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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ㅇㅇㅇ 님의 책 '외식의 품격'... 몸부림치는 노력은 높이 평가할만하나, 책 제목이 완전 잘못되었다. 한국적 '글로벌 어글리 코리안 DNA' 한계 속에 꽈악 묶여 있다. 안타깝다. 그 노력이 안돼 ..

 

 

 

자료: 서점서 책 일독 소견 및 Bluexmas님의 블로그 THE NOTE OF THIRTY SOMETHING에 실린 아래 포스팅

<외식의 품격> 발간 기념 가상 인터뷰

 

http://killjoys.egloos.com/viewer/4834141

 

 

 

 

 

여기저기 기웃기웃 낭만편력(?) 이력의 잠재력들이 모두 허사로... 식재료를 (사회적 미디어인 오브제를 마치 과학 실험실 대상 대하듯 과학적으로) 섭렵한 경험들을 그것도 시퀴엔셜 세계관에서 나열

 

한국적 공대 출신 기능적 모드의 한계

 

'외식', '품격'의 절대적 구성 요소인... 사람, 식탁공간상 소통 그리고 문화(文化) 모습이 전혀 없음

 

 

 

결론: 책 제목에서 '외식'이란 말과 '품격'이란 말을 빼야 한다. '서양식(食) 식재료 탐험기'로 바꾸어야 한다. 독자들14,800원 그 적지않은 돈으로 차라리 권당 대여료 몇 백 원 하는 동네만화방 유명도서 '맛의 달인'을 주제별로 빌려다 보는게 백배 여러모로 유익하다 하겠다.

 

 

 

 

 

 

 

이용재 님의 책 '외식의 품격'... 몸부림치는 노력은 높이 평가할만하나, 책 제목이 완전 잘못되었다. 한국적 '글로벌 어글리 코리안 DNA' 한계 속에 꽈악 묶여 있다. 안타깝다. 그 노력이 안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