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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이순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장군(육군 1군 사령관)을 위한 변명, 원칙과 신뢰만으로 국가개조 못해 이순신(李舜臣)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장군(將軍)을 위한 변명, 원칙과 신뢰만으로 국가개조 못해 신성대 주필(도서출판 동문선 대표) ㅣ 기사입력 2014/09/09 [00:58] 《세월호》사고 아닌 사건이 터지자 국가를 개조하겠다며 난리 법석이더니 고작 세월호 특별법 실랑이에 다 휩쓸려 가버리고, 끔찍한 기억은 짜증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가혹행위에 의한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여론의 화살이 군(軍)에 집중되더니, 결국은 지난 6월 육군 1군 사령관이 만취로 물의를 일으킨 일이 뒤늦게 대통령에게 보고되자마자 말 그대로 ‘찍’소리 한 번 못하고 잘렸다. 다음날, 뇌물수수 혐의의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국회가 부결시켰다. 인격(人格)과 물격(物格)의 차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알카에다의 ‘..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지하철서 만난 '세월호 선장' 오늘도 그냥 보낸 당신... 선진시민 없는 선진국, 국민개조 없는 국가개조 없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39222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255&section=sc2&section2 http://mrahn.kr/1469 관광객 차림으로 각자 륙색을 맨 두 외국인 남자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을 보고 친구가 “저 두 사람 중 키가 큰 사람은 분명 탈 때 제 륙색을 벗을 거다”라고 했다. 드디어 전동차가 도착하자 키가 큰 그 외국인은 과연 륙색을 벗어 들고 맨 나중에 탔다. 어떻게 알았냐? “키가 큰 사람의 선 자세가 바르고 고개까지 똑바르다. 신사임에 분명하니까.” 승용차는 물론 버스, 전동차, 사무실, 집, 빌딩 안으로 들어갈 땐 등에 맨 륙색을 벗는 것이 매너다. 어느 날 전철에 .. 더보기
(글로벌리더 소통 매너 뉴스레터) 국가개조? 청와대와 백악관 사진만 비교해봐도 답나온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36048 http://mrahn.kr/1434 대부분 한국인들은 한국의 경이적 발전을 공부 잘한 똑똑이들이 선도했다고 착각하고 지금도 공부가 최고인 줄 매진하고 있다. 허나 세상은 언제나 지식선도형보다 현장선도형이 이끈다. 일례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993년 2월 미국 LA 지역 베스트바이 매장 구석에서 뽀얀 먼지가 쌓인 채 방치돼 있던 삼성 가전제품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해 6월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꾸자'는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행한다. 현장선도형 무게중심 경향은 특히 선진국일수록 오히려 더 강하다. 해서 제일 똑똑한 최고의 엘리트들은 대외무역부에 들어간다. 그 다음이 종합상사, 마지막 순번이 교수들이다. 헌데 이 나라에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