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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병리

이문화환경 자원봉사활동 前에 짚고 넘어가야할 사실 1 지금, 우리가 몸으로 행하고 있는 일상생활의 사회교섭 방식, 이 중 상당 부분마다 심각하게 확인 점검해야 할 질문...... 즉, '한국식' 매너의 실체는 무엇인가? "우리 고유의 지켜야할 문화인가? 아니면 왜곡된 사회병리현상인가?" 왜냐하면 자원봉사활동 중 만나는 후진국사람이라고 생각하던 방글라데시 사람이 여느 한국사람보다 더 선진문명인임을 발견하고 정체성 혼란에 빠질 수 있기 쉽기 때문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300여 년 전 이미 지적해놓으신대로... 아래 칸 영화제 사진분석에서 '한국식' 매너의 현주소 한 단면을 살펴보십시오. 다소 혼란스럽지요? 하지만 꼭 넘어야할 산이어서 와인대사 안경환 질문드렸습니다. 더보기
"한국적" 와인문화 현실 재확인 그러면 포도품종, 와인잔 스월링 돌리기, 고급와인 지식 줄줄꿰기만 파고드는 철저한 상대방 지향형 - 글로벌 정통 정품격 와인문화와는 완전히 궤리된 와인자리에 인격체인 사람은 없고 물격, 물건인 와인만 주목 받는 소위 "한국형 와인문화" 현실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다른 말로, 그러면, 왜 이렇게 “한국적” 왜곡현상이 중금속처럼 축적만 되었지 해소 대책이 없었을까요? 이는 죄다 “주인의식의 사실상 부재”라는 한국형 사회병리 증후군에서 초래 야기되고 있습니다. 와인 분야의 경우는 이렇거나 저렇거나 이 같은 ‘한국적’ 행동패턴의 심리 기저에는 비즈니스목적의식에서 우선 혼미하고 팀웍 팀플레이 즉, “앙상블” 감각이 의외로 미진한데 (한국인: 이준 열사 이후 지금까지 사실상 거의 전멸 ?? 입회사례 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