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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무자격 자기계발서 번역 의심) 책 'ㅇㅇㅇ처럼 일하라'... 전혀 읽어나갈 수 없었다!... 번역자 ㅇㅇㅇ 비즈니스 현실세계 경험 별무 -> 번역할 수 없는 것을 번역한듯! 자기계발서가 스파이훈.. 스파이처럼 일하라 책표지 [인터넷화면 캡처].jpg 동 자기계발서 번역자 : 조자현 역자 조자현은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창조적으로 분노하라》, 《원만한 팀 VS 독한 팀》, 《케이스 인 포인트》, 《전략적 제휴》, 《리딩 이노베이션》, 《회사 속의 남과 여, 그 차이의 심리학》, 《이런 팀장 1명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 《이런 직원 1명이 고객을 끌어 모은다》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빨간 색 부분 단어들... 성공, 창조, 팀, 케이스, 전략, 제휴, 이노베이션, 회사, 심리, 팀장, 고객 = 번역자 조자현이 전혀 경험 없어 보이는 영역들 동 번역자.. 더보기
1조달러 무역 글로벌시대 한국에 꼭 필요한 책인데 번역의 한계가 역 화룡점점... '와인과 외교'. 저자의 집필취지와 집필시야를 못 쫓아가는 번역자 시야, 보완감수 불능 감수자 문제 [북]와인과 외교 와인과 외교 니시카와 메구미 지음/김준균 옮김/지상사 펴냄/9800원 2004년 7월 제주도.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간 한일정상회담이 열렸다. 두 정상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담을 나누며 북한 핵문제에 한ㆍ미ㆍ일이 공조할 것을 확인했다.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만찬장까지 이어졌다. 만찬은 제주도의 풍부한 해산물과 프랑스 와인이 나왔다. 그것도 샤블리 지방에서 두 번째로 등급이 높은 화이트 와인이, 레드와인은 보르도 지방에서 최고 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는 샤토 뜨로플롱 몽도 등 최고급 와인이였다. 새책 '와인과 외교'는 와인을 매개로 한 국제 정치의 이면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보인다. 저자는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 외신기자로 오랫동안 취재하면서 알게 된 정상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