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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한식당 미취학아동 출입금지는 당연하다. 신라호텔 부페식당서 문제 일으킨 소위 한복 전문가님 vs. 소의 인격 수준 비교 자료. 대다수 한국인들이 사실 소만도 못하다는 자각 과정을 거.. 전면적인 내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달 초 다시 문을 연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가 또 구설에 올랐다. 9년 전 문을 닫았던 한식당 ‘라연(羅宴)’을 다시 개장하면서 미취학아동 출입을 제한하자 이에 비난하는 여론이 일었다. 지난 번 한복 사건으로 혼이 난 호텔 측은 얼른 그 문구를 삭제했다지만 그렇다고 그 방침까지 철회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이 나라에선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그저 남들 하는 대로만 따라야 욕을 안 먹는다. 호텔신라 한식당 라연의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를 두고 어떤 이는 “해외 출장이 잦아 수많은 호텔을 방문했지만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이라며 분개했다는 주장은 억지다. 그 분이 해외의 어느 수준의 호텔, 어떤 수준의 식당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녔는지 모르겠으나, 만약 이번에 호텔신라.. 더보기
소도둑 안잡고 소들을 야단치니 윤창중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 죄없는 공관장들 불러 닥달! <신성대의 이제는 품격> 슈퍼갑인 본국 '손님'들 단속해야 추태 추문 근절 아슬아슬한 박대통령! http://www.dailian.co.kr/news/view/341726 http://mrahn.kr/1018 철이 없는 건지? 예전의 누구를 보는 듯 합니다. 신성대 드림. 성추문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직에서 불명예 퇴진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64)이 칸국제영화제에 등장했다고 한다. 그는 2011년 5월 뉴욕의 호텔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IMF 총재직에서 사퇴하고 프랑스 사회당 대통령 후보군에서도 낙마했으며 아내와는 지난해 결별했다고 한다. 윤창중이 한국으로 얼른 도망 온 것도 아마 칸에게서 선험적 지혜를 얻었기 때문일 것이다. 성추문도 품격이 있다면 의아해할 사람이 많겠다. 요즘 같아서는 어쩜 한국남성들의 로망은 이몽룡이 아니라 변사또일지도 모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