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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국민들에게 의미 전달 별로 안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나홀로 의미부여 브로치와 의상, 한복... 언론들은 박근혜 패션의 완성 브로치니, 패션 정치학이니 찬사로 용비어천가 일색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관 링크:


"제 눈의 우물안 세계 고집" 中性女 박근혜 대통령특사 유럽순방 패션: 노 아이덴티티 노 메시지에 혼란스러움 그 자체

 

http://mrahn.kr/295

 

 

 

 

 


한복 문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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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진문명사회권의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 시각의 논평입니다:

 

 

 

과욕과 절제 사이에서!

 

 

역시나 청와대 들어가면서 입은 한복 두루마기도 매우 위험했다. 전통을 소중히 하고 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라지만 형태는 분명 고유한 한복이나 색과 문양이 자칫 세계인들에게 중국 치아파오풍, 일본 기모노풍으로 비칠 뻔했다. 만찬장에서의 한복 역시 그랬다. 온통 짙은 붉은 색에다 하필 사진에는 저고리 목깃부분에 다섯 개의 노란 무궁화 모양의 문양이 별처럼 뚜렷하게 찍혔다. 중국의 오성홍기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디자인이었다.

 

여성대통령이다 보니 앞으로도 어쩔 수 없이 그가 착용하는 의상은 물론 각종 액세서리들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를 수밖에 없다. 혹자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나 다른 세계적인 여성 리더들과 비교하면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비즈니스 포멀 정장 범주내에 있으면서 자신과 나라의 품격을 견지시키고 있었지 한국의 경우처럼 아무런 자기관리 필터링 없이 사적인 캐주얼풍으로 빠지지는 않았다. 더구나 그들은 모두 대통령이 아닌 수상이나 영부인, 장관들이었다. 박근혜는 대통령이다. 그러니 품격에서 그들보다 좀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

 

단순히 옷만 만드는 기능공에게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과 글로벌 상식까지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니 곁에서 보좌하는 전문가가 어느 때보다도 더 세심해져야 할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참여했던 김성주 회장 같은 분의 조언을 받거나 그런 분들에게서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가진 전문 코디네이터를 추천 받았으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는 대통령이 자기 고집을 버리고 꼭두각시가 되어줘야 한다. 공적(公的)이란 자기 견해를 바꾸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옥에 티' 모아봤더니...

<신성대의 이제는 품격>캐주얼 패딩코트 대신 정격 오버코트 입었었으면
식전 건배주로 아이스와인은 난센스…세계경제 10위 국격에 맞게 의전을

신성대 도서출판 동문선 대표 dmspub@hanmail.net | 2013.03.02

 

http://mrahn.kr/839

 

 

 

 

 

 

 

대조 사례

 

 

 

 

 

 

 

 

 

 

 

국민들에게 의미 전달 별로 안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나홀로 의미부여 브로치와 의상, 한복... 언론들은 박근혜 패션의 완성 브로치니, 패션 정치학이니 찬사로 용비어천가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