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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IMF 사태 발생의 실제 원인 = 1) 재무부 관료들내 권력 싸움으로 외환수(-)급(+) 정보의 종합 집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넌센스. 캐나다의 모범 사례와 완전 반대. 여기에 대통령 개인관심 중심의..

 

 

 

 

 

그러나 1997년 한국은...

 

 

1) 재무부 관료들내 권력 싸움으로 외환수(-)급(+) 정보의 종합 집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넌센스

 

 

2) 당시 IMF 사태의 기저 원인인 '기아차 사태 경과' 보고가 K 경제수석의 일일보고에선 한참 뒤로 순위가 밀려나

 

    YS 대통령의 개인적 관심사 즉, 지인이 운영하던 부산의 저축은행 사태 보고가 일일보고의 제1순위로 자리 매김되면서

 

    따라서 나라가 곧 크게 망할 것을 예측한
   청와대의 국장급 간부직원 한 분은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바로 집을 팔아 돈으로 바꾼 뒤
   그것을 밑천으로 아는 학교에 박사학위과정에 등록하여
   어려운 시절에 바로 대비하였습니다
.

 

 

3) 당시 한국은행내에는 외환위기 징후 예측 시스템이 전혀 없었고

 

    IMF 사태 후 비로소 만들어진 것은 '체크리스트 법'이라고 하는 아주 유치한 수준의 초보형!

 

    그것도 잘 했다고 한국은행은 언론에 자화자찬

 

 

4) IMF 사태에 방아쇠를 당긴 결정적인 요소 = 모피아의 금융권 막 경영

 

    재무부 관료들이 금융기관 식민지(?) 낙하산 인사에 대한 반발을 무마코자 종합금융사들에게 외화 해외차입을 무제한 허용

 

    종합금융사들은 손쉬우나 배신하기 쉬운 일본계 금융사들에게서 2일짜리 초단기 거액 차입 및 재연장 방식으로 자금조달하여

    5년 장기 대출을 무분별하게 감행

 

    1997년 겨울 일본계 금융기관들이 결산기를 앞두고 자본건전성 비율 개선 위해 해외대출을 급격히 회수하면서 

    '글로벌매너 의식 제로로... 평소 우습게 보였던' 한국계 금융기관들이 대거 희생양이 됨.

 

    여기에는 YS 대통령의 대 일본 오기에 가득찬 망발성 발언이 더욱 가세!

 

 

총체적으로 Government Risks!

 

 

 

 

 

10년 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서 유발된 금융위기 때에도


예고지표가 미국에서는 1년 전 부터
이미 분명해져
상당수 교포들은
이에 대처에 들어갔는데

 

주미 한국대사관과 주요 도시 총영사관들에 주재하는 재무관과 상무관
그리고 각 언론사의 주미 특파원들은
아무도 한국 본부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반복된 Government Risks 였습니다.

 

 

 

 

레 미제라블 코리아!

 

 

 

 

 

IMF 사태 발생의 실제 원인 = 1) 재무부 관료들내 권력 싸움으로 외환수(-)급(+) 정보의 종합 집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넌센스. 캐나다의 모범 사례와 완전 반대. 여기에 대통령 개인관심 중심의 청와대 K 경제수석 일일보고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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