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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10월 23일 UAE앞 원전수출업무와 관련 해외전문인력으로 뽑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비즈니스매너 특강 교재... 사전 예습용

 

 

 

(일러두기)

 

 

 

강의에 앞서
시중의 대형 서점 한 곳을 들러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주제 책들을
다시금 열댓 권 훑어보았습니다만

 

적지 않은 세월 동안 지구력을 잊지 않고

현장에서의 고민과 진지한 성찰이 배어 있는

서대원 대사님 책(글로벌 파워 매너)과 박준형 씨 책들 외에는

 

모두 다
장님들이 코끼리 이리저리 만지듯
엉뚱하게도 핀트 크게 어긋난, 지엽적인 얘기만 하고 있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식사 테이블매너 책들도 모두 다 하인, 하녀 시각으로 잘못 쓰였고
와인 및 와인매너 책들도 김기재 씨 책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 가이드' 외에는 모두 다

와인 웨이터 시각으로 잘못 쓰였습니다)

 

일제식민지 유습이 전혀 청산 안된 Korean traditional 매너의 굴레에 너무나 매여 있어
Global을 전혀 모르면서도(프랑스에 유학갔다오신 분들도 매 한가지로)

 

소경이 소경을 구렁텅이로 끌고 가면서도
주인집 도련님, 주인 아씨들을 방자, 향단이로 만드는 매너를 가르치면서도


그저 무지하니

전혀 죄책감 없이
그냥 무책임하게
책을 쓰고 팔고
있지요.

 

이런 책들을 부득이 실무 필요상 대할 때에는
아주 조심하시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부분 부분만
참고하십시오.

 

 

 

 

 

 

이제부터 와인대사가 간곡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매너는 인사법 등 예의 범절... 에티켓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목적의

소통, 배려, 감동, 교감, 설득입니다.

 

에티켓 = 서비스업 종사자, servants들을 위한 의무방어전 직업훈련(vocational) 교육이고

매너 = 비즈니스 사회 주인장 officers들을 위한 선제공격적 리더십(leadership) 교육입니다.

 

 

 

 

 

다른 말로...

 

 

 

 


인사 = (x) 꾸~우벅 물리적 인사동작 (하인 -> 주인 어르신에게 하듯)
(o) 실질적인 소통 교섭 유무 여부에 촛점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간)

 

* 인사동작 잘했다고 인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일본의 (글로벌화 안된) 하층부와 한국인들 밖에 없음.

 

소통 결과가 안 나타나면
(상호 눈 맞춤 -> 상호 존재사실 인지/확인 & 상호 스마일/덕담 -> 반가운 마음 교감...이 안되면)
인사가 안된 것임.

 

 

 

 

 

또한, 매너는...

 

 

 

 

 

 

 

 

 

 

 

 

 

 

 

사전 예습... 교재를 훑어보신

소감은

?

 

 

 

 

 

 

 

 

 

(아이스 브레이킹)

 

 

 

 

 

 

 

 

 

 

 

 

 

 

 

 

 

 

 

 

 

 

 

 

 중동 외 세계 주요 도시에서

 

UAE 사람들과 어제 저녁 거나하게 한 잔 하였다.

 

오늘 아침 내가 제일 먼저 챙겨야 할 일은...

 

 

 

 

 

 

 

 

 

 

 

 

 

 

 

 

 

 

 

와인대사 강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1)

 

 

정확한 안목... 보유하고 계십니까?

 

 

 

 

 

 

http://blog.naver.com/songyanjing?Redirect=Log&logNo=67861474&jumpingVid=DE27A9A6328111C8619102F1D94

 

 

 

 

 

 

 

 

와인대사 강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2)

 

2G 하멜 스타일... 어프로치

 

 

 

 

 

 

 

 

(그러면 UAE측 사무실을 방문할 때 어쩌구 저쩌구... 등

세세한 소셜 에티켓들에 대해서

조바심 바짝 나는 분들을 위한 안내말씀)

 

통상적인 국제 에티켓 사항들에 대하여는

아래 url 주소를 클릭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해외인턴사업 안내책자... 부록: 글로벌 매너. 92쪽 부터)

http://mrahn.kr/383

 

 

 

 

 

 

 

 

UAE 사람들이 가진, 지난 여름 한국사람들에 대한 기억

 

 

 

 

 

 

 

 

 

UAE사람처럼 못하는 이유...
Confrontation Issue

 


악수 전

 

양팔을 15도 뒤로 활짝 펴고
가슴으로 대면!

 


글로벌 스타일 샴페인 세레모니

 

 

 

 

 

 

 

 

 

 

 

 

 

 

 

 

 

 

 

 

 

 

허그 버전

 

 

 

 

 

 

 

 

 

 

 

 

 

 

 

 

 

 

 

 

 

 

 

 

아군은 물론 적군까지도
친구로 대면할 수 있어야
온전한 비즈니스 협상이 가능해집니다!

 

(연습 1 몸통 돌리기 & 허그, Right Now)

 

 

 

 

 

 

 

(연습 2 Soonest)

 

Fly!

 

 

 

 

 

 

 

 

 

 

 

 

 

 

 

 

 

 

 

 

 

 

 

 

Fly Finnair!

 

 

 

 

 

 

 

 

 

 

 

 

 

 

 

 

 

 

 

 

(연습 3 영작문)

 

 

10초 작성 내가만드는 독도 광고

 

10초 작성 내가만든 위안부 광고

 

 

... Confrontation Issue를 영작문 窓(window)로 검증합니다.

 

 

 

핵심주제어를 바로 못 던지는 죽은 광고 연발.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의 미완성 짝퉁 광고... 뉴욕 타임스퀘어 위안부 광고

 

http://mrahn.kr/640

 

 

 

 

 

 

 

 

UAE 원전수주 왕실여인들의 친한정서도 한 몫... 한승수 전 총리의 가방에

부인 홍소자(당시 연세 71세)씨 2통의 편지가

 

 

 

 

 

 

 

 

 

Why Global-Style Approach?

 


1. 아랍사람은 다 아랍사람이 아니다. 천차만별!

   따라서 원론부터 먼저 익히고
   그 다음 아랍, UAE 특론을 배워야

 

2. 아랍사람에게서 배워서 한다
   = 순진한 한국적 아마추어식
   -> 속이 다 들여다 보여 아랍사람에게 밥이 되면서
      백발백중 잡아먹힐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중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상당수

밥이 되어버리는 사례들을

잊지 마십시오!)

 

* 글로벌 기본 프레임 정립한 우 + 아랍 변화구 덧붙이는 접근방법이 살 길이다!


 

 

 

 

 

 

10 1 글로벌 비즈니스매너 메인 강의 시작 화두 NK-SK 협상이 힘든 이유.pptx

 

 

 

10 2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오프닝 화두 예비 A3.pptx

 

 

 

20 글로벌매너 강의교안.pptx

 

 

 

30 귀사의 회사 홍보사진은 정상입니까.ppt

 

 

 

40 진짜 돈 되는 테이블매너, 돈 되는 와인酒道.pptx

 

 

 

 

 

 

 

 

 

 

 

 

 

 

 

as well as...

 

 

 

 

 

 

 

 

 

 

 

 

 

이러한 전인적 교섭문화 그릇 만들기가

매너 교육의

 

 

 

강의 당일에는

 

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고 오셔야 합니다.

 

 

히딩크 감독의 원칙대로

정장을 입고 오십시오!

 

비즈니스 정장 또는

비즈니스 캐주얼(그냥 캐주얼이 아닌 정장의 한 종류로서 비즈니스 캐주얼입니다)만이

강의장 입장 가능하십니다.

 

 

 

 

 

 

 

 

 

 

 

 

제2차대전 승리의 주역, 미국 조지 S. 패튼 장군의 말:

 

"장교들은(주인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 끈으로서라도 넥타이를 만들어 매라!"

 

 

 

 

 

 

 

 

 

 

 

 

 

 

 

비즈니스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에 대해 상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십시오.

 

 

필자는 사회 하부층 스튜어디스 출신이 아니고

미국 유명대학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하시고

현재 기업 CEO로 경영 현장에 계시면서

 

후진을 위해

성균관대 MBA과정에서 교편도 잡고 계신

문무가 겸비되신 분입니다.

 

 

'"젠리코의 의상 코디 가이드'

 

http://mrahn.kr/425

 

 

 

 

 

 

 

10월 23일 UAE앞 원전수출업무와 관련 해외전문인력으로 뽑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비즈니스매너 특강 교재... 사전 예습용

 

 

 

 

 

 

 

Finally...

 

 

 

 

 

 

 

(그림 설명) 3만불 수준에 해당되는 글로벌 A급 무대는 혹독한 환경 속에 있다. 프랑스 파리의 OECD에서 한국인들은 맥을 놓고 있고 () 일본도 죽 쑤는 데는 별 차이가 없다 ().

 

 

 

(정품격 글로벌 매너 윈도우)

 

글로벌 오지(奧地)에서 귀사의 서바이벌 능력은 어떠하십니까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1991년 봄 여의도 맨하탄호텔 커피샵에서 재정경제부 서기관 부부에게 컨설팅 자문을 하고 있었다. 국제기구 OECD에 한국정부측 사람으로는 제1호 파견근무 나간다는 소식을 신문 인사동정란에서 보고 재경부 인사과에 수소문하여 강제(?) 상담하는 자리였다. 서기관님 입에서 놀라운 말씀이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윗분께서 저를 프랑스 파리 오지(奧地)로 보낸다며 아주 미안해 하셨죠.

 

말이 씨가 된다고 그 분이 다녀오신지 십수년이 되도록 이 글 시작부분 맨 위 좌측 신문기사 스크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OECD란 국제사회는 한국인에게 백년 오지 백년 아웃백인 것이다!

 

그러면 3만불시대의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 비즈니스사회가 넘어야 할 글로벌 오지는 어디이고 서바이벌은 가능할 것인가? 금번 논의의 화두가 이것인데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치전 현장, 둘째 아프가니스탄 인질석방교섭 로비현장, 셋째 삼성그룹 차기회장의 글로벌무대 데뷔현장 등 세 대목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극소국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성공담을 타산지석 분석해보기로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치전 현장

 

평창의 개최지 탈락요인으로 블라디므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막강 진두지휘 로비와 더불어 깜짝 영어연설 호소로 드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푸틴이 이미 2001년 통독일 의회에서 前 敵國 대통령으로서 연설할 때 전시간 내내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하여 독일 의원들의 기립 박수를 수차례 받은 전력을 유럽계 IOC위원들이 모두 기억하고 있음을 감안해보면 영어 스피치는 사실 핵심요소가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필자의 와인문화코드 확대경 분석으로는 리셉션 때의 똘똘한 바람잡이 몇 분에 대한 집중로비와 유럽계 IOC위원들에게는 사실상의 마더텅인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멘트 화룡점정 마무리가 승패를 반전시킨 것이고,

  

 

 

 

 

 

 그 일로부터 약 한 달 넘어 유럽계 IOC위원중의 하나인 모나코 국왕과 푸틴이 가진 아래 낚시휴가 사진은 이 같은 분석이 옳았음을 사후 방증해준다.

 

 

 

 

 

 유럽계 IOC위원들중 어느 소그룹의 좌장 격일 모나코 국왕 등을 주요 타겟으로 하여

 

 

 

 

그러면 한국으로서는 굳히기의 기회는 없었을가. 아니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충분히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막강한 카리스마의 푸틴 대통령 이랄지라도 IOC위원들 입장에선 그는 어차피 손님이고 이 회장은 같은 my 동료 위원으로서 그의 호소에 경도되기 마련인데 제3의 외생변수 노이즈 때문에 판세가 흩어졌을 뿐으로 사료된다.

 

 

 

 

 

 

 

 

아프가니스탄 인질석방교섭 로비현장

 

다음 그림은 탈레반 납치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국의 또 하나의 글로벌 오지에 공들여 파견된 특사가 왜 별다른 성과를 나타내지 못했나 분석의 틀로 마련한 것이다.

  

 

  

  

 

특사의 역량은 원래 철저한 인격적 개인기에 근거한다. 따라서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처럼, 남북회담 공식건배 식순에서 북한측 대표와 같이 사진에는 안 나타나 있지만 만장하신 내빈분들께 눈인사를 일일이 건네는게 예의일터인데, 그냥 나홀로 흐뭇~ 원샷 동작에 들어가시는 즉, 물리적으로는 눈을 뜨고 있어도 마음의 시야에서는 교섭상대방이 전혀 의식 안되는 상황은 곤란할 것이다.

 

불행히도 한국인 특사분은 1, 2, 4번 항목에서 별 준비 없이 그 연장선상에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나 3번 항목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한국의 시각에서는 별로 주의를 필요가 없어 보이는 변방국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당신네들, 어디 일 제대로 신경써서 했나 이제 하나하나 확인 점검해봅시다 하는 투로 오인될 가능성이 무척 높은 서류폴더는 아프가니스탄측 배석인사들의 격분마저 초래하였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실제 아프가니스탄측의 불쾌감은 회견 후 공표된 커뮤니케 문안상의 의도적인 스펠링 실수(?)로 간접 표현되었고 한국인 인질문제에 관한 일말의 아프가니스탄측 공식적 협력은 이로써 결국 물건너갔던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적 상식과는 달리, 미국 대통령에게는 정서적으로        커뮤니케 상 문언 fifty (50) minutes

아프가니스탄이 한국보다 더 크고 중요한 나라이다.          fifteen (15)으로 오역을 가장(?)하는 것은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 며칠간 초대받아 머무르는 등.        외교실무적으로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

상대를 너무 한국식으로 가볍게 본 것이다. 글로벌

감성지수 EQ는 이처럼 사뭇 편차가 크다!

 

 

 

 

이러한 준비의식 부재의 나이브한 접근태도는 청와대 당국자들의 초기대응 국면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 촌철살인의 묘를 요하는 언어적 제스처 구사 면의 치명적인 허점이 아래 () 그림 내용에서와 같이 뚜렷이 발견된다.

 

 

 

 

현재 취할 언어는 미래형 시나리오의 역순 배열           1980년대이래 급속한 주머니사정 호전의 부작용과

이라는 것이 정통 협상, 정통 언어의 기본이다.            1997 IMF사태의 반작용으로 한국사회는

                                                                  착실한 공부에서 손을 놓았다. 그 결과 영어의

              기본단어 뜻도 마냥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삼성그룹 차기회장의 글로벌무대 데뷔현장

 

이제 한국내 대다수 중견기업들의 차세대주자 승계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매우 시사점이 높은 한국적 글로벌 오지를 찾아가 보자. 삼성그룹 차기회장의 개인기 수업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해보면서 한국적 매너교육의 결정적 오류와 치유대책도 함께 살펴보자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이재용씨의 글로벌 무대 데뷔장면이다. 스파링파트너 상대는 세계적인 언론재벌 루퍼드 머독 회장이고 참조모델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다. 푸틴은 원래 손목시계를 오른쪽에 찰 정도로 내성적인 면에서는 이재용씨와 비슷하여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포인트는 교섭상대방의 눈을 잡아당기고 있을 수 있느냐 즉, 자신의 인격적 리더십 영향권 내에 끌어당길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오른쪽 사진에서 푸틴은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시선을 훌륭히 당겨오고 다른 말로, 심리적 조정 하에 두는데 성공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국가대표선수 이재용씨는 인격 보다 물건 오리엔티드 물격에 머물러있는 인상을 피할 수 없다. 이제는 글로벌 경제신문 Wall Street Journal 마저 인수해버린 머독회장이 이재용 차기 삼성그룹회장에 대해 가질 고정관념 그리고 여타 세계 인사들과 피차 대화 중에 이재용씨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있을 상황에서 그에 대해 어떤 멘트를 기대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된다.

 

 

 

 

 

문제는 이러한 난감한 상황이 왜 발생하느냐인데 지면 제약상 핵심만 바로 콕 찝어본다면 아래 분석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당사자에 대한 매너교육이 한국적 잘못된 관성 덕분에 은연 중에 호스트(host, principal) 중심적인 것이 아니고 하인(servant, technical) 중심적으로 경도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답은 다음 사례에서 증명되는바 정품격 교섭(와인)문화코드의 재이식만이 살 길로 보인다.

 

  

 

 

   

 

타산지석: 엘살바도르 대통령, 당신도 글로벌 인격체 수준이라면 누구에게나 흔할 성공담

 

엘살바도르는 중미의 아주 작은 나라로 경제규모면에서는 한국의 1/43 또는 2.3% 수준의 나라인데 대외교섭력 파워는 어떠하고 그 엔진의 힘은 어느 메커니즘으로 나오는가?

 

아래 그림의 오른편에서 보듯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과 아주 가볍게 맞짱(?)을 뜨고 있다! 이는 왼편 그림의 한국분이 건배후 아니나 다를까 바로 원샷 동작으로 들어가시는데 반하여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앞서 본바 남북회담의 북한측 대표처럼 내빈분들에게 일일이 눈인사를 건네고 있다. 일언이폐지 하고 전적으로 상대방 지향형 정품격 와인문화코드 내지 정통 교섭문화코드가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인 것이다!!

 

 

 

 

그러면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이같이 당당한 모습이 우리에게는 머나먼 당신이고 넘지 못할 산인가? 절대 아니다! 백 년 전 조선 선비 이준 열사가 지금보다 엄청 열악한 조건 하에서도 당시 글로벌 교섭사회현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몸 하나 곧 사회적 인격체적인 개인기로 돌파해나간 역사적 증거가 있다. 결국, 교섭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자세가 효과적으로 표출되어질 수만 있다면 우리 앞의 글로벌 장벽은 쉽게 극복되는 것이다.

 

 

 

 

 

 

 

 

 

필자 와인대사 안경환은 대외전문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의 OB로서 The Hong Kong Wine Club 창립멤버, ㈜와인나라 와인홍보대사를 역임하였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의 국제협상과정 교수진과 삼성전자의 중화권 지역전문가과정 교수진에 참여한 한편 Better People Better World!를 지향하는 ()인간개발연구원의 국제활동분야 특별자문 및 The China Wine Club (Beijing)의 회장 특별보좌역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포럼 와인분과장 및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처: hugoahn@hanmail.net 010-4748-1132 블로그: http://mrahn.kr/

 

 

 

 

 

 

 

 

 

이러하므로...

 

 

 

 

 

 

 

 

 

 

 

 

 

 

 

 

 

 

'회삿돈으로 받는' 고급 연수의 '글로벌 수준' 쎄기

 

 强度 Density 사례

 

 

 

 

Bank of America 동남아시아 지점 직원들의 연수 참관 내용:

 

 

미국, 캐나다에서 MBA 학위 받고 채용된 뒤 몇 년간의 실무 경력을 갖춘 직원들

 

 

 

 

매일 새벽 1시까지... 개인 과제물 완결

 

이어 새벽 3시까지... 그룹 토의 진행

 

아침 9시 수업에서.... 그룹 스터디 결과 발표

 

연수기간 내내

 

 

 

 

 

 

 

 

 

 

 

 

 

 

 

Reminder

 

 

 

 

 

 

UAE 원전수출업무 관련 신입 해외실무요원에 대한 교육 커리큘럼 중 국제 비즈니스매너 과목과

연계 교과목 편성 내용에 대한 소견:

 

아래 다이어그램에서와 같이 국제 비즈니스매너와 와인, 영문편지/이메일 작성 및 영문 계약서는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 강의의 성공을 위해

이들 주변 과목의 강의계획 골격과 강사의 실제 강의내용을 제 나름대로 직간접 확인, 점검해본 결과
아주 우려되는 상황이 발견되어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감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제 실무경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문계약서 관련, 우리나라 최고 법무법인인 김앤장의 주니어 변호사에 대해 제가 국제자금거래법등을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영문편지 관련, 전세계 VIP들과 영문편지 업무를 행한데다가 서양인 영문교열사의 교열 내용을 다시 대폭 교정하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와인 관련, 국내 제1호 와인홍보대사로서 중국와인클럽의 회장 특별보좌역도 역임하는 등

(와인소믈리에 등 와인업계 종사 하인층 그룹이 아닌)
국제 와인(상류층)사교계의 유명인사이기도 하였습니다.

 

 

 

 

 


1. 영문 계약서 교과목

 

대륙법과 영미법의 차이, 뉴욕주법, 영국법, 영어 단어의 정확한 뜻, 계약에 대하는 입장,판례(cases),

소송실무에서 유대인 변호사의 역량,

'영문계약서는 한(1) 문장이다'라는 개념, 영문 구문론,

법적 문제(legal issues) 다루는 법, 법적 공방 실습,
승소 가능한 구체적인 진실의 발견 부분들이 적절히 카버되지 않은 듯합니다.
다른 말로, 국제 법적 문서 처리실무에 관한 현실감각이 제대로 나타나 보이지 않습니다.

 

2. 영문편지/이메일 작성

 

채택된 교재와 강사 강의내용을 보면 방향성에서 신뢰감이 가지 않고

현업 실무와 상업작문 역량에서 경험이 별로 없어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영문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시각적 이미지, 여백, 패러그래프, 부속서 구조 그리고

작성자의 인격과 동일시되는 문법(grammar)의 중요성 부분들이
강조되지 않은 듯 보입니다.

 

3. 와인

 

제일 중요한 상대방 마음 문 열기 샴페인 스탠딩 리셉션 연습이 빠져 있어

와인웨이터, 와인웨이트리스 대상 '와인 서빙' 교육임을 말해줍니다.
국제 비즈니스 인력을 위한 글로벌 통용 대화촉진용 와인 다이얼로그, 와인 소통 등

전인적 마케팅을 위한 와인미디어 사교방법론 틀 교육이 아닙니다.
주인집 도련님과 주인 아씨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계발 교육이 아니고
방자, 향단이 양성용, 식당 종업원 등 서비스업 종사자 대상 직업훈련(vocational training)이었습니다.

 

4. 연수생 이용 식당

 

지금처럼 '하급 노동자들이 집단 배식받아

배를 채우는 데 급급한 분위기'의 연수생 전용 식당에서 밥을 먹게 하면 안 되고('저질 습관'이 굳어집니다)
국제 비즈니스 인력은 장교식당과 같은 분위기의 공간을 '교직원 식당' 구역 내 적정 공간을 만들어
준 정규 비즈니스 리셉션, 비즈니스 디너와 서재(library) 브랜디 타임,

시가 하우스(cigar house)의 오픈 셀프 키친 등을 수시 연습하고
글로벌 수준 테이블매너를 임상적으로 연마할 수 있는 전신용 대형거울과

비디오 리얼타임 및 즉시 리플레이 모두 가능한 카메라 시설 및
세계 여러나라 가라오케를 바로 연습할 수 있는 노래방 시설이 있는 곳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아울러 메뉴에는 매일 중식과 석식에 칵테일 등

음료 한 잔(drink or aperitif) 연습과 코스 와인 및 정식 디저트요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특히, 디저트요리는 주어진 카테고리의 상대방 국적 및 설득과제에 맞추어

스토리텔링 가능한 것으로 매번 맞춤형 준비되어야 하겠습니다.

 

5. 향후 교과목 편성시에는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국제 비즈니스매너 과목은 '글로벌 비즈니스 개인기 플랫폼'으로 개명하시고
위 3 과목과 한 패키지로 대하셔야겠습니다.

 

제가 2013년에 세계에너지대회를 준비 중인 대구광역시에 사무국 실무요원 대상 2일간 전일 교육을
저 단독 강의로 제안했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강사료는 1,200만원을 제시).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