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운찬 총리님의 사례를 들어봅니다.
일례로, 한.아프리카 포럼 때
귀빈(아프리카 나라의 대통령, 국무장관, 석유자원부 장관들)과
'눈 보며'
잘 악수하시다가
막상 연설 때는
아주 규칙적으로
약 7초 간격으로, 시선을 연설 원고에서 떼어
'아기 병아리 물 마시고 고개 들어 하늘 바라보듯'
천장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 같은 넌센스 장면은
변변한 정규 사회 실무경력 없는
(따라서 자기의 강의교육 결과에도 책임감 전혀 느끼지 않는 낯 두꺼운)
일부 CS 강사들이
"수시로 청중들에게 시선을 던지면서 연설하세요" 하고
제대로 가이드하지 않고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연설하는 것 본 적 없으니
"저는 연설자세에 대해 전혀 모르겠으니
은퇴하신 고위 공직자분들께 물어보세요"
강추하지도 않고
"가끔 천장 보세요" 하고
대애충 순 엉터리로 둘러댄 것을
(검증도 안하고, 이쁜 얼굴과 눈 웃음에 홀려) 그냥 어리석게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행사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님도
아니나 다를까
7초 마다 '병아리 물 마시고 하늘 보기' 동작
영락없으십니다.
(사진은 다른 행사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케이스를 보시겠습니다!
정답은
수시로
연설 주제 흐름에 맞게
1 해당되시는 청중 분(들)을 향해
시선을 던지며
2 가급적 (오바마 대통령처럼) 얼굴 표정으로도
양방향 소통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2월말에 입각하시는
고위 공직자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박근혜정부에서는 없어져야할 일 6 고위직공무원이 연설때 병아리 물마시고 고개들어 하늘바라보기 동작.pptx
박근혜정부에서는 없어져야할 일 6 고위직공무원이 연설때 병아리 물마시고 고개들어 하늘바라보기 동작.ppsx
박근혜정부에서는 없어져야할 일 6 고위직공무원이 연설때 병아리 물마시고 고개들어 하늘바라보기 동작.docx
(박근혜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할 일 6) 고위직 공무원이 연설 때... 병아리 물 마시고 고개 들어 하늘 바라보는 식의, 변변한 정규 사회 실무경력 없는 일부 CS 강사들이 순 엉터리로 둘러댄 것 따라하기... 청중을 (인격체적으로) 눈 보기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