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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보

(글로벌리더 소통매너 뉴스레터) ㅇㅇㅇ 뉴욕타임스 불고기 광고는 한국홍보 아닌 한국망신이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28601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051&section=sc2&section2 http://mrahn.kr/1387 ‘애국마케팅’ ‘애국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살골에도 박수치는 대한민국 한국만큼 영어에 미친 나라도 없겠지만 또 한국인들만큼 영어를 우습게 여기는 국민들도 다시없을 것 같다. 처음 영어를 배울 때부터,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는 식으로 잘못 배워 무조건 뜻만 전달하면 되는 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양놈들은 존댓말도 모르는 상놈들이라고 은근히 무시하려는 인식이 잠재되어 있다. 하지만 어디 영어뿐이겠는가? 인간의 언어에 귀천과 품격이 없을 리가 없다. 어느 날 한 한.. 더보기
외국인이 본 한국홍보... 낭만버섯? 개그프로광고하나? 한국 해외 홍보 실패하는 이유, 한국 거주 외국인 난상토론 모든 건 ‘낭만 버섯’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뉴욕에서 한국 식재료를 홍보하며 ‘낭만적인 버섯(romantic mushroom)’ ‘엄청난 미역(fabulous seaweed)’ ‘신나는 김치(exciting Kimchi)’ 콩글리시 문구를 쓴 게 알려져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문제는 이 해프닝이 한국을 제대로 홍보할 방안을 끌어내는 논의로 이어지지 못한 데 있다. 이에 중앙SUNDAY가 외국인 5명에게 솔직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청했다. 한국에 10년 이상 거주하며 한국 문화 관련 책을 낸 이들이다.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다니엘 튜더 전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앤드루 새먼 워싱턴타임스 특파원, 마크 러셀 코리아중앙데일리 에디터, 조 맥퍼슨 ‘젠 김치’ 블로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