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록)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 '붉은 양귀비 꽃' 배지를
중동UAE국에 약100기에 이르는 영국산 타이푼 전투기 판촉차 방문하여 아부다비 자이드대학에서 학생들을상대로 강의할때에도
일편단심 패용하였는데 이를 참관하고 있었던 영국 여성 관계자 역시 똑 같았다
(소스: 매일경제 11월 7일 A8면)
찰스 왕세자의 경우... 호주 순방 중에도
유제
육영수 여사 기일에 목련을 달아야하는 이유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95062&page=&code=&gubun=sh&search=신성대
영국의 현충일 弔花 품격: 신분이 총리거나 영화배우거나 똑같이...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줄곧 달고 다니면서 추모
붉은 양귀비 꽃 배지의 유래
붉은 양귀비 꽃이 순국선열의 피를 상징하게 된 계기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존 맥크레이와 모이나 마이클이라는 여성이 주고받은 시(詩)가 ... '플랑드르 들판에 양귀비꽃 피었네/줄줄이 선 십자가들 사이에/그것은 우리가 누운 곳을 알려주기 위한 것…', '오! 플랑드르 들판에 잠든 그대여/다시 일어나기 위해 기분 좋게 잠드소서…' 답시를 발표한 이 여성은 참전 군인을 기리는 의미로 붉은 양귀비 꽃을 옷에 달고 다녔다. 이 꽃을 판 돈으론 기금을 마련해 전쟁에서 돌아온 제대 군인들을 돕기 시작했다. 이후 영국 재향군인회가 이 운동에 대대적으로 동참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조선일보 2012년 6월 7일자 기자수첩 (곽수근)
'전 국민이 순국선열 기리며 양귀비꽃 다는 英 포피데이… 그런데, 대한민국 현충일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7/2012060700070.html
그리고 붉은 양귀비 꽃 사진의 뉘앙스...
풍경사진가 알렌 레인저(43)는 이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영국 우스터셔 뷰들리의 블랙스톤 농장의 양귀비꽃을 촬영해 세상에 내놓았다.
양귀비는 봄에 싹을 틔우고 가을에 1주일 동안 꽃을 보여준 뒤 진다. 개화기간이 짧은 만큼 화려한 색상을 보여 준다.
작가 레인저는 "리멤브런스 데이를 상징하는 양귀비꽃의 가장 화려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귀비꽃은 아름다움 뒤에 슬픔이 있는 꽃'이라고 설명했다.
구 영연방 나라 캐나다의 총리도 해외출장시... 붉은 양귀비 꽃 배지를 패용
부산에서... 6.25 참전 영연방 노병들
스포츠게임 운동장에서도... 구 영연방 캐나다의 미식축구단목사의 가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