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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차기 국가사회지도자 양將교실

'사스 마스크 신종플루 마스크' 운구식 타성은 이제 그만



'사스 마스크 신종플루 마스크' 운구식 타성은 이제 그만

독창적인 선진국형 대안 창출은 제로베이스 점검에서 나온다

 


 



글로벌시대의 전개에 앞서 한국적인 넌센스 즉, “일제 식민지시대 잔류증후군에서 두드러진 모습 중의 하나가 군장병의 유해 운구식 모습이다.

하얀 마스크’가 그것인데 이는 유해 냉동안치시설이 전혀 없었거나 희귀했던 시절의 유품이다. 날씨 더운 날  발생하기 쉬운 시체 썩는 냄새에 대비코자 한 것인데 국민소득 2만불시대에 이 무슨 해괴한 모습인가? 고인에 대해 숭고한 추념을 불러일으키는데 도움되기는 고사하고 사스 방역작업의 고약한 이미지만 떠오르는 즉, 국익에 전혀 도움 안되는 개혁의식 제로의 무사안일한 모습이다.

자, 그러면 이 ‘운구식 알고리즘’의 원판 오리지널 곧 선진문명국 방식을 살펴보자.







마스크가 없다! 

 

오히려 깔끔하고 장중한 필이 오지 않는가.

 

한국적 안이한 운구식에서 또 이상한 모습은 영정 사이 꼭 앞서가는 것이다. 이는 원래 집단사고로 유해가 다수일 때 하나 하나를 구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단독 플레이의 경우에는 전혀 의미가 없는 일이다. 그림이 지저분해질 뿐이다. 아래 선진문명국 사례를 살펴보자.


 


어디에도 영정 사진은 없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가능하다면, 무조건 국군장병들 불러 운구시키는 상상의 빈곤과 무성의를 자제하고 고인이 정말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다면 그 친구, 친지 및 존경하고 따르던 사람들이 제 손으로 운구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자! 낡은 형식적인 타성이 굿바이될 때 비로소 선진한국의 솔루션 대안이 창출 가능한 것이다.



 


 

(유제)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운구식에 동원(참여)하는 사람은 왜 항상 쫄병들만 보일까. 나라를 위해 천하보다 귀한 목숨 바친 고인에게 경의와 예의를 표하기로 진짜 마음 먹는다면 동료 친지가 오히려 정상일 것이다. 그리고 신문 사진이나 TV 뉴스에 그렇게 나올 때 한국 국민은 진짜 선진문명사회에서 사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아래 남북한 비교표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운구식 참여당사자 성격의 남북한 비교표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