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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변

[인사이트] 인간 존엄성에 대한 서양인의 태도 '웅변 사례'... 12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男이 자신이 갇힌 몸에서 벗어난 원동력 12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男 “일반 사람처럼 느끼고 생각했다” 인사이트 01/18/2015 09:50am 12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男 과거 [인사이트] 20150118.jpg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던 남성이 12년 만에 회복해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마틴 피스토리우스(Martin Pistorius, 39)라는 남성은 열두 살 때 희귀병인 '크립토콕쿠스 뇌막염'을 앓아 의식불명에 빠졌다. 하지만 부모는 시한부를 선고받은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아침마다 그를 차에 태워 재활 센터에 갔으며, 잘 때는 욕창이 나지 않도록 두 시간 마다 자세를 바꿔주었다. 부모의 극진한 노력 덕분인지 그.. 더보기
(숨은 그림 찾기) 다음 물경 11장에 달하는(대개는 몇 장이 보통) 청와대 홈피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사진에서 '모래에서 찾은 진주' ㅇㅇㅇ 장관의 얼굴이 찍힌 사진이 몇 장인지 찾기... 박근혜.. 처음 사진 즉,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하시는 장면에서 그것도 '한참 먼 뒤쪽'에서... 딱 하나입니다. 청와대의 소통의식 수준을 웅변해주는 결정적 증거 자료입니다! '모래에서 직접 찾아주신 진주'가 이럴진대 일반 장관님들에 대한 마음 쓰심은 어떠하시겠습니까? 머슴의 재림이지요... 향단이의 재림이지요... (숨은 그림 찾기) 다음 물경 11장에 달하는(대개는 몇 장이 보통인데) 청와대 홈피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사진에서 '모래에서 찾은 진주' 윤진숙 장관의 얼굴이 찍힌 사진이 몇 장인지 찾기... 처음 사진 즉,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하시는 장면에서 그것도 '한참 먼 뒤쪽'에서... 딱 하나입니다... 청와대의 소통의식 수준을 웅변해주는 결정적 증거 자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