 뒤, 반응을 살펴보고 내년부터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할지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이른바 '쿨 비즈'(노타이·노재킷·반팔상의) 복장을 권장해 왔지만, 반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