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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블로그 희망나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나는 지금도 부끄럽게 생각한다... 당시 서울대 정운찬 강사 등 지식인들도 반대했는데 이들 중에 지금껏 과오를 반성했다는 사람은 없다. 엉터리 논..

 

내가 본 지도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나는 지금도 부끄럽게 생각한다.

 

희망나루 2014.09.13 21:41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지난 2011년 6월에 이어, 지난 11일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분향 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1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김문수 전 도지사 제공, 블로그 희망나루] 20140913 L20140912_010050718320001i1.jpg

 

 

 

김 전지사는 조갑제 대표와의 대담집 '나는 일류국가에 목마르다'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산업화의 성공은 박 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어 가능했다" 고 술회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하겠다고 나섰을 때 당시 서울대 정운찬 강사 등 지식인과 김대중과 김영삼 등의 정치인 반대했고, 고속도로 현장을 찾아가 포클레인 앞에 드러누웠던 사람은 김대중이었다.


자동차·철강산업을 일으킨다고 하니까 내가 다니던 서울대 교수들이 강의시간에 “대한민국에는 기술과 자본·시장도 없는데 자동차·철강산업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역사적으로 그런 사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렇지만, 해냈다. "박 전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과 중화학 공업, 철강업을 육성해 50여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가 되는데 이바지했다”


물론, "이들 중에 지금껏 과오를 반성했다는 사람은 없다. 엉터리 논문을 썼고 학생들을 잘못 가르쳤다며 오류를 시인했다는 교수도 거의 없다."


"하지만, 지금도 나는 그때의 내 생각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고 술회했다.


김문수 전 지사의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한 준비된 지도자의 모습에 무한한 기대와 희망을 느낀다.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작금의 일부 언론의 "TK 지지운운' 등의 지역패권주의적 보도는 김문수 전 지사의 정치개혁 행보와는 거리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http://m.blog.naver.com/anstlrlrk/22012105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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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희망나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나는 지금도 부끄럽게 생각한다... 당시 서울대 정운찬 강사 등 지식인들도 반대했는데 이들 중에 지금껏 과오를 반성했다는 사람은 없다. 엉터리 논문을 썼고 학생들을 잘못 가르쳤다며 오류를 시인했다는 교수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