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디건 등 의상 칼러 코디의 모델폼... 성조기의 빨강과 매칭시킨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핵미사일기지 방문 행사에서 카디건 등 의상 칼러 코디의 모델폼... 성조기의 빨강과 매칭시킨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핵미사일기지 방문 행사에서 더보기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띄우려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회담 내용 일방 공개 결례 청와대 박 대통령 띄우려다…미 국방과 회담 내용 일방 공개 결례 경향신문 유신모 기자 simon@kyunghyang.com 입력 : 2013-10-01 19:26:26ㅣ수정 : 2013-10-01 20:30:46 청와대가 지난달 30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의 비공개 면담에서 한·일관계 부분만 미측의 동의 없이 언론에 일방적으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사 문제에 반성이 없는 일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를 홍보하기 위한 의도가 앞서 외교관례를 무시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저녁 면담 요지를 보도자료 형태로 공개하면서 박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한 발언만 뽑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역사 문제라든가 영토 문제라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