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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박근혜정부에서는 없어져야할 일 5) 외국 대통령을 맞아 베푸는 청와대 국빈만찬서 '국격 빈티 줄줄' 타락죽류는 이젠 금물! 사려 부족한 향단이형 전문가에게 맡긴게 잘못입니다. 신선로도!

 

 

(예)

 

 

타락죽(駝酪粥)

 

 

 

 

 

 

타락(駝酪) 이란 말은 `말린 우유`라는 뜻을 가진 `토라크`라는 돌궐어(突厥語) 또는 몽골어에서 변성된 것으로
찹쌀을 곱게 갈아 체에 받친 것을 물을 부어 쑤다가 우유를 넣어 덩어리 없게 풀어 만든 죽을 말합니다.

 

오늘날에야 우유가 누구든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식재료지만, 
고려시대에는 유우소라는 전문기관에서 조선시대에는 '타락색'이라는 기관이 특별히 관리하는 귀한 식재료였읍니다.

타락죽은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품으로도 종종 주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우유가 얼마나 귀한 식재료였는지 느껴지시죠? ^^

 

 

 

 

그러나 외국 대통령에게

 

 

우유는 평소에 흔히 마시던 것...

 

 

 

 

 

여기에 쌀 좀 풀어넣었다고...

 

국격에 도움될까요?

 

 

 

 

 

국빈만찬에 웬 시리얼 우유!

 

 

 

 

 

사려 크게 부족한... 향단이형 전문가에게 맡긴게 잘못입니다.

 

 

 

 

 

(유제: 신선로)

 

 

 

 

어느 나라에나 흔한 겁니다.

 

 

 

 

 

 

 

그런데 맛은 별로 없습니다.

허장성세 코리아로 단체로 우습게 보이기 십상이지요.

 

 

 

 

 

세상 물정에 무지, 무식한... 향단이형 전문가에게 맡긴게 잘못입니다.

 

 

 

(대안) 외교의 강력한 무기 - 음식... 조선일보 김성윤 칼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3/2013012302439.html

 

 

 

 

 

(박근혜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할 일 5) 외국 대통령을 맞아 베푸는 청와대 국빈만찬서 '국격 빈티 줄줄' 타락죽류는 이젠 금물! 사려 크게 부족한 향단이형 전문가에게 맡긴게 잘못입니다. 신선로도 마찬가지!