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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ㅇㅇㅇ 국무총리 중국 원자바오 총리 앞에서 '한국적 초등학생 받아쓰기 자세'로 외교한게 아닌가 크게 의심간다




김황식 총리께서 트위터 등으로 국민 대중에게 알린 원자바오 총리와의 디너외교 보고서입니다.
살펴보시지요.





글씨가 읽기 어려우시면
이것으로 보시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적 초등학교 받아쓰기'의 재림이 아닙니까? 아니면, '경로당 고스톱' 또는 '농촌 고도리'입니까?

버엄생...!


범생은 국민들에게 해야지 경쟁국 외교의 상대방에게 하는게 아니지요.
여느 고위 공무원들이 줄기차게 벌이는 청와대 국무회의와 각종 위원회 석상에서 MB 대통령님의 말씀을 충성스레 받아적는 '한국적 초등학생 받아쓰기' 세태에 오염되어버리셨는지...






한국에 비우호적이고 비협조적인 외교 상대방으로부터
이해와 설득, 협조심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종 콘티를 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심리조정 내지
심리조작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할 대목에서



나는 (중국 총리께서 디너를 위해 베푸신 과정을,
'원자바오 총리님의 부하직원처럼' 모두 잘) 받아쓰기 다했으니
중국 디너 참석 등 출장목적을 다했다
... 라고
순진무구한 스탠스에 퍼져앉아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원자바오는 외빈접대의 FM 콘티로 정석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김황식 총리님,

옆나라 일본의 평민, 일개 만화가가 어떤 수준인지 한번 들여다보시지요.







(이 만화에 나오는 디너외교 자리의 화두 샘플입니다)









최소한 김 총리님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한 마디도 언급이 없으니"

(악단에 대한 격려인사는 국민에 대한 웬(?) 배려가 아니고
공공행사 공공영역에서 사회적 인격체간의 당연한 상호 예의 인사인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나마 '아닌 밤중에 봉창 두들기듯'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핀트 어긋난 ㅇ뽈을 차시는 업적 외에는
)

그냥 죽은 사람처럼 무반응으로 계셨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손님으로 왔으니 그냥 밥만 잘 얻어먹고 간다는 식으로 나이브하게 국빈디너 자리에 나오신건 아니고요?

혹시 주최측의 디너 전개 예상방향에 맞추어 주빈 손님으로서 대응 시나리오 역 콘티와 깜짝 서프라이즈 예비카드 준비 등을 전혀 組牌(대화 다이너믹스 플래닝)하지 않고 그냥 중국에 출장가신건가요?



실로, 미국 같으면 옛날 친정집 감사원의 특별감사를 받고, 출장비를 반납하셔야 할 '트위터 보고문'이십니다.



공무원의 해외출장 투입예산 대비 거양 실적에 대해
국민들은 정확히 알고 정당성, 정의를 검증할 권리와 책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사후에라도 외양간을 고치기를' 정부와 해당 공무원 당사자에게 요구하는게 마땅합니다.



김 총리님,

외교디너에 필수불가결한 '디너 다이얼로그' 내지 '디너 대화법'을 이제라도 배우십시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중 "내 수준으로는 감당이 불감당이다"라고
뼈저리게 경험하셨을텐데

몇 달이 넘도록 왜 진전이 하나 없으십니까?


이젠! 훈~련을 받으세요!








(유사한 사례들)  갈수록 국제, 글로벌 활동에서 99점을 맞아야 할 일이 빈번해지는 마당에
                              한국의 지도자급 인사들은 미리 미리 훈련을 꼭 받아야 하는데
                              전혀 그러하지 않고 계십니다.

                       어느 때나 목 위 머리 부분에는 손을 대지 않는게 글로벌 인식입니다.
                       자신의 생각 카드가 노출되어 적군에서 알아차려 역습을 해오기 때문이지요.

                       아래 사진에서 삼성전자의 이재용 사장님과 고위 임원분들 모두 붕어빵처럼
                       턱에 손을 대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신체 제스처 훈련을 안했다는 약점을 '전세계 적군들에게(!)' 그대로 발각시키고(?) 계십니다.







                       다음은
                       국무총리 자리에 내정되었다가 언어 제스처 사고로 낙마하신 김태호 씨의 사진입니다.
                       입가의 힘주는 약점은 그동안 전혀 고쳐지지 않았네요.

                       경남지사 시절 홍보 동영상을 몇 분 보고
                       "아 이 사람은 자기제어, 자기절제 훈련에 전혀 신경 쓰지않아 
                 다음 출세 기회 때에는 꼭 땅바닥에 떨어지겠구나
" 예측했고

                       그대로 적중한 전과가 있는데에도












                       전혀 훈련 노력 없으시네요...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일간지 사진으로 세상보기: 김황식 총리, 이재용 사장 및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 낙마자 등 한국의 지도자급 인사들은 디너 제스처 대화법, 신체 제스처 타부 사항 등에 대해 이제라도 훈련을 '꼭' 받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MsWord 형식 화일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중국 원자바오 총리 앞에서
                                       '한국적 초등학생 받아쓰기 자세'로 외교한게 아닌가 크게 의심 간다!

                            김황식 총리, 이재용 사장 및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 낙마자 등
                              한국의 지도자급 인사들은 디너 제스처 대화법, 신체 제스처 타부 사항 등에 대해
                                                            이제라도 훈련을 '꼭' 받아야 한다!

김황식국무총리 중국원자바오총리앞에서 .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